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근교산 산행후기

백운산,망월산,매암산,함박산(치마산),천마산,달음산,월음산 산행후기...

신을찾는늑대 2008. 3. 19. 18:38

산그리메 번개을 가기로 했다

산행때 뭘 먹지..마땅히 없네 빵이나 먹자싶어서

먹거리를 사고 빵를 준비...

총무님한테 연락이 온다 ..아주머니 한분도 동행

이번에 가입한 여울빛사랑님..

그럼 점심은 어떻게 할까라고 말하시는 총무님..ㅎㅎ

전 빵..에이 그것으로 점심이 돼는가..? 그냥 곰내제에서 사먹자..!!

넵...벌써 다 사고 준비해놓았는데..ㅠㅠ

 

잠을 자야하는데 잠이 안오네...ㅋㅋ 우짠데..영화나 한편..땡기고

글도 안오네..할수없이 그냥 불끄고 눈감기

시간을 보니 4시을 가리킨다 6시에 알람 맞처놓았는데..흑흑

갑자기 음악소리가...삐리리리~~~~

잠깐 잠을잔듯하다...ㅋㅋ 알람 끄고 준비를 한다

 

아침 뭘로 먹지...? 그냥 국밥집에가서 묵자 싶어 베낭을 꾸려서 출발

국밥 한 그릇 하고 임곡으로 향한다.

너무 일찍 묵어서 인지 조금 거북스럽다..ㅋㅋ

 

 

산행일씨

        : 2008.3.8

날씨

              : 맑음(황사조금)

산행소요시간

  : 임곡마을 8:20 am ~ 상리마을 6:14 pm

산행장소

        : 백운산,망월산,매암산,함박산(치마산),천마산,달음산,월음산

산행참가자

     : 나,아연아빠님,여울빛사랑님

산행코스

        : 임곡마을-백운산-실연봉-해밋고개-망월산-매암산-526봉-망월산-매암산-

                      소두방재-소산벌(마을)-451봉-문래봉-곰내재-함박산(치마산)-천마산-

                       382.5봉-조망바위-달음산-544봉-380m(안부)-월음산-상리마을-좌천역

 

                              

 

                   

 

 

 

 

 

 ▲ 임곡마을 8:20분경..

 

 ▲ 백운교...여기서 길을 잘못 들었다..ㅠㅠ 절쪽으로 가야하는데..ㅠㅠ

                   

                    ▲ 여울빛사랑님...힘들어도 언제나 웃으신다..ㅎㅎ

 

 ▲ 개척산행끝에 찾은 백운산 삼각점..

 

  ▲ 백운산..

                     

                      ▲ 백운산 9:24 am

 

 ▲ 백운산 내려와 만나는 삼거리...  <----- 이쪽으로

 

  ▲ 이쪽으로 가면 앙댄다  ------>

                                      

                                       ▲ 갈림길 조금 내려오면 여기가 나온다..방화선

                                      

                                        ▲ 실연봉 522m

 

 

▲ 우리가 걸어간 달음산 능선길들..

 

 

 

▲ 가보지 못한 철마산까지 넣어서..

 

 

 ▲ 실연봉 바위에서 찍은 천성산...

 

 

  ▲ 가보지못한 철마산 , 서봉이 손에 잡힐듯...

 

 ▲ 앞으로 가야할 능선.망월산이 우뚝..

 

 ▲ 망월산,매암산,문래봉,함박산이 보인다..

 

 ▲ 저멀리 달음산 , 천마산, 함박산이 이어져있다

                                          

                                           ▲ 해빗고개...허벌나게 경사진길이다.

                          

                          ▲ 아직도 올라야 할 해밋고개..길기고 길다..ㅋㅋ

 

 

  ▲ 뒤 돌아본 백운산..능선길.. 여기까지 길이 참 좋다

 

 ▲ 망월산 올라가는 길도 만만치않다. 망월산 산불감시소가 보이고  총무님,여울빛사랑님 

 

 

 

▲ 저 멀리 고당봉~다방봉까지 조망이 된다

 

▲ 망월산 기암

                       

                        ▲ 망월산 10:32 am

                        

                        ▲ 저 뒤에 문래봉이 보이고..우뚝솟은 절벽에 밧줄이 매어져 있다..매암산도 보인다

                         

                         ▲ 매암산 10:43 am

                         

                         ▲ 매암산 기암들..

                         

                         ▲ 낭떨어지다..ㅋㅋ

 

 

▲ 매암산에서 바라본 대운산...

 

▲ 매암산에서 바라본 정관신도시..

 

▲ 저 멀리 대운산도 보인다.

 

▲ 석은덤산,함박산도 보인다.

 

▲ 바다도 보이고 종착지인 달음산이 보인다

 

▲ 가야할 문래봉..

