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산행 취소..
대신 어제(토요일) 금정산 등산...
토요일 곗날을 범어사에서 한다는말에 친구랑 쇠미산-북문-범어사로 가기로함
산행일시
: 2007.06.02.
날씨 : 흐림산행소요시간
: 쇠미산 들머리(초입).pm 2:50 ~ 범어사 하산 pm 7:23 산행종료
산행장소
: 쇠미산(사직동)-남문-동문-북문-범어사
산행참가자
: 나.영경
산행코스
: 쇠미산-쇠미산 정상 솔밭.(휴식.과일시식)철학로-철탑-만덕고개길-
석불사.상계봉 이정표-남문 산성마을-남문-편평바워-동문-동자바워.부채
바워-제4망루-의상봉-원효봉-돌계단-북문-북문 헬기장-너덜길-범어사 산행끝
집에서 나온 시간이다..pm 2:10
하늘을 보니 곳 비라도 솟아질것 같아서..영경이 한데 연락을해서 조금 서두르자고 했다
난 만날 장소로 이동..놀이터
▲ 집앞에서..
▲ 우중충한 하늘..
▲ 쇠미산 올라가는길..
▲ 철망을 건너....문처럼 되어있음...
▲ 철조망 건너 조금만 위로 가면 갈림길....
▲ 갈림길에서..길따라 오다보면 물없느 개울...개울로 올라와서 왼쪽을로..길잘못들어서 다시 길찾아
집에서 나온 시간이다..하늘을 보니 금방이라도 비줄기을 퍼부을것 같아서
영경이 한데 연락해서 조금 서두르자고 전화을 하고 난 만날 장소 놀이터로 감
하늘 보며 사진을 한장 찍고 발가락이 아파서 대일벤드 사고 혹시나 비올까봐
문구점에서 1천원짜리 비옷을 2개 구입하고 영경이 기다렸다.
몇분후에 영경이 도착 늦을것 같아서 영경이랑 차타고 동문부터 탈까 하다가
차때문에...다시 동문 가기가 힘들것 같아서 그냥 정해진대로 쇠미산에서 타기로함
필요한것들을 슈퍼에서 구입하고 부지런히 발을 옴겼다
저번에(영경.진경.나) 갔던 남산 고등학교 정문 지나처 위로 안가고 이번엔
내가 자주 가는 사직초등학교 뒷문 거처서 위로 올라가는 길로 가기로 했다
쇠미산 들머리(초입)까지도 올라 가는데 조금 숨이 차다..헥헥
▲ 쇠미산 들머리(초입) 밑으론 고등학교
▲ 쇠미산 약수터..
▲ 약수터 조금위 헬기착육장
▲ 솔밭...나무 벤치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들 않아서 식사함
드뎌 쇠미산 들머리(초입)인 입구...이제부터 초죽음이다..
나무계단이 날 미치게 한다..몇년을 다녔지만 아직도 올라가려고 하면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헥헥 땀 범벅이 된단.
몇칠전에 올라 갔는데..쇠미산 약수터가 대장균 검출....이젠....약수을 못마신다.
아쉬운데로 가져간 물로 한숨 돌린다..
약수터을 조금 올라가면 헬기장이 나온다...안 쉬고 급하게 올라 왔더만
가방을 맨 등뒤로 땀 범벅이 된다..다리근육도 묵직하게 느껴온다.
헬기장에서 조금만 더가면 큰 솔밭이 나온다.
예전에는 여기 운동하로 맨날 올라 왔던 곳인데..예전보다 운동기구들이 거의 헬스장
못지안게 업그레이드 시켜 놓았다..시민들이 100만원넘게 모아서 기구들을 사놓은것이다
다시 이곳에서 운동이나 할까..ㅎㅎ
한숨 돌릴겸 솔밭에 않아서 가져온 과일들을 먹는다
먹는도중에 청설모가 다가온다..영경이가 방울토마토 한개을 던져 주니
망설임 없이 와서 물고 나물로 쏜살같이 올라간다
조금 먹는가 싶더니 이내 나무에 꽂아놓고 또 다른먹이을 찾아 나선다
포도을 던저 주니 본체만체 한다 개늠 같으니..ㅋㅋ 아꿉은 포도
조금올라가면 <===이쪽은 어린이 대공원 그리고 우리가 갈길은
철학로을 타고 ====> 남문 쪽으로 향했다
솔밭에서 보면 철학로 등산 코스가 한눈에 보인다
사람들도 많이들 등산을 다닌다
▲ 철학로...
