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근교산 산행후기

봉래산 산행후기....

신을찾는늑대 2007. 8. 16. 01:51

봉래산의 봉우리는 크게 셋.

정상은 할아버지를 뜻하는 조봉(祖峯)이고

그 옆으로 자봉(子峯)

손봉(孫峯)이 이어진다..

 

어제 새벽에 비가 많이 내렸다..새벽까지

수요일날 영도 봉래산을 가볼까 했는데..새벽에 비오는것 보니깐

내일 힘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는 흐림...봉래산 가면 길이 온통 진흙투성이겠다고 생각을 하고

오늘 봉래산은 포기을 하고 아침을 먹고 휴식을 취하다가 잠이와서 낮잠을 잔다

일어나니...왠걸..날씨가 너무 쾌청하다...갑자기 머리을 스처 지나가는

비가 그렇게 많이 왔으니깐 지금 날씨가 좋으니 조망하나는 알아주겠다 싶어

빨리 준비을 해서 봉래산으로 향하기로 결정한다

 

산행일시

           : 2007.8.15

날씨

                 : 맑음

산행소요시간

     : 복천사 (초입) 3:23 pm  ~ 산제당(날머리 시간 기록못함) 남포동 지하철 7:22pm

산행장소

           : 영도 봉래산

산행참가자

        : 나

산행코스 

          : 남포동 지하철-영도다리-복천사-봉래산정상(조봉)-자봉-손봉-

                         자봉-손봉-조봉-방송송신소-kt이동통신-산제당-영도다리-남포동지하철역

 

 

 ▲ 봉래산 산행지도

 

 

 

 ▲ 영도대교에서 바라본 봉래산 

 ▲ 영도대교

▲ 영도다리에서 바라본 전경

 ▲ 영도다리...

 ▲ 영도 신대교

 ▲ 자갈치 센터..

 ▲ 영도대교..

 ▲ 복천사 들머리..

 

허겁지겁 산행준비을 한다

그런대 밥이 없네..ㅠㅠ 비빔면 한개 묵고..옷챙기고 집을 나선다

김밥 한줄이랑 이온음료한개 영양겡 한개을 준비해서 지하철로

지하철안은 션했다..ㅋㅋ

 

어느새 남포동 내려서 차을 타고 갈까 하다가 그냥 걸어서 가기로 한다

6번출구로 나와서 영도다리로 이동...햇살은 무자게 좋으다.

바다물에 비췬 햇살은 ....므흣..ㅋㅋ 영도다리을 건너는대 바다바람이 션하게 불어온다

기분이 업~~~~ㅋㅋㅋ 오길 잘했다 싶은 셍각이 든다

 

들머리 찾기가 문제인데...신선2동 동사무소 ..사람들 한테 물어도 잘모른다..ㅋㅋ

다음엔 대흥사...역시 우왕자왕..ㅋㅋ 당체..산은 눈앞에 보이는데..ㅋㅋ

에라이 모르겠다..날씨는 무자게 덥고 지열은 무자게 올라오니..숨이 턱턱 막힐정도다

빨리 아스팔트 벗어나야겠다 싶어..오름길로 쭉 치고 올라간다.

 

얼마정도 갔을까...산복도로가 나온다..그위로 약수터 가는길이 보인다

올커니...절루 가면 정상 가는길이 나오겠다 싶어 무작정 들어선다

비포장 고바이 시멘트길이 나을 반겨준다...-_- ;;

연신 숨을 헐떡거리면서 오른다...땀이 줄줄 흘러내린다..우찌 이렇게 더운지..ㅋㅋ

얼마정도 올라가니..조기 눈앞에 이정표가 보인다. +_+

봉래산 정상 0.83키로 오 얼마 안되네..ㅋㅋ 스틱길이을 조정하고 본격적으로

산행준비을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초입

 ▲ 처음 쉬어간곳....나무에 가려 바다가 잘안보이네..ㅋㅋ

 ▲ 돌에 세겨놓은 장군..조선놈들..바위에 낚서하는 인간들..정말..즈질이야~~~~~

 ▲ 문화재감인데..온통 낚서다..즈질들~~~~~저렇게 해서 복을 받을까..? 아마도 벌 받지 싶다..ㅋㅋ

 ▲ 다리가 거의 완성단계..