 

▲ 달음산 주능선...천마산,함박산,문래봉..

 

▲ 소산벌(마을)

 

▲ 소들이 한가로이...여기서 맞은편에 함박산 가는 길이 있다 

산에서 내려오면 임도길이랑 오솔길 두길이 나오는데

오솔길로 들어가면 저기 보이는 저길로 나오고 임도따라 나오면 짚단 앞길로 나온다

양쪽길다 만나는 길이다..

 

▲ 임도을 따라 들어가면 안된다 다시 빽해서..;;

 

▲ 평화로운 주말..

 

▲ 여기 ...에서 들어가야 한다 리본 찾기 힘들면 옆에 개발제한구역 말뚝이 있다

 

▲ 451봉

 

▲힘들다며 쉬어가자고 해서 쉬는중...한사코 나무에 올라가서 않으신다..ㅎㅎ

                         

 

 

▲ 문래봉..12:31 pm

 

 ▲ 여울빛사랑님은 밀들어서 철버덕~

 

▲ 형재복지원..

 

▲ 드디어 곰내재가 보이고...

 

▲ 내려온길..

 

▲ 앞쪽에 곰내재 식당...

                        

                          ▲ 정관가는 버스 73번

 

 

▲ 수제비 오기전에 막걸리 한잔..

 

▲ 술잔를 부디치며 찬찬찬~♬

 

▲ 저 멀리 해운대cc가 보인다

 

▲ 술 보다 늦게나온 파전

 

▲ 수제비 다 먹고 커피 써비쑤~

 

▲ 여울빛사랑님도..

 

▲ 함박산 생태 터널..

 

▲ 함박산 올라가는 들머리...곰내재 식당 뒤로 올라가면된다

 

버스정류장에서 50번를 타고 임곡으로 향한다

아침이라서 정체는 없다 션~하게 달려서 동래시장근처에 당도할쯤

충무님한테 문자가 온다

여울빛사랑님 만나서 노포동에서 50번타고 간다고

내 위치 문자로 답장을 하고 임곡으로 가는도중에 총무힌 한테 연락이 온다

오디쯤...?

이제 범어사 출발했습니다...!!

그럼 잘하면 같은차 타겠네..여긴 노포동

풉~!!

조금후에 여울빛사랑,총무님이 차에 탑승

인사를 하고 우린 임곡으로 향한다 노포동에서 몇 정거장 안되는 거리라서

금방 임곡에 도착을 한다

총무님이랑 전화을 한시각이 7:53 am 이다 넉넉잡아 노포동까지 8시

임곡까지 넉넉잡아 20분으로 잡아서 임곡마을 8:20분으로 잡았다

들머리 시간 체크을 못한탓에..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조금있으니 임곡이다

내려서 들머리를 찾는다고 두리번 거리다가 보니 저기 멀리

임곡다리가 보인다.

큰 임곡 표지석를 지나서 임곡 다리을 건너 마을로 들어가니

백운교 다리가 나온다

다리을 건너 우린 오른쪽으로 들어갔다...ㅠㅠ

여기서 들머리를 잃어버렸다

 

내가 잘못본건 아닌데..흑흑

중앙길로 들어갔어야 했는데..;; 가다가 주민한테 물어보니 절도 있다고 하고

백운산 이쪽으로 가도 된다는말에....그냥 갔다

가다가 길없어 개척산행수준의 산행을 했드랬다..ㅋㅋ

 

백운암을 지나 금광사을 찾아가실길....ㅠㅠ

 

조금들어가니 길이 없다 총무님이 갈대밭쪽으로 가는데...온통 뻘밭이다..ㅋㅋ

여저저기 물을피해 조심해서 늪지을 벗어난다

야산을 조금 올라 임도수준의 큰길을 만난다

이쪽길은 무자게 돌아가는것 같아서 조그마한 오솔길로 길을 잡으신다

가다가 보니 길이 사라진다..ㅋㅋ 그래도 길은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것같다

여울빛사랑님은 초보자을 이렇게 뺑이 치게 한다고..웃으시면서 말하신다

 

이날은 사랑님 ?문에 참 지루하지도 않고 잼나게 산행을 한듯 하다

산길을 헤메다가 바위에 크게 길표시을 한것을 발견..그것만 따라서 올라간다

나무숲을 헤치고 근 20~30분정도 올라가니 큰 길이 보인다

휴 ~ 길찾았다..이 좋은길을 놓아두고..ㅋㅋ

 

조금 올라가니 백운산 정상이 있다.

사진을 찍고 조망을 하고 가야할길을 체크 하고..

저쪽이 달음산입니다.

헉 저렇게 멀어~~~~~~ 못가~~~~~~~

그런대 자세히 보니 고당봉이네..;;;

정정 주위을 살피니 저멀리 달음산이 보인다.

