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56

창녕 고분

오랜만에 블로그 글 쓰는듯 하네 요즘 창녕오고 부터 집밖으로는 잘 안나가는듯 하네 ㅋ 집 수리면 잡일이 많기도 하고 귀찮아서 ...아니 게으른거지 ㅠㅠ 어머니 부산갈때 바레다 드리고 그냥 들어가기 뭐 해서 항상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던 고분 구경 가자 싶어 길을 나선다 이날은 무지 더웠다 습하기도 했고...다만 고분에 도착하니 바람이 불어서 좋긴 했으나 딱히 ㅋㅋ 2019.7월29일 겁나 덥고 맑음 ㅋㅋ 걷고 삽질하고 ㅜㅜ 정상적으로 둘러 본다면 30분이면 넉넉하고 충분할듯 싶다 물 한병 구입해서 손에 들고 출발~~~~ 입구 pm 1:554 ▲ 창녕 박물관 맞으편부터 탐방 겁나게 덥네 ㅠㅠ 땀이 비오듯 하다 션한 물이 금방 미지근한 물이 되고 온 몸에 비오듯 땀이 흑흑 그래도 뭐...ㅋㅋ 가까이서 보니..

동해선 전철

2017.4.22 한때 소나기 , 맑음 동해선 전철이 드뎌 완공 되었네 그래서 한번 간다간다 생각만 하다 이번에 일광산 비박도 갈겸 길 알아둘겸 겸사겸사 출발 교대역에서 환승해서 동해선 전철로 아직 가는길은 공사 완공이 안되었네 전철타고 출발 항상 걸어다니던 온천천 위쪽에서도 보네 저번에 소백갈때 말고는 두번째네 자주 이용해야긋네 롯데아울렛도 요놈 타고 가면 좋긋다 ㅋ 기장역에 도착해서 백두사 절쪽으로 가면서 교리향교도 찾고 전에 갔던 등로도 찾고 ㅋ 시간만 더 있었으면 정상 다녀 왔을건데 아쉽네 조만간 박 다녀 올까 생각중이다 ㅋ ▲ 옆에는 기차 설로 ▲ 기장역에 도착 ▲ 기장역에서 도보 5분거리 박갈때는 여기서 장만하면 좋을듯 하다 괜히 무겁게 집에서 준비 안하고 ㅋ ▲ 길찾아 가면서 본 도시락집 이..

김녕포구

2013.5.22 맑음 pm 5:27 작년에 실패로 돌아간 올레길 완주를 위해 다시 찾았다 색다른 느낌....이번엔 완주 하리라 여기까지 택시로 이동했다 도착을 하니 날이 어둑어둑 텐트를 설치하고 근처 식당에서 밥 먹고 일찍 잠을 청해 보지만 잠은 오지않네..ㅎㅎ 텐트 설치하고 일몰이 정말 보기 좋았다 ▲ 제주항공 뱅기 안에서 ▲ 도착...감회가 세롭다 그때는 20코스가 종점이였는데 ▲ 내일 걸어야 할 코스 눈으로 쓰~윽 본다 ▲ 새로구입한 반포텍 슈퍼라이트2 신품 첫 개시 ▲ 후라이 친 모습 ▲ 내부 ▲ ㅋㅋㅋ 의자가 많이 유용했다..ㅎㅎ ▲ 올레길 21~22 코스 올레길 전체로 이어져 행사할때 만든것 같네..ㅎㅎ장실도 업그레이드 되어있네 ▲ 서포구 일몰 환상적이였다 ▲ 민가 옥상에 올라가 한컷...텐..

