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는 작년에 했는데 이제사 글 올린다 ㅋ
이런 저런 이유로 산에도 못가고 병원신세 좀 지고
이제 정신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겨 글 적는다
작년 6월달로 기억한다
덕유 종주 잡아놓고 대피소 예약 & 간식 모든 준비 다 해놓고
갑자기 건강 악화 이놈의 고질병 ㅋ
병원10일정도 입원
내가 봐도 심각하긴 하다만
이래저래 뭐 어쩌겠나...ㅋㅋ
받아 들여야지 부정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지
내 생에 가장 힘들없던것 같네
이제 정신을 좀 차린듯하다
좀 많이 힘들고 방황한듯하네
어차피 시간은 흘러가는데 말이다
아깝운 시간이나 허비하고 말이야 ㅋ
작년 6월달쯤에 코오롱 상설 할인한다고 식구들이랑 가서 쓸어왔네
마침 바람막이가 오래되서 한개 구입하고
겨울자켓도 구입
눈에 모자도 들어오네 착한 가격
자켓이 54만 짜리가 6만9천( 안팔려서 텍 보니 자격이 몇개 붙어있네 자꾸 내려가 결국 내손에 )
바람막이도 고어인데 29만짜리 4만9천에 겟
모자는 3만5천짜리 7천원에 겟 (고어)
역시 떨이는 싸다
그날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조금 늦게 가서 더 좋으느 놈들 못본게 아꿉다
종종 문자가 운다고 하니 다음에 또 겟 하로 ㅋ
건강좀 추수리고 산 좀 댕겨서 지리산 둘래길이나 완주 할까 생각중이다
그리고 정동진 뒷 산 쾌방산 비박 다녀 올까도 생각
문제는 체력인데 ㅋㅋ
박 짊을 멜수 있을지 ㅋ
일단 천천히 체력이나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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