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용혜원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용혜원 이 나이에도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손등에 뜨거운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젠 제법 산다는 것에 어울릴 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어색한 걸 보면 살아감에 익숙한 이들이 부럽기만 .. 잡다한/♡ 시 ♡ 200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