▲ 철탑..정상..
▲ 돌계단 건너 만덕고개..
▲ 만덕고개
철학로 표지판을 따라 라면 철탑이(366고지)이 나온다
철탑에서 나무게단으로 내려가면 만덕고개가 나온다.
만덕고개 3:40분 도착 영경이 찍어 준다고 했는데..앞 옷집으로
가뿌네..ㅋㅋ 나도 뒷따가 가서..구경...ㅎㅎ
옷집 옆으로 가면 힘들고 차 진행 방향으로 가면 조금 쉬운길이 나온다
어차피 절루 가나 이쪽 으로가나 얼마 안가 만나는 길이다..이왕이면 안전하고 쉬운길로
▲ 남문 들어가는길..
▲ 상계봉.고당봉 갈림길..
▲ 석불사.상계봉 갈림길..
▲ 넉넉한 너덜길....
▲ 영경이 한컷..ㅋㅋ
▲ 아자쒸 흔건하게 약주 하셨습..ㅋㅋ
▲ 본화면은 실제와 다를수 있음 기대하지마시길..ㅋㅋ 기대할것두 없겠네..ㅋㅋ앞쪽서 찍어야 했는데.
▲ 이정표..
▲ 마을 족구장..여기 저기 즐비함
만덕고개 길로 따라서 오다가보면 금정산 지도랑 입구가 나온다..(3 시46 분)
이길로 가면 아까 노상상점 옆으로 가는 길이랑 만난다 저쪽길이랑 얼마 차이가 없다
이쪽길이 완만하고 편하다..ㅎㅎ
길따라 올라 가면 한길이라 편하다..가다가 보면 상계봉족이랑 고단봉 쪽 펜말이 보이는데
고당봉 쪽은 급경사 올라가는길이라..힘들다..동문으로 나오는 걸로 알고있다.
예전에 혼자 한번 가봤는데...길이..가물가물 하다
표지판에서 봐도 급경사..저기만 올라가면 다음은 완만한 길로 동문 산성고개로
이어져 있는걸로 기억한다,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서도..;;
한참을 숨을 헉헉 거리면 오르다보면 석불사.상계봉 가는 표지판을 만난다
우린 남문을 경유해서 북문에서 범어사로 하산한다
다음에 혼자 석불사 함 가봐야 겠다.
현재위치 가리키는 이정표(pm.4:14)
조금더 올라 가면 마을을 만나게 된다
휴일이라 그런지 여기 저기 족구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
영경이는 이길을 기억을 못하는것 같으다..ㅋㅋ
저번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길인데..그때 일이 있어서 기억을 못하는거 아닌가 하는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ㅋㅋ
진경.영경.나 같이 전에 올라 가면서 영경이 여자 문제로 스토커니 아니니 하면서 예기을
한참 하면서 올라간 장소가 저기 마을이다.
그때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열변을 토하면서 올라가는 영경이 모습이 아직두 쌩쌩하다.
진경이 이제 영경이 보고 스토커라 하지마라....알긋제..ㅋㅋ나도 안할게 영경아..으흐흐흐
너 스토커 아니다 내가 인정한다..ㅇㅋㅂㄹ..? ㅇㅋㅇㅋ
▲ 남문 한컷
▲ 갈림길...남문정상
▲ 남문정상
▲ 돌...
▲ 헤매다 만난 이정표...
▲ 뭘짓는지 모르겠는데..성벽을 뚫고..
▲ 전평바워(평평파위)...
▲ 전평바위(평평바위)
▲ 동문 산성고개..
드려 남문 도착
제길 남문도착 시간이 안나오네..;;
헨펀 빛때문에 숫자가 안보인다..그래서 안올림..;;
남문 도착해서 배고파서 샌드위치.식혜 간단하게 요기을 하고 땀좀 식히고
곳바로 동문으로 향해 직행을 했다
포장도로 가니 영~엉 등산 맛이 안나서 오솔길이 보이길레 그쪽으로 발을 돌린다.
