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근교산 산행후기

간비오산~옥녀봉~중봉~장산~구곡산~감딘산~오신봉~내리마을

신을찾는늑대 2012. 10. 7. 23:11

2012.10.7 맑음

운촌 pm 12:31 ~ pm 6:00 오신마을

 

 

장산 뱃지 따로 댕기왔다..ㅎㅎ

요즘 트랭글 뱃지 따는 재미가 솔솔나네.ㅎㅎ

 

감딘산 넘어 부터 좀 힘이 부첬지만 그래도 그다지 힘들지가 않네

요즘 체력충전해서 그런가 왠만한 산은 단숨에 오르네

체력이 많이 향상 된듯하다

 

오늘도 또 딩굴었네 요즘 자주 자빠지네..ㅠㅠ

그래도 배낭을 큰 놈을 사용하니 다친데는 없다

역시 배낭은 큰 놈이 좋다 넘어졌을때 완충효과 확실하니

허리나 머리 다칠 위험이 그만큼 줄어든다

 

 

 

▲ 운촌

 

▲ 간비오산

 

▲ 캬~간비오산 조망 좋네 불꽃놀이 요기서 보면 둑이긋네

 

▲ 170봉은 언제 올라도 숨차네..ㅎㅎ

 

▲ 테크도 생겼네

 

▲ 장산이 션하게 보이네

 

▲ 오랜만에 온 옥녀봉

 

▲ 중봉 뒤로 산불때문에 숲이 없어져 버렸다 올라갈때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불던지...예전 숲 있을때는 안그랬는데 안타깝다

 

▲ 장산 사람이 역시나 많다

 

▲ 장산 날씨가 하도 청명해서 조망이 넘좋아서

 

▲ 장산 억세밭 영,알도 한창이겠지...ㅎㅎ

 

▲ 구곡산 감딘산 진행 방향 몰라서 인터넷 검색해서 알았다..ㅎㅎ 이정표 내리마을쪽으로

 

▲ 감딘산 뱃지는 여기밑에서 받고 정상석은 엉뚱한데 있네..ㅎㅎ

 

▲ 감딘산 여기 정상석이 있다 그런대 감딤산으로 나오네

 

▲ 바로옆 감딘산 정상팬말 어느게 맞는건지...지도엔 감딘산으로 나오는데

이제 하산해야 하는데 빠지는 길이 없다..ㅠㅠ 계속 직진이네 그러다가 보니 산한개 더 넘었다

 

▲ 조기조기 조놈..ㅎㅎ오신봉..난 트랭글 잘못봐서 다른봉인줄 알고 착각..ㅎㅎ 오신봉이였다

 

▲ 오신봉

 

▲ 햐~드뎌 내려왔다..ㅎㅎ 철책 옆으로 내려오다가 한바퀴 구르고 다행이 배낭 때문에 안다처네..ㅎㅎ 역시 크고 봐야해

꽤나 길다 하산길이...밭매는 할머니한테 여기가 오디냐고 여쭤보니 내리 라고 한다

 

▲ 내리 휴먼시아 아파트 이쪽으로 나와지네..ㅎㅎ

 

▲  다리에서 보니 입석이..보니 오신마을이다

난 휴먼시아 쪽으로 왔으니 내리쪽으로 나온거네.ㅎㅎ

조금 걸어 나가서 버스 정류소에서 100번타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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