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8

태백 바람의 언덕 & 검룡소 & 삼수령 & 황지연못.정선 옥순봉 삼시세끼

2017.05.21~22 맑음 삼시세끼 촬영장 끝나고 땅 값이 겁나 많이 올랐다는 주위에 펜션이 무자게 많이 짓고있네 ▲ 삼시세끼 촬영장 ㅁ 22 맑음 적는김에 ㅋㅋ 사진은 역시 라인에서 ㅜ 조카랑 태백 갔다가 내려 오는길에 형내랑 만나서 바람의 언덕 화질이 영 안좋네 ㅜ 라인이 사진이 왜 다운이 안되지 문의 하니깐 시간이 좀 걸린다네 원인 찾는데..ㅜㅜ

가족 여행 노고단

창녕에 어머니 오셨서 쉬고 있는데 큰형이 전화 와서 가고 싶은곳 있음 가자고 해서 불연듯 떠오른 노고단 어멈님이 예전에 성삼재에서 일행 한분 때문에 못올라간게 한이시라고 ㅋ 항상 말하셨서 갑자기 기억이 나서 노고단 가기로 한다 어린이 날이라서 애둘 바람 쉬러 나왔다가 딱히 갈때가 없었는듯 ㅋ 코로나 때문에 차에서 내리기도 뭐하고 ㅋ 이래저래 당일 갑자기 잡힌 노고단 산행 둘째형 회사에서 콘도 사용권이 있는데 물어보니 형이 직접 문의 해야 한다고 해서 보류. 큰형이 코로나 운운 하면서 모이면 안된다고 ㅋ 그래서 일단 캔슬 노고단 같이 가자고 둘째형 전화를 하니 다음날 일때문에 둘째 형네도 캔슬 누나네도 캔슬 큰형식구랑 어머니 , 나 , 울집 복실이 ㅋ 까지 구례로 고고 2010 . 5 . 5 맑음 (겁나 ..

정동진 여행

2018 . 4 . 10 맑음 정동진 기차 여행 얼마전에 누나한테 정동진 기차 여행 가자고 밑밥을 던졌더니 냉큼 ㅋ 그래서 조카들이랑 어머니 모시고 다녀오기로 기차 여행은 생각했던거랑 너무 길어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멀미를 해서 그런가 좀 지루하고 힘들었다 갈때는 ...올때는 멀미도 안하고 좋았던 기억 끝에 한 시간 정도 남겨놓고 지겹다고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좋았다 풀하우스 4층 패밀리룸을 빌렸는데 첨에 들어갈때는 곰팡이 냄세 때문에 욕 많이 먹었네...밥 먹으로 다녀 오면서 환기 시켜 놓으니 냄세는 나지 않았다 들어오면서 카운터에 냄세 말을 하니 3일정도 손님이 없어서 그런것 같다고 하네 그럼 예약했고 당일날 환기라도 좀 시켜 두시지 뭐 밥 먹고 오니 냄새는 나지 안았다만...조금만 더 신경을 ..

진경이 출전 ...준우승

진경이 배드민턴 대회 출전 준우승...ㅋㅋ 목터져라 외처는데..ㅋㅋ 그래도 잘한듯..ㅋㅋ 응원덕분..? 온나고 말듣고 그냥 귓등으로 들었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친구가 와주면 정말 나라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등산도 종주하는분들 지원오면 좋듯이..ㅋㅋ 나부터 바뀌자 싶어 찾아갔다 지하철 타고..ㅎㅎ 준우승 해서 좋았고..ㅋㅋ 영경이 이놈은 하는거 보고 하고 싶다고 하고..ㅎㅎ 좋은 하루였다 한잔하고 아까 집에 들어와서 배 고파서 라면 한개 묵고 웹 쇼핑좀 하고..ㅋㅋ 그런대 폰 고장나서 문자 확인을 못했는데 컴터로 문자 확인하니 모르는 사람의 이름으로 일반통화 요금 내라고 문자가 와있네..황당 그래서 일단 문의 메일은 보내놓았고 전화 상담은 내일쯤 해봐야 긋다 요금은 1만2천원 조금 넘는데.....

노도

2011.6.4 맑음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낚시 다녀왔다 월래는 인원이 많았는데 재수씨들 빠지고 친구 명명도 빠지고 6명이서 다녀왔다 ( 용재는 노도에서 참석) 이틀간 비올줄 알았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않고 좋았다 새벽에 낚시 갔지만 역시나 노래미 한마리랑 다른 줄노래기 한마리 조과는 이것으로 끝...ㅋㅋ 저녁에 볼락 잡으로 방파제 나갔다가 섬 주민분한데 청소비 달라며 명당 3천원 6천원 삥 당하고 에라이 물도 안들어오고 철수 ....ㅋㅋ 그리고 낮이고 밤이고 술..ㅋㅋ 나오는 길에 멀미를 하는 바람에 고생 개고생 했다..ㅋㅋ ▲ 선착장 배 기다리며 노고향해 한컷 ▲ 근 12시 쯤에 먹기 시작... ▲ 진경, 요섭 ▲ 현철 , 요섭 항상 현철이가 고기 굽는다..ㅎㅎ ▲영경 . 진경 . 요섭이 반쪽..ㅎㅎ ▲..

다대포 낚시

2011.5.4 맑음 오랜만에 현철이랑 낚시 댕기왔다 다대포에서 배타고 10여분 정도 들어가는 작은 돌섬 오랜만이라 그런지 도통 낮설다..ㅎㅎ 그래도 잼나긴 했는데...바람때문에 무자게 춥다 조금 하다가 바람이 하도 많이 불어서 배 불러서 철수..ㅋㅋ 조과는 청어 한마리 놀래미 한마리..ㅠㅠ ▲ 배타로 가는길...땅에 돈 떨어졌나...? 현철이...ㅎㅎ ▲ 평일인데도 갯바위에 사람들이 벌써 따닥따닥 붙어서 낚시 삼매경에 빠져있다..ㅋㅋ ▲ 내 낚시대..하도 손질을 안해서 엉망이다..ㅋㅋ 이날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춥어서 혼났다 ▲ 갯바위 정상에서

노도

2010.1.2 맑음 이날 감생이 잡는다는 부푼? 꿈을 안고 갔드랬다.ㅋㅋ 역시 가는날이 장날인가..ㅋㅋ 수온이 너무 낮아서 물고기 한마리도 못봤드랬다..ㅋㅋ 그래도 준비해간 고기.오징어.고구마.등등 저녁은 참 맛나게 묵은듯 하다 특히 군고구마가 난 맛났다 뭐...소주에...삼겹은 말할 필요도 없었지만..ㅋㅋ ▲철이 집앞에서 다같이 난 항상 저모양이네..ㅋㅋ ▲ 남해대교 허벌나게 물살이 빠르다 ▲ 정화 , 현철이 열심히..시간만 낚고 있다.ㅋㅋ ▲ 진지하게 체비하는중 .... 이날은 영경이 보다 현철이가 더 많이 고처다.ㅋㅋ ▲ 파노라마 위 사진들 조합 , 낚시 하면서 본 풍경 ▲ 집중...ㅋㅋ ▲ 브이을 날리며..ㅋㅋ ▲ 준비해간 돼지고기..삼겹살 ▲ 현철이 브이..ㅋㅋ ▲ 소주 한잔에 삼겹살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