초행길이라..역시 길을 잃었다..ㅋㅋ
글더 한길이라..길따라 죽 가본다.
가다가 보니 이정표을 만난다 늦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이제 뒤로 하고
열심히 발음 옴긴다.
가다가 보니 성을 파혜처 놓은 곳이 보인다 문을 만들려고 하는지 뭘 만들려고 파 헤처 놓았다
조금더 가니 이정표가 방갑게 우릴 맞이한다
이정표 대로 곳 바로 길따라 걸음을 옴긴다..조금 고바위길..숨을 헉헉 거리며 간다
숲속에서 놀고 있는 아줌마들의 웃음소리..산성이 떠나가라 웃어 제낀다...-_-;;
조금더 가니 내가 알던길이 눈에 들어 온다
이름은 기억을 못해서 찾아보니 평평바위
그기서 사진을 찍고 아쉬운게 평평바워 위에서 도시쪽 조망을 못찍어서 아쉽다
평평바위을 뒤로 하고 걸음을 재촉해 동문으로 향한다
시간에 쫓겨 산행을 하니 구경이고 뭐고 못하고 산을타는 느낌이다
평평바위을 지나 급내리막길을 조금 내려오니 산성 도로가 나온다
도로에서 산성마을쪽 밑으로 보면 바로 맞은편 올라 가는 길이 바로 보인다
도로을 건너 급오르막을 오른다..공익 2명이 낄낄 대며 뭐가 그렇게 재미가 있는지
웃음을 머금고 내려온다...
▲ 여기서 공익2명이 웃으면서 내려온다..동문가는길..
▲ 휴식후 한컷..ㅎㅎ
▲ 향기가 좋았던 나무..
▲ 멀리 화명동.낙동강..
▲ 힘들게 올라가는길..
▲ 기암괴석 . 조망..
▲ 조망..
이정표에서 동문.북문 거리을 숙지하고...다시 산행을 계속한다
날씨가 시원하다 바람이 살랑살랑 션하게 분다
옷위로 드러난 피부에 난 땀은 이내 시원한 바람에 말라 사라진다
등산하기 좋은 날씨다..조망이 조금 흐려서 그렇지..여하튼 시간에 ?겨서 별로
조망을 못느끼고 하는것 같아 짬짬이 볼만한게 있으면 이렇게 막 찍어놓았다
고바위 올라와서 과일로 다시 목을 조금 축인다
그틈을타 둘이 사진을 한장..ㅋㅋ 타임 맞추고 불나게 뛰어와서 보니 한참뒤에
착~칵 제길 이럴줄 알아스면 천천히 와서 자세 옷 몹시도 좀 잡을걸..-_-;;
휴식 같지도 않은 휴식을 끝내고..다시 ㄱㄱㄱ
다시 오르막길이 시작된다...헥헥
저기보니 이쁜 돌 뒤로 조망이 괜찮아 보여서 찍었는데..그다지 이쁘게 나오지 않은듯 하다
무명봉(확실이 모름 이름이 있으려나..?) 뒤로 파리봉(파류봉) 이보인다 낙동강 .화명동두..
조금 고바워 길이라 숨을 헥헥 거리며..걸음을 재촉한다
▲ 동문..
동문 도착...다음엔 시간을 찍을땐 잘보고 찍어야 겠다 또 시간이 불빛에 가려 안보인다
사진이 흐리다 영경이가 재촉을 한다 ...부랴부랴 찍다가 보니 많이 흔들렸던 모양이다
다른 동문 찍은 사진은 사물이 흐려서 못~쓰는거야 ㅜ.ㅜ
동문을 뒤로 하고 북문을 향해 힘차게 발을 내딛는다..아~자
▲ 멀리 보이는 파류봉
▲ 영경이 쌩쇼~
▲ 걸어갈길..나무계단.
▲ 걸어서 온길..뒤돌아..
▲ 멀리..상계봉.파리봉(파류봉)
▲ 동자바위..?밑에서 클라이밍..
▲ 클라이밍...
