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영남알프스 산행후기

영남알프스 7개봉 산행예정

신을찾는늑대 2007. 6. 19. 01:36

가지산(1,240m)                     :등정

운문산(1,188m)                     :등정

천황산(재약산:1,189m)           :등정

신불산(1,208m)                     :등정

영취산(취서산:1,059m)           :등정

간월산(1,083m)                     :등정

고헌산(1,032m)                     :등정

문복산 (1014)                       :등정

7개 산군이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밑에 지도가 다소 봉오리 높이가 잘못표기..

 

*  (천황산) 일제시대때 붙여진 이름

지금은 재약산의사자봉(천황산)이라함 재약산 주봉은 수미봉  ...

재약산 주봉 ->수미봉.일제시대때이름 천황산 ->지금은 사자봉  수미봉.사자봉 두봉을 합해서" 재약산 "

밀양에서 우리 이름 되찾기 일환으로 일제시대때 붙여진 천황산을 없애고 사자봉으로고침

재약산에는..주봉인 수미봉.그리고  사자봉  (수미봉.사자봉  =  재약산  )

재약산의 표지판이나..정상석을 교체을 해야하지 않을까 한다..

p.s

또다른 주장은 울산의 역사학자 라는분이 천황산은 우리 고유의 이름이라고 했다고 한다

글 보니 그것도 맞는듯 하다 지금의 나로선 어느쪽이 맞는지는 모르겠다..ㅋㅋ

 

 

 


 

 

 

 

 

 

 

 

 

 

▲ 위에 있는 전도들은 다운 받아서 확대해서 보면 선명하게 볼수있음

 ▲ 태극 종주길..바로 위 지도가 제일 �끗함..전에는 다른 지도들도 선명하게 보였는데..;;

 1차구간

 2차구간

 3차구간

 4차구간

 

국제신문 인용..

 

오늘부로 영남알프스 8개 산을 올랐다 이젠 종주만이 남았다..ㅎㅎ

 2박3일 7구간 영남알프스 종주을 한번 하고 싶다..꼭~!!

너무 시간에 쫓겨 하는것보다..조망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하고싶다.

 

                                만남중에 이루어지는 삶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 속에 이루어진다


페르시아 이야기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이 여행중에 점토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흙덩어리에서
아주 좋은 향기가 풍겼다

이상하게 생각한 여행객이 물었다
"아니 흙에서 어떻게
이런 좋은 향기가 날 수 있나요?"

흙덩이가 대답했다.
"내가 장미꽃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향기를 풍길 수도
썩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다


[우리 서로 행복할 수 있다면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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