 ▲ 정상까지..0.13km

 ▲ 할미바위...

(조그만 정상석 옆에 할미바위가 눈에 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예의 합장으로 기도를 올린다. 60대 한 할머니는 "할미바위는 용심이 많아 돈깨나 벌어 영도를 뜨면 반드시 망하도록 한을 품는다"며 "젊은이도 어서 예를 표하라"고 권한다.)

 ▲ 봉래산(조봉) 395m  4:01 pm

 ▲ 부탁을해서 한장..

 ▲ 한장을 더 찍어 주었네..

 ▲ 정상 삼각정...

 ▲ 손봉 까지는 지척..

 ▲ 저 멀리 해양대학교가 보인다..이렇게 전체로 보니 이쁘네...멋지고..ㅎㅎ

 ▲ 저멀리 이기대랑 오륙도가 보인다..

 ▲ 제비가 무척 많았다...잠자리도 많았고..ㅎㅎ

 ▲ 이루 말할수가 없다..너무 좋았다.   멀리 장산이 보인다

 ▲ 부두.황련산.금정산..보인다.

 ▲ 송신탑뒤로 보이는 조망..

 ▲ 저멀리 가덕도가 보인다..더멀리 거제도도 보인다.

 ▲ 가덕도 뒤에 저멀리 희미하게 거제도 보인다.

 ▲ ㅋ ㅑ~ 비온뒤라 역시..가시거리가 좋다..멀리 거제도까지..+_+

 ▲ 저 작은 무인도는 무슨 섬이지..?

 ▲ 조망..

 ▲ 서대신동 뒤산인듯 한데..이름이 모지..?

 ▲ 조기 멀리 금정산..고당봉이 보인다

 ▲ 풍광

 ▲ 너무 좋아서 많이도 찍었네..ㅋㅋ

 ▲ 다시 봐도 좋으다...ㅋㅋ

 ▲ 다음에 시간나면 저 산을 한번 가봐야겠다

 ▲조망..

 ▲ 조망..

 ▲ 므흣..

 ▲ 이사진이 잘나왔네..ㅎㅎ 야간산행도 할만 하겠다.

 ▲ 뒤 쪽을 보며 한장..

 ▲ 배을 모델로 삼아.

 ▲ 이쪽 사진은 무자게 많이 찍었네..ㅋㅋ  저멀리 거제도가 확실이 보인다.

 ▲ 이기대..오륙도

 ▲ 장산..

 ▲ 황련산..


 

▲ 영도 봉래산 조봉 정상에서....

 ▲ 찌찍 놀이..ㅋㅋ 입이 왜저랴..ㅋㅋ 수염이라도 정리하고 갈걸..ㅎㅎ

 ▲ 자주 이런사진을 찍는것 같으네..ㅋㅋ

 ▲ 한장더..ㅋㅋ 못봐주긋네..ㅋㅋ

 

 초입까지 올라오면서 아스팔트 치고 오면서 너무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가

목이 많이 탄다 한모금 마시고 산행 고고

들머리 들어서자말자 돌계단..고바이길이 나온다..ㅎㅎ

산행을 하시는 아자쒸 두분이 힘겹게 올라 가신다

 

그분들을 뒤로 하고 난 열심히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간다

잠을 잘자서 인지 몸이 가볍다

그렇게 한 5분을 올라서니..나무 나이로 바다가 보인다. 사진을 한장을 찍고 옷 맵시

다시 고치고 다시 고고..얼마정도을 올라갔나..약수터가 나온다.

약수터에서 양 방향 길이라서 길을 물어보고 조봉으로 향한다

 

약수터에서 부터는 조금 경사진 길이 나온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땀 때문에 아주 미치긋다..ㅋㅋ

얼굴을 밑으로 내리면 땀이 땅바딱에 우두둑 떨어진다..ㅋㅋ

가슴골 사이로 땀이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진다 오늘 덥긴 덥은갑다

다시 이온음료을 꺼네서 한모금 하고..다시 정상을 향해서 간다

 

올라가는 중간중간 나무사이로 보이는 조망은 너무 좋으다

바닷가을 끼고 산행을 해서 그런가 몰라도 좋으다..+_+

그렇게 한 30분을 올랐나...? 어느세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정상에 올라서니...ㅎ ㅑ~~~~~~~말문이 막질정도의 조망이 눈앞에 펼처진다

이건 말로 어케 표현햐...ㅋㅋㅋ 역시 비온뒤라 가시거리는 쥑인다..ㅋㅋ

 

금정산.황련산.장산.이기대.오륙도.가덕도.거제도..등등 안보이는 곳이없다.