그래서 다행이 길을잡아 달음산으로 향한다

 

백운산을 내려와 삼거리에서 왼쪽길로 접어드니

방화선도로가 나온다..역시 여기도 탁상행정.ㅋㅋ

그길을 따라서 조금 올라가니

실연봉이라는 봉이 나온다 지도에는 그냥 522m 봉으로 표기가 되어있다

 

실연봉에 올라서니 우리가 가야할 주능선들이 좌~악 보인다

옆으로는 철마산,서봉까지 잘보인다.

앞으로 보니 천성산도 보이고 대운산도 잘 보인다

여기저기 파노라마 만들 사진들을 찍고 달음산으로 향한다

 

망월산 쪽으로 내려가는길은 참 좋은듯하다

그러나 해빗고개 올라가는길은 힘들었다.

무자게 긴 급경사구간이다.ㅋㅋ

숨을 헐떡이면서 올라서 위쪽으로 보니 또 더 남았다..ㅠㅠ

힘들게 올라와서 망월산을 보니 만만찮은 급경사 구간이 기다리고 있다

 

힘들게 올라서니 망월산 감시초소 정상이다.

ㅎ ㅑ 바람도 불어오고 경치도 좋고 둑인다 둑여..

이날 황사경보발령하니 안하니 했는데. 다행이 걱정할만큼의 황사는 없는듯 하다

정상에서 감시초소 아저씨랑 이런저런 예기을 하고 조망을 조금 즐기고 바로앞에 보이는

매암산으로 향한다

매암산까지는 몇분 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

매암산에 도착을하니 기가 막힌다 수직절벽에 조망은 또 어찌나 좋던지

우? 솟은 기암바위에 줄 한개만 달랑 걸려있다

 

그리고 매암산 절벽에 내려가는 릿지구간도 있고..ㅋㅋ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휴식을 하기로 한다

베낭에서 먹을것들이 솟아진다..ㅎㅎ

난 과일을 먹고 세 등산화라 그런지 발뒷꿉치가 까져서 벤드을 붙이고

충분한 휴식을 끝내고 문래봉으로 향한다

향하는도중에 만깐의 길을 잃어 헤메다가 다행이 밑으로 난길을 따라 조금가니

소두방재 안부가 나온다 매암산에서 5분거리

한무리의 등산객들에게 문래봉 & 곰내재길을 물어보니 바로 내려가는길로 내려가면 된다고 한다

소두방재에서 내려가는길은 조금 경사진 길이다..무릅이 조금 아프네..ㅎㅎ

 

조심해서 내려오니 임도랑 오솔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리본은 오솔길쪽으로 묶여있지만 둘로 나눠 길을 가본다

역시 만나는 길이네..ㅎㅎ

마을에서 임도을 따라 쭉 들어가니 이쪽길이 아니다..;;

아까 임도 끝나는 지점에서 농가 앞에 있는 산길로 들어가야한다

다시 빽을 해서 리본이 걸려있는 숲길로 발을 옴긴다

 

약간의 경사진길이다 큰길이지만 조금 숨이차다

사랑님은 힘들어하신다..그래서 뒤에서 밀어서.올라간다

편하다만은 다시 혼자 걸어서 갈려니 더 힘들다며 사양을 하신다

그렇게 몇번의 휴식을 끝내고 451봉에 도착을 한다 팻말에 준.희 라고 적혀있다

일광산~장산가는 구간에 많이 걸려있는걸 봤다

부부한상이 달음산까지 가신다고 하신다

인사을 하고 우리보다 먼저 길을 나선다

 

잠깐의 휴식을 끝내고 문래봉 정상으로 향한다

역시 오름길..그러나 문래봉까지는 금방인듯한 생각이 들었다

조금더 올라가니 문래봉이다..ㅎ ㅑ 드뎌 문래봉이다

사랑님은 거의 실신직전이네..아고 미안스럽어라.;;

 

힘내세요...여기만 내려가면 곰내재에요..그기서 밥먹고 휴식합시다

문래봉 내려오는길도 경사가 좀 있네..

그래도 사랑님은 하산을 무자게 잘하시네..ㅋㅋㅋ

얼마정도 내려오니 형재복지원 건물이 보인다

건물을 지나서 조금 내려오니 드뎌 곰내재 식당이 보인다.

햐~호......ㅎㅎ

 

곰내재에 도착을 해서 밖에 자리을 잡고 수제비 동동주 파전을 시키고

주위 조망을 즐긴다...

음악도 어찌나 좋은지 분위기 짱이다.

주인 아저씨말로는 후배중에 가수가 왔는데..술이 많이되어서

기타도 못치고..노래 어쩌구저쩌구..

아저씨랑 잠깐 예기을 하다가 보니 동동주가 나온다

 

한잔씩 건배~~~~~~~~~

수고하셨습니다...