걷기/올레길 2013.07.03

제주도 올레길 - 18-1코스(추자도)

2013.6.10 맑음(이날은 배 멀리 때문에 ko 당해서..숙소 잡고 휴식...뭐 배편 때문에 그렇게 할려고 했지만)2013.611.맑음 출발 am 7:00 ~ pm 12:00 도착 일찍 일어나 추자도 준비을 한다식사를 하고 항에 가니 다행이 출항 가능하네폰으로 결항 검색하니 풍랑주의보 해재다행이다기다렸다가 표 예매하고 멀미약 묵고 조금있으니 티켓팅 배 타로 들어간다..비가 조금씩 오네...ㅎㅎ파도는 좀있는 편이라 걱정이 앞선다 역시나 출발하자말자 바이킹이 시작된다 몸이 부~웅 떳다 떨어지고 ..ㅋㅋ단체 중국 관광객이 많았는데 그중 한명이 구토를 넘 소리내서 하네..나까지 쏠린다결국 못참고 나도 멀미퇴치 자세로 돌임 무릅위에 폴더 처럼 접처서 간다나만의 멀미 퇴치법..ㅎㅎ 도착하니 헤롱헤롱..그나마 구..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7코스

2013.6.8 비 출발 am 11:30쯤 ~ pm 5:15 종점 밥 먹고 슈퍼에서 행동식 구입후 17코스 출발 한다 비가 제법 오네 ▲ 광령1리 ▲ 골들이 맨들맨들하네..깊기도 하고..수량이 조금 부족하네 ▲ 물만 많았으면 좋았을걸 ▲ 비는 겁나 많이 오네 ▲ 용암이 흘러간 곳인가..? ▲ 멋지네 ▲ 사진 찍은건 기억나는데 왜찍었지..? 광련천은 수량이 많으면 볼만 할것 같다 광련천 옆으로 걸어오는 동안 깊은 곳은 무지 깊어 보였다 그래도 보기는 좋았다 ▲ 아따 많이 오네 비 ▲ 월대천 보기좋네 ▲ 월대천 광련천 지나서 내려오니 시내가 나오네..축구장에는 고교 축구가 한창 부모님들이 응원하고...비오는데..ㅎㅎ 광련천에서 흘러 온물이 이젠 월대천이랑 합류 ▲ 알작지 이런곳도 있었군..유명지는 아닌듯 하..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6코스

2013.6.8 흐림,비 출발 am 6:09 ~ am 10:58 종점 일찍 일어나 출발 한다 현관문 살짝 닫아놓고 조금 걸어가 시작점 사진을 찍고 16코스 고고 위쪽에 게스트하우스 있는데 여긴 비싸다는 글들이 많았다 시설은 좋은나 안가봐서..그날 전화하니 여기도 만땅이였다 한곳은 픽업차랑이 당장은 안된다고 해서 못갔고..ㅎㅎ ▲ 출발해 본다...역시 경치는 좋다 ▲ 시간 체크때문에 다시 와서 고고 ▲ 바로 위에 있는 글로리아 게스트하우스 ▲ 물빛이 맑다 ▲ 한라산 찍는다고 찍은 모양이네..ㅎㅎ구름에 가려 멋지네 ▲ 차가 없는 도로 왠지 매력이 있다 ▲ 포구휴게마트앞 벤취..ㅎㅎ 아침해결 종가집 김치는 아주머니가 주신다 누가 반만 먹고 간거라 킵해놓은거라면서 ▲ 아주머니가 친절하시다 일단 나와서 걸어가는데..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5코스

2013.6.7 맑음출발 am 6:18 ~ pm 12:13 종점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씻고 배낭을 챙기고 출발 할려고 하는데 저런 입구 문이 잠겨있네..ㅠㅠ밖에서 잠궈나..? 앉아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나..?다시 올라가서 카운터 쪽을 보니 그기도 잠겨있네..흠냐폰 전화 해보는데 그기도 잠겼네..ㅠㅠ그럼 잠궈놓고 퇴근했나..?입구에서 앉아서 잠시 기다리다 카운터 가서 문 두들겨 보자그러니 사장님이 안에서 나온다미안하다며 문열어준다..ㅎㅎ이렇게 이날도 시작한다 ▲ 솟대가 바다에 있네 여긴 솟대가 바다에 세워져 있네..ㅎㅎ 아침 공기가 상쾌하네 ▲ 물기을 머금은 풀잎이 보기 좋네 약간 습한감도 없지 않아 있다 ▲ 도로가 옆으로 꽃밭이네 도로 양옆으로 정원을 만들어 놓았네...오면서 별다를게 볼게 없었는데 그나..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4코스