구라 쪼매 보테서 성산 일출봉도 보인다 -_- ;;;

정말 정신없이 여기저기 사진을 찍는다..찍고 또 찍고 또 또 찍고..ㅋㅋ

그렇게 몇장을 찍었는지 모르정도로 정신을 잃고 찍고나서 동영상을 촬영을 하는데

바위에서 찍어서 그런지 움직임이 불안하다.....구빠라지면 우짜지..ㅋㅋ

 

찍고 있는데..밑에서 여자한명이 혼자 등산을 즐기면서 올라 온다

동영상에 찍히신 했는데..이쁘장하게 생겼는데..혼자 등산을 즐기네..ㅎㅎ

휴일에 놀러 안가고....일단 난 동영상에 전염하여..안떨리게 찍는다고

욕봤다...그런대 역시 확인을 하니..많이 떨리네..ㅋㅋ 발 디딤돌이 불안해서 그런가..?

 

사진을 다찍고 그늘을 찾아서 잠시 휴식을 한다

이온음료랑 영양갱을 묵고 조금 쉬고 다시 자봉으로 발을 옴긴다

 

 ▲ 조봉에서 자봉으로 가는 길...양옆으로 조망이 좋다....^_____^ 씨~익

 ▲ 자봉...이 보이고

 ▲ 내림길에서 본 조방..배들이 많이도 정박해 있다

 ▲ 앞으로 가야할산 자봉.손봉

 ▲ 자봉.손봉

 ▲ 안부...여기에 보면 야생꽃들이 만발해있다

 ▲ 이정표

 ▲ 태종대 보이고

 ▲ 해양대학교 보이고..앞에 이번에 5명 죽은 놀이공원 보이고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이름 보를 절인데 운치있고 좋아보인다.

 ▲ 뒤 돌아본 자봉

 ▲ 조망...

 ▲ 역시 보기 좋다...이제부터 서서히 시야가 흐려지기 시작한다..ㅋㅋ

 ▲ 비가 올려나...비구름이 산을 넘어 가는거 순간포착..

 ▲ 자봉 정상...산신제터 돌무더기

 ▲ 손봉에서 바라본 조망...

 ▲ 손봉 정상에 산신제터 돌무더기..

 ▲ 끝봉이 보이고...

 ▲ 조망..

 ▲ 시야가 션하게 열려있다.

 ▲ 너무 가까이서 찍어서 소나무가 전체가 다 안나왔네..;;

 ▲ 기암...;;

 ▲ 손봉 정상..시간

 ▲ 산신제터..

 ▲ 아무리 봐도 절이 운치있고 좋아보이네...ㅎㅎ

 

자봉으로 가는 길은 오솔길 처럼 좋았다...얼마 되지는 않았지만서도...ㅎㅎ

오솔길이 끝날쯤에 시야가 확트인곳이 나온다

ㅎ ㅑ ~~여기도 좋으네....산 중간으로 조망이 시원하게 뚫려있네

사진을 찍고...배들고 많이들 정박해 있다.

 

내림길에서 조금 내려가니 안부가 나온다

안부에 야생꽃이 만발해 있다

보기가 참좋다..아는 꽃들도 있긴 하지만 모르는 꽃들도 많으네..ㅎㅎ

 

안부을 지나서 자봉 정상을 향해 조금 경사진 길을 올라간다

얼마정도 갔을까 아무 이정표도 없는 평평한곳이 나온다

여기가 자봉 정상인가..? 물어 볼사람도 없다 그냥 고고

 

다시 내림길...약간의 내림길이 끝나자 컴터에서 본 길이 나온다.

아 저기가 자봉이였구나..다시 가긴 뭐하고 그냥 손봉으로.

