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오늘 하늘을 보았다...일상생활에서 그냥 무심코 지나치는것들..왠지 씁슬한 생각이 든다
▲ 평상시 못느꼈던 감정...오늘은 더 없이 크게 와 닿는다
▲ 항상 목욕 갈때마다 거니는 길인데..오늘은 왠지 감성에 빠져..처음 보는듯한 길 같으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순간순간 많은 것들을 잊고 살아간다
정말 소중한것이 무엇인지도 망각한체 생활에 쫓겨 코앞만보며 살아간다
조금 서글프기도 하다...
사람은 죽기 위해 살아간다는말이 가슴에 와 닿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번쯤 내가 살아온 이길 되돌아 생각해 보지만.. .... ... 음......
오늘 날씨는 너무 좋다..바람도 살랑살랑 불고..햇살도 따스하니 비추고.
순간순간 놓치고 지나가는 것들이 오늘은 소중하게 느껴진다.
코앞만 보지말고...매 순간순간 많은것들을 느끼면서 살아가자...^^
" 사람들은 말한다 "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만남중에 이루어지는 삶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 속에 이루어진다 페르시아 이야기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이 여행중에 점토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흙덩어리에서 아주 좋은 향기가 풍겼다 이상하게 생각한 여행객이 물었다 "아니 흙에서 어떻게 이런 좋은 향기가 날 수 있나요?" 흙덩이가 대답했다. "내가 장미꽃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향기를 풍길 수도 썩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다 [우리 서로 행복할 수 있다면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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