2013.6.6 맑음 출발 pm 3:00쯤 ~ pm 7:36 종점 밥은 든든히 먹었고 도착을 하니 3시고 14코스 타버리자..늦더라도그래서 바로 출발한다..슈퍼에서 션한 탄산음료 먹고..ㅋㅋ ▲ 큰소낭숲길 여기서 부터 사진이 있네 출발 사진을 안찍었네...ㅎㅎ 출발해서 얼마못가 열린 화장실이 있어서 들어가서 볼일보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물좀 얻어 갈려고 했드니 사람이 없다 정수기 보여서 물한병 받아왔다 ▲ 독특하네 숲이 잠깐잠깐 들어가는데 꽤나 울창하네 ▲ 육지섬 같은 느낌이다 여긴 무슨 물만 없다 뿐이지 섬 같은 늒미이 많이 난다 걸어오는데 커플을 봤는데 여자분은 거의 사망직전이다 벌겋게 익어서 힘들어 둑을라칸다 ▲ 굴렁진숲길...뭐딱히..그냥 조금 중창한 숲길 ▲ 여긴 거의 선인장 농장이다 여긴 선..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4-1코스

2013.6.6 맑음 출발 am 8:28 ~ pm 1:12 종점 ( 출발 시점은 am 6:15분 이였으나 gps안잡혀서 쌩쇼를 하고 포기하고 배낭 가져와서 다시 출발했다) 배낭을 맏겨놓고 14-1 다녀 올려고 했다 어차피 여기로 다시 오니깐 문제는 일찍 나와서 출발점에서 gps가 잡히지 않는다 별짓을 다해도 안잡힌다 몇번을 꺼다 켜는지 모른다..열받오..ㅋㅋ 그러다가 시간은 1시간이 훌쩍 지나고 1시간반..ㅠㅠ 걍 오늘 한코스만 걷자 다시 숙소로 가서 배낭 찾아서 출발점으로 간다 다시한번만 더 꺼다 켜보자 엥..그래도 안잡히네...ㅠㅠ 걍 사진만 찍고 출발 얼마 못가서 gps가 잡혔다고 알려주네..모니~ 나 모한거니..ㅠㅠ ▲ 첨에 나왔을때 ..ㅠㅠ 이때 출발했어야 했는데 ▲ gps포기하고 그냥 갈려고 ..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3코스

2013.6.5 맑음 출발 am 6:40 ~ pm 1:03 종점아침일찍 일어나 씻고 준비해서 식당으로 가는데 문이 잠겨있네..ㅠㅠ밥먹고 가라고 하셨놓고 잠궈놓았네오신다는 시간은 7시인데...음냐 나온 시간은 5:28분에 나왔네..ㅠㅠ모하지..ㅠㅠ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혼자놀기문이라도 열렸으면 식당에서 밥 먹고 갈려고 했는데.다행이 아저씨가 6:30에 오셨네밥먹고 가라는거 괜찮다고 말하고차량을 타고 용수포구로 간다아저씨랑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가만히 생각해보니 tv에서 본것같은 느낌이네그래 무료 숙소 얼핏 기억 나는거 같다..가는길에 앞으로 지나처 가니 구경하라고 한다본가가 바로 옆이라고 한다따뜻한 마음씨 가졌네 아저씨가 그리고 어제 먹은 밥값 말하니 5천원만 달라고 하시네웨~고기에다가 많이 먹었는데...고..

걷기/올레길 201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