조금 걸으니 어느세 손봉에 도착한다...쌓다만듯한 돌무더기..여기가 손봉 정상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손봉에서 내림길 쪽에 끝봉처럼 뽁족 튀어나온 봉이 보인다

저까지 가 말어...? 그냥 포기..ㅋㅋ

어케 이쪽으로 내려가서 태종대 구경할까..아니면 회귀을 할까 망설인다

들머리 잘못잡아서 못본게 있으니깐 역으로 내려가보자 싶어 다시 조봉으로

 

 ▲ 김밥 먹으면서 찍은 푸른 하늘....에 떠이는 구름..ㅎㅎ

 ▲ 조망 좋은곳에서 김밥한줄..ㅋㅋ 누가 밀까봐 쪼매 그렇네..ㅋㅋ

 ▲ 나도 모르게 좋아서 계속 찍네..ㅋㅋ

 ▲ 김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마을이 구름에 가려 하늘을 보니..비 구름이 겁나 빠르게 이동중

 ▲다 먹고 가방이랑 스틱..이제 이동  여기서 조망은 정말 좋았다..ㅋㅋ

 ▲ 소나무가 멋지네..ㅎㅎ 정상에 이게 자라고 있다 돌사이에..

 ▲ 여기가 자봉 정상이다

 ▲ 자봉을 조금 내려와서 쉼터..안부

 ▲ 옛날에 저거 뽑아서 꿀 많이 빨아먹은 기억이..ㅎㅎ

 ▲ 이꽃 이름이 뭐였더라...나중에 까맣게 열매 맺는데..

 ▲ 야생화..

 ▲  이것도 모르겠네..ㅋㅋ

 ▲ 벌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 이에 질세라 나비도 열심히...쪽쪽~

 ▲ 안부 꽃밭..

 ▲ 어느세 조봉 정상석..

 ▲ 봉래산 조봉 에 핀 무궁화

 ▲ 야생화..

 ▲봉래산 조봉 정상석..

▲ 봉래산.. 

 ▲ 할미바워 한컷더...기도을했다....^^

 ▲ 비 구름이 우르르 몰려가고 있다

 ▲ 내려가면서 한컷...

 

조봉으로 가는 길에...조망 좋고 그늘지고 밥먹고 좋은곳이 있어서 않아서 김밥한줄을

맛있게 먹는다..먹는도중에 마을을 보니 반이상이 그늘이 져있다

하늘을 보니 먹구름이 우르르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

순간포착으로 한컷 찍고 비가 올려나 빨리 내려가야겠네...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김밥을 먹고..조망을 조금더 보다가 일어서서 하진 몇장을 찍고 다시 고고

 

얼마정도 가니..자봉 정상 정상사진을 찍고 조봉으로

조봉에서 다시 사진찍기 열중한다..ㅋㅋ

찍다가 보니 야생화도 이쁘고 정상에 핀 무궁화도 이쁘다

다시 한장씩 찍고 할미바위에 다시 찍고..기도 하고

정상석 함더 찍고...하산에 임한다

 

 ▲ 하산길..

 ▲ 앞에기 mbc 뒤에것이 kbs 송신탑이다

 ▲ 송신탑 정상부분

 ▲ 엠비씨 옆으로 정상으로 가는 돌길..

 ▲ 엠비씨 ..

 ▲ 야생화..

 ▲ 시멘트길이...생활체육시절까지

 ▲ 부부가 내려오는쪽으로 정상길..

 ▲ 강아지풀..ㅎㅎ

 ▲ 무자게 작은 야생꽃

 ▲ 케비에쑤~~

 ▲ kt

 ▲ 이정표 해돋이 배수지는 오디지..?

 ▲ 체육시설..

 ▲ 화장실옆 오솔길..

 ▲ 옛날 운물터...운물옆으로 시멘트 벽이 견고하게 세워져 있다..느낌이 조금 으스스 하다..ㅋㅋ

 ▲ 두군데 운물이 있다.첫번째

 ▲ 두번째 여기서는 아직도 물이 쫄쫄 흘러 내려오고 있다

 ▲ 운물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 운물 밑으로...조금 가니 또 한개 의 운물...비스무리..ㅎㅎ 나무잎으로 해놓은기 인상깊다

 ▲ 내림길에 본 버섯 비온뒤을 이용해 자라났네..ㅎㅎ 사람들이 안 밞았네

 ▲ 여기가 산행 들머리 격이다

 ▲ 산신당 입구

 ▲ 각자의 소원성취을 위해 촛불들이 밝혀져 있다

 ▲ 산제당

 ▲ 이정표..

