등산장비/장비

다나디자인 - 글레시어 85L

신을찾는늑대 2010. 7. 3. 04:30

이번에 다나디자인 글레시어 빨갱이 구입했다

비박동호회에서 회원님이 분양해주셨다

첨 접하는 큰 용량 크기가..무자게 크다

 

 

 

 

 

 

 

 

 

 

 ▲ 빈우유통 (근 1리터짜리) 크기비교

 

 

 

 

 미루다가 오늘 드뎌 등판 내몸에 맞처놓았다

이젠 산에서 테스트만하면 될듯하다

일단 허리감싸는건 무자게 좋다

근 15키로 정도 넣었는데 무게감 별로 안느껴진다 역시 허리벨트가 좋아야 한다

뭐....산행이나 주행을 안해본터라..단정은 못짓겠다만 ..ㅋㅋ

배낭 등판 맞추는데....오메...3시간이나 잡아묵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분 글쓴거랑 눈팅으로만 할려고 하니 넘 답답하고 미치는줄 알았다..ㅋㅋ

이젠 필드가서 테스트 하고 달려야 긋다..ㅎㅎ

 

전체적으로 괜찮다.

이젠 다나디자인 회사는 없다

사장이 마##에 팔아버리고.....지금은 직원 몇명이랑 또다른 회사 미스테리렌치 설립하고

지금 평이 좋은 G씨리즈 등등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도 옛날 다나디자인 것이 더 평이 좋은듯 하다

요즘 직거래나 이베이 아니면 구하기 힘들 실정이고

가격이 다나디자인 나올때 신품 가격보다 중고인데도 신품가격 웃도는 배낭들도 많다

 

나또한 다나매니아 사이트에서 근 한달반..? 두달가량 잠복했지만 못구했다..이젠 이베이도 안한다고 한다

혹시나 하고 내가 가입한 비박동호회에 글 올렸는데..역시 고수분들이 많은지 한방에 당첨

그것도 구하기 힘든 빨갱이...사이즈도 딱 맞고 빙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ㅋㅋ

배낭 때문에 근 2달간 산에도 안가고 일어나면 컴터 키고 또 여기저기 왔다갔다 중고시장 돌아댕기고....미치는줄 알았다

걍 미스테리렌치 구입할까 싶었는데...G5000천 가격이 할인받고 근 70만원이니..ㅋㅋ 오버하는것 같아 포기

 

다행이 비박동호회 분들이 다나디자인 많이들 가지고 계시고 운좋게 한분이 테라,글레시어 가지고 계셨서

용량중복으로 내가 분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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