▲ 동자바워..부채바위..부채는 오디루..ㅋㅋ
▲ 망루...
▲ 조망..회동수원지..
제4망루 위에 동자바워 .부채바워 부채바워가 조금 잘 안나왔다
사진을 잘못찍어서 그런가 볼때랑 사진이랑 많이 느낌이 차이가 난다
실제로 보면 넘 좋은데....담엔 시간 넉넉히 해서 잘 찍어야긋다.ㅋㅋ
북문으로 향하는길...
저멀리 계단이 보인다..계단 옆으로는 목장처럼 울타리가 처져있다
갑자기 언득 머리을 스처지나가는 제주도 목장..ㅋㅋ
계단이 보기 좋게 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계단을 참 보기 이쁘게 맹글은것 같으다
뒤돌아 돌아온 계단을 보고 한컷찍고
돌 계단을 지나 내려스니 기암절벽들이 눈에 들어 온다..
동자바워.부채바워...첨엔 몰랐다..그냥 찍어놓았는데..찾아보니 동자바워.부채바워인것이다
부채바워는 조금 잘린듯 하다...
영경이가 갑자기 말을 한다 저..기 바위에서 클라이밍을 한다고
고개을 돌려 보니 멋지다..부럽다...ㅜ.ㅜ
내가 좋아라 하는 클라이밍..암벽등반..넘 부러워다..흑흑..나도 하구 잡다.
찍긴 했는디 무슨 바위인지는 잘모르겠다..아마도 동자바위..밑인것같은데..아닌가..
조금 걸어가니 눈앞에 제4망루가 들어선다
계단을 올라서서 찍은 상계봉-파리봉(파류봉)-화명동(뒤로 낙동강)-저문쪽 등산로-고당봉
고당봉은 산에 가려 안보인다..ㅋㅋ
▲ 의상봉 (641)
▲ 무명봉
▲ 무명봉
▲ 남산동 외대 운동장
▲ 원효봉 (687)
▲ 원효봉
▲ 이정표
▲ 원효봉에 정상에서 한컷
▲ 자욱한 안개...
▲ 고당봉 가는길..
안개을 헤치고 숨이 턱에차서 헉헉 거리며..힘들게 원효봉(687)에 오른다 pm. 6:14분....
전에는 이렇게 까진 안높았는걸로 아는데..이상하게 높게 늦껴진다..힘들게 오른 원효봉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다시 계단 으로..계단에서 바라본 고당봉 그런대..안개로 인해 온보인다..
▲ 드뎌 북문에 도착..
▲ 북문 도착..
▲ 고당봉 가는길..
돌 계단을 힘겹게 내려오니 북문이 우리을 맞이한다
내려오는 돌 계단 넘싫다..요즘 계단을 내려갈때 무릅이 아프다..ㅋㅋ
몇년전에 쇠미산 나무계단을 한 2년정도 오르락 내리락 했도만 ..제길..
계단을 내려올때 무릅관절이 많이 상한다고 한다.....이젠 왼만하면 계단을 피해 산행을 하렬고 노력한다
계단은 너무 싫어......ㅋㅋ 한일주일 쉬고나서 산을 타야겠다
시간을 재촉하며 쉼없이 냅다 걸어온 길..이젠 시간적 여유가 좀 생긴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여유을 가지고 하산길에 임한다...
▲ 이때 까지만해도 등산로 좋았다..
▲ 아 나무계단 뭐 이정도야...
▲ 제길 너덜길...ㅜㅜ
▲ 또 나무계단..-_- ;;;ㅜ.ㅜ 날 둑여라..
▲ 에~이~쒸~~~~~~ 지겹은 너덜길..다신 이길 안가..ㅜ.ㅜ
▲ 아자쒸 늦게 오딜 그렇게 바쁘게 가세요..?욜라 뛰신다..ㅋㅋ
▲ 내려오다가 무자게 큰 평평한 바워..인상 깊었다..
▲ 범어사 절
▲ 사찰..
흐미 이길은 첨이라 내려와 봤는데..첨은 좋았다..등산로 좋고..입가에 번지는 미소
하산은 편하게 하겠구나 생각을 하고..웃으면 경이랑 즐겁게 완주하고 하산..