 ▲ 여긴 기도하는데가 무자게 많다

 ▲ 요긴 모하는곳이지

 ▲ 입구..

 ▲ 유레...안쪽에 모셔놓은곳은 사진을 못 찍었다

 ▲ 저 앞에 멍멍이 때문에 안쪽 부처님을 못찍었다

 ▲ 줌으로 찍었다..ㅎ ㅣㅎ ㅣ

 ▲ 아주 오래돼어 보였다

 ▲ 담 너머로 찍은사진..멍멍이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 극락암 입구..

 ▲ 내부..

 ▲ 불상

 ▲ 돌맹이가 무슨 사연이 있는듯 한데 설명하는데가 없다

 ▲ 석탑..

 ▲ 여기도 종이 있다..

 ▲ 불상..

 ▲ 한문이 짧아서...

 ▲ 절이 많으다..

 ▲ 여기저기 온통 절이다

 ▲미륵불인가..?

 ▲ 다 내려와서 공통 빨래터..?세수을 했다 물이 그다지 깨끗하지는 않다.그래도 션했다

 ▲ 입구에서...이쪽으로 쭉올라가면 산신당

 ▲ 물은 션하게 내려온다

 ▲ 산제당 이라고 여기서는 유명한듯 하다

 

하산하면서 엠비씨랑 케비에스 케티 에서 전부 송신탑을 높이 세워놓았다

엠비씨 부터는 시멘트 길이다..ㅠㅠ

시멘트길을 터벅터벅 내려서니 케이비에스..다음은 케티..ㅋㅋ

케이티는 무슨 레이더가 빙빙 돌아 간다

 

뒤로하고 체육공원에 들어서서 사진을 찍고 지나가는 아저씨 에게 길을 물어 보고

다시 길을 바로 잡아 하산에 임한다

화장실 옆으로 난 오솔길로 하산에 임한다

 

조금 내림길 같은 길을 어느 정도 내려 오니 시멘트 옹벽이 나온다

몬가 싶어 들어가니 옛날 운물이다

사진을 찍고 나와서 입구 사진을 찍고 민으로...조금내려가니

또 조그만한 운문 비스무리한기 있다..나뭇잎으로 해놓은기 인상이 깊다

세수나 함하자 싶어 물을 손에 받아보는데 모이는 물이 없다 포기

 

내림길을 조금 내려아서 셈처럼 보이는 곳에 아주머니 두분이 않아 계신다

저기서 조금 씻고 가자싶어 들어가니 셈은 없다..ㅡㅡ;; 의자만 있을뿐..ㅋㅋ

아주머니 한테 하산길을 여쭤보고 다시 하산에 임한다

 

얼마정도 왔을까 저기보니 촛불을 켜놓은 곳이 보인다

혹시 저기가 컴터에서 본 산제당...?

아니나 다를까 맞다..드뎌 들머리 제대로 찾았네..ㅋㅋ

사진을 찍고 조금더 내려오니 조금 넓은 곳이 나온다..여긴 모하는곳이지..?

앞에 보니 절처럼 되어 있는곳이 보인다...들어가서 설명서을 읽고...모셔놓은곳에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못찍게 한다....그래서 포기..아주머니가 요구르트을 주신다

맛나게 마시고 인사을 하고 다시 내려온다

 

내려오는 길에 절들이 무자게 많다 여기저기 들어가서 불상을 찍고

한군데는 멍멍이가 하도 짖어서 포기하고 밖에서 줌으로 찍고 담너머로 찍었다..ㅋㅋ

그렇게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면서 내려오니 벌써 마을이 보인다.

마을쪽에보니 옛날에 빨래터 처럼 해놓은곳에서 세수을 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내려오면서 남포동 지하철에서 여기까지 찾아오기 쉽게

사진을 찍어두자 싶어 길마다 사진을 찍는다

이제부터 표시는 반대로 해놓을것이다.

