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노고단
창녕에 어머니 오셨서 쉬고 있는데 큰형이 전화 와서 가고 싶은곳 있음 가자고 해서 불연듯 떠오른 노고단 어멈님이 예전에 성삼재에서 일행 한분 때문에 못올라간게 한이시라고 ㅋ 항상 말하셨서 갑자기 기억이 나서 노고단 가기로 한다 어린이 날이라서 애둘 바람 쉬러 나왔다가 딱히 갈때가 없었는듯 ㅋ 코로나 때문에 차에서 내리기도 뭐하고 ㅋ 이래저래 당일 갑자기 잡힌 노고단 산행 둘째형 회사에서 콘도 사용권이 있는데 물어보니 형이 직접 문의 해야 한다고 해서 보류. 큰형이 코로나 운운 하면서 모이면 안된다고 ㅋ 그래서 일단 캔슬 노고단 같이 가자고 둘째형 전화를 하니 다음날 일때문에 둘째 형네도 캔슬 누나네도 캔슬 큰형식구랑 어머니 , 나 , 울집 복실이 ㅋ 까지 구례로 고고 2010 . 5 . 5 맑음 (겁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