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맛폰으로 바꾸고 이놈도 덩달아 갈아타본다
전에 싼물건들이 제법 있었는데 어제 ok목장가니 없다
그래서 클라터뮤젠 이놈 골라잡아왔다
이쁘긴 한데 비싸다...할인해서 3만5천5백원
흠냐...다른건 싸이즈 안맞고 맞는건 너무 투박스럽고 달고 다니기엔 커 보이고..ㅎㅎ
이놈은 뮤젠전용 배낭폰 포켓이다
일반 배낭에 달려면 약간 머리써야할것 같다
이미 마련해놓았지만...ㅎㅎ
▲ 뮤젠 배낭에 착용 모습
일반 배낭은 고무줄로 저렇게 고리 만들면 사용가능할것 같다
▲ 저렇게 고리로 끼운다..ㅎㅎ
▲ 내부...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다
▲악세사리들 끼워서 사용하라고 주는 놈이다
▲ 보관 주머니가 튼튼해서 좋아보였다..ㅋㅋ 다른물건 넣었지만...보관 물품이라기 보단 그냥 쓰라고 넣어서 파는듯 하다
자 이제 일반 배낭에 사용할수있게 만들어보자
일단 고무줄...다모아 가면 500백원짜리 여자분들 머리 묶는것 구입
▲ 요놈..튼튼하니 좋다 아니면 다른 색으로 구입해도 좋구 굳이 요놈으로 안해도 상관없다
다만 이놈이 굳어서 끼우면 딱맞아서 좋은듯 하다
▲뮤젠 사면 주는 이놈에다가 끼워넣는다...조금 헐렁하다 싶으면 중간에까지 끼우면 된다
▲그럼 이렇게 고리에 끼워 넣는다 뮤젠 배낭형식이랑 똑같다
▲완성이다 자체 조임끈이 있어서 배낭 멜빵에 달면 끝이다..여기서 잠시
▲뒷면에 있는 벨크로 사용 가능하다 젤루 큰 벨크로 구입해서 멜방에 끼워 놓으면 되고
▲ 입구 쪽이 조금 허술하다 걸어 놓은게 빠질것만 같고..ㅋㅋ 그렇다고 빠지는건 아니고 잘못하면 빠질것 같아서 대비을
일단 고무줄로 고리에 걸고 뒷쪽 벨크로 끼우는 곳에 작은 구멍을 내어 고무줄 고정 시켜준다
노란색 고무줄로 해서 그렇지 검정색으로 하면 표두 잘안날듯 하다
▲몸집이 큰 디카 넣어서 걸어보았다...약간 뚱뚱한 느낌이지만 ..ㅎㅎ 고무줄 유격 조절하면 구김이 없이 뽀대가 날듯하다
내 스맛폰이 옵티머스 2x 인데 조금 여유 공간이 있다
럭시는 아마 잘맞을듯 하다
그래서 안에서 노는걸 방지하기 위해 폰가죽 케이스 구입해서 넣고 다닐까 생각 중이다
딱맞으면 각도 잡히고 좋을듯 하다
문제는...폰가죽 케이스가 너무크면 안들어간다는 거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