표시는 남포동 지하철 역에서 산신당 까지 가는 길표시..걸어갈때..ㅋㅋ

 

 ▲ 쭉 올라가면 세수 했던 곳이랑...더 올라가면 산신당 나옴

 ▲ 계단 올라서면...미인가꾸기 에서 쭉 위로 직진

 ▲ 도로에서 올라와서 화살표 방향으로 쭉 가면 계단 나옴

 ▲ 이걸로 찾기는 힘들듯..ㅋㅋ

 ▲ 산복도로에서 올라가는 길..

 ▲ 멀리 영도 신대교가 보인다.

 ▲ 산복도로가 위...외나무 에서 계단으로..

 ▲ 영도 교회..

 ▲  ←영도교회 있음  화살표방향으로 쭉가면 산복도로

 ▲ 쭉 올라가면 산복도로..

 ▲ 위쪽을 보면 새천년길 간판보임..

 ▲ 거산 할인마트에서 나와서 쭉 올라오면 교회보임

 ▲ 쭉 내림길이라 쭉 큰길로 따라 올라가기..

 ▲ 경찰서 맞은편에서 ....쭉 직진

 ▲  옆 보지말고 쭉 고고

 ▲ 죽을똥 살똥 쭉 고고

 ▲ 여기서 쭉 올라가면 경찰서 나오고 쭉더 올라가면 거산 할인마트 나옴..서서 봐도 쭉 한길임

 ▲  남항사,삼성판매센터 →  보임   화살표 방향으로 쭉 올라감..오거리 학원 큰거 있음

 ▲건널목.....서서 보면 ktf,상록공인중개사..보임

 ▲ 위에 사진에서 건너서 가는길..

 ▲ 쭉 가면 건널목 나옴  휴대폰 제일싼집.한성

 ▲ 건널목 ...앞에 부산은행 부산은행으로 건너서 가도 상관없음..직진은 화살표 방향

 ▲ 앞에 부산은행  건너서 ----> 올라가도 상관없음....쭉 올라가면 삼성판매센터 건널목 나옴

 ▲ 절영로 쪽으로

 ▲ 살짝 비켜서...기업은행 건물

 ▲ 건널목 건너서 화살표 방향

 ▲ 쭉 가면 기업은행 건널목 나옴

 ▲ 길따라 쭉가면 기업은행 나옴

 ▲ 동상..은악이 흘러나온다..ㅎㅎ

 ▲ 다리 건너 쭉 직진..

 ▲ 영도 다리에서 바라본 신대교

 ▲ 산 넘어 노을이 보이고..

 ▲ 언제 저산을 한번 가보겠노라.

 ▲ 멀리 용두산 탑이 보이고..

 ▲ 이제 어두위져 간다 하나둘 불빛을 밝힌다

 ▲ 영도다리..

 ▲ 걸어가기 싫으면 여기서 버스 이용...

 ▲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영도 다리 ..다리 가기전에 버스 정류소 있음

 ▲ 관광노선도

 ▲ 남포동 지하철역...날머리 시간을 체크 안해서 급하게 급조..ㅋㅋ

 

내려오면서 사진을 남긴다고 여기저기 찍으면서 정신없이 내려 왔다

시장도 거치고..배가 실 고파오네..ㅎㅎ

사진찍으면서 오다가 보니 어느세 영도대교

사진을 찍고 기록은 여기서 끝 지하철 화장실에서 씻고 옷맵시 다시하고

집으로..지하철을 기다리는데..아차 날머리 시간 체크..ㅋㅋ

뭐..오떼..ㅋㅋ 지하철에서 체크..ㅋㅋ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가끔씩 쉰내가 난다...쩝...할수없지..ㅋㅋ

가방이 작으니 옷 넣어올때가 없네..ㅋㅋ

사직동 다와서 어머니 한테 연락이 와서 같이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와서

샤워을 하고 컴터에 않아서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ㅎ ㅑ..이거 올리는것도 일이네..몇시간째야..ㅠㅠ

빨리 자야하는데..우짠데..ㅎㅎ

 

이렇게 오늘 좋았던 산행을 마친다

이번주 지리산 기대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