그러나 얼마못가 입가에 웃음이 조금 사라졌다..안그래도 무릅이 아픈데..나무계단..;;
둘이서 예기을한다..경이....왈...이건 군바리 아니면 못만든다...
난 아니다 동래구청에서 한청업체을 써서 민간인들이 박은거다..
나무을 잘라서 박아만든 계단...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내려 온다..날이 많이 어둡다나무계단이 끝날쯤..
갑자기 인상이 굳어진다..길다란 너덜길..젠장..어떻게 내려가란 말인가 날은
어둡고 무릅은 아프고...젠장 그래도 그럭저럭 참으면서 걸어서 내려온다..
아 아주 미치고 환장한다 너덜길이 끝나나 싶었는데..얼마못가 또 나무계단..언놈이
박아놓았는지....잡히기만 해봐라..ㅜ.ㅜ 내 무릅..ㅠㅠ
어금니 꽉 깨물고 힘겹게 내려온다...땀은 이제 거의 다 식은듯 하다...하산길은
언제나 마음이 편하다..길이 좀 그렇지만서도..할수없다.
만나는 장소가 범어사쪽이라니..참고 함 내려가보자...나무계단이 끝날쯤..
갑자기 눈물이 날려고 한다 닝기리...또 너덜길
무자게 끝도 안보이는 긴 너덜길...도대체..말문이 막힌다.
영경이 보고 남은 음식 다 먹고 가자고 불러 세운다
않아서 남은 음식들을 하나둘 해치운다..위에서 아자쒸 혼자 걸어서 내려 오신다..
날은 더욱 어둡다 산이라 그런지 나무 때문에 자연광도 차단 돼어서 더욱 어둡다
너덜길을 힘겹게 내려가고 있는데...이런 .....저게 무엇인가...!!
남녀 한상이 힙겹게 너덜길을 헤치고 올라오고 있는게 아닌가....잠시..
생각을 한다 지금 산행을 하면..음..옴...헴...헙..도대체...음..뭘 하로...
수많은 생각들이 스처지나간다...결론은 고당봉 옆에 큰절이 있다는것이
뇌리을 스처지나간다...그렇구나...우리 어머니도 그절에 기도 하시로 자구 가시곤 한다
아마도 절에 가는것 같으다.
영경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들린다.
봤나...여자..어려보이던데....이러쿵저러쿵...우리들의 웃음이 조용한 산하에 울려퍼진다
너덜길이 끝나니 이젠 급비탈길이 이어진다..후~아
힘들게 내려오니 드뎌...드뎌...범어사 절한체가 보이기 시작한다...^ㅡㅡㅡㅡㅡ^
기쁜마음에 여기 저기 사진을 찍어본다..이거 왼걸..후레쉬가 먼저 터지고 사진이 늦게 찍어진다
아 왜 이렇지 걸어가면서 여기저기 찍으면서 디카을 만져본다..그래도 낳아지는건 없다
에이쒸....포기..ㅋㅋ
드뎌 !!!
범어사 큰절에 도착 ㅋㅋㅋ이젠 고생끝..무릅도 이젠 안아프겠구나..ㅎ.ㅎ
▲ 범어사 앞산 이름을 모르겠다..함 알아봐야겟다
▲ 유적.....왜이렇게 관리하지..ㅋㅋ 유적이 아닌가..?
▲ 드뎌 종착역이다..후..힘들었다...재미두 있었고
▲ 내려오는 길이..불빛들로..
▲ 차도위에서 내려다본 상점..은은한 듣기 좋은 가요가 흘러 귀로 들어온다...
▲ 차 상점..
pm.7시23분
드뎌 숨가쁘게 걸어왔던 산행이 종료 되었다.
시간에 없어서 바쁘게 걸어서 그다지 조망이라던지 짜달시리 구경을 못하고 왔지만서도
간간이 눈에 들어오는 조망은 역시 아름다워다..ㅎ.ㅎ
다음 산행을 기약하면 이만 마치도록 하겠다..
첨 쓰는거라..오메 시간이 몇시간을 훌쩍 넘어간다.
사진 찾는게 힘드네..담엔 어디어디 표시을 해야긋다.
다음 산행을 기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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