ㅎ ㅑ 션하다..ㅎㅎ 파전은 아직이네...

대신 김치한조각씩 김치가 맛난다..ㅎㅎ

조금 있으니 파전 대령 다시 한잔씩...쏴~좋고

음악을 들으면서 주위 경관을 보면서 딱 좋아~

날도 좋고 햇볏도 좋고..딱 쪼아~~~~~~~

 

이런저런 예기을 하다가 수제비 나와서 식사을 하고

주인아주머니의 써비스 커피까졍...ㅎㅎ

3명전부 산행하기싫다..ㅋㅋ 음악도 좋고...ㅎㅎ

그래도 가야하지 않느냐..ㅋㅋ 계산을 하고 곰내재 식당 뒤쪽으로 난 길을따라 함박산으로 향한다

함박산 가는길은 좋은듯 하다 길도 잘되어있고

갈림길에서 여울빛사랑님이 어느쪽이냐며 물어오신다 치고 오르는길이라고 하니

약간 실망..ㅋㅋ 편하게 옆길이기을 바랬셨나부다.ㅎㅎ

사랑님은 막걸리을 드셨서 그런지 아까보다는 속도가 많이 붙으셨다

잘도 오름길을 올라가신다

지그재그 오름길을 열심히 오르니 드뎌 함박산  정상에 도착을 한다

 

 

▲ 함박산 (치마산) 2:20 pm

 

▲ 사랑님이 힘들어 하신다..

 

▲ 지나온 능선길...

 

▲ 저 멀리 산행 시작점인 백운산이 보인다.

 

▲ 대운산도 보이고..

 

 ▲ 조망바위에서 여울빛사랑님,총무님(아연아빠)

 

▲ 천마산 올라가다 만난 조망바위에서..

                         

                         ▲ 천마산..2:58 pm

 

 ▲ 달음산이 지척이고.. 

 

▲ 저 멀리 일광 한국유리 공장도 보이고

 

▲ 다왔네 달음산

 

 

                         

                          ▲ 직벽 옆으로 션하게 바다가 보이고...

 

                         

                         ▲ 달음산 4:37pm

 

▲ 한컷 역시 안좋아..ㅋㅋ

 

▲ 저 멀리 우뚝 솟은 봉이 고당봉..

 

▲ 정관신도시..

 

▲ 저 멀리 천성산..

 

▲ 지나온 능선길..

 

 

 

▲ 거문산 , 철마산도 보이고...저기가 다방봉이 아니고 조금더 밑으로 가야지 다방봉이다...;;

 

 

 

▲ 아홉산 운봉산(무지산),계좌산도 보이고..

 

▲ 고리원자력..

 

▲ 동해바다..

 

▲ 골프장이 보인다

 

▲ 옥녀봉

 

▲ 독수리봉(취봉)..에 선 두분..

 

▲ 저기 끝 봉우리가 월음산

 

▲ 이번에 새로 만들은듯 하다..

 

▲ 달음산

 

▲ 삼각점..

 

▲ 저 멀리 대운산..

 

▲ 옥정사도 보이고..

 

▲ 우리의 종착역 월음산도 보이고..

 

▲ 다음에 갈 일광산~장산

 

 

 

 

 

 

 

 

▲ 조망..

 

정상에서 하산길에 갑자기 무릅뒷쪽 힘줄있는데가 아파온다

이상하네 왜 아프지..? 부디치지도 않았는데...무리한것도 안니데 ...?

그냥참고 길을 계속 내려간다

많이 아프네...;;아파도 우쯔랴 참고 가는수밖에 고통을 참으면서 천마산으로 향한다

천마산가는 길은 나쁘지는 않지만 여전히 내리막길은 급하다.

조심해서 내려와서 다시 천마산을 오르는데 고통이 점점 심해져 온다

꾹~참으면서 천마산 정상에 도착 휴식을 하자고 하고 않아서 손으로 주물러 본다

 

남은 과일들을 꺼내서 먹고 지나가는 산꾼님에게도 권하고..여기서 꽤나 휴식을 한듯하다

이런저런 예기도 잼나게 나누고 다시 달음산으로 향한다

천마산 내림길은 웨~ 급하다 급해..

무릅뒤쪽은 어찌나 아픈지..일행들은 안보인다..ㅋㅋ

 

힘들게 내려와서 달음산을 오른다

고통은 이?부터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하네

왜그런지는 모르겠네..ㅎㅎ

달음산 마지막 올라가는길은 된비알길 연속이다

앞쪽에 4명의 식구가 힘겹게 올라간다 멍멍이가 꽤나 크다

 

여울빛사랑님은 체력을 쥐어짜내면서 올라 간다

삼보일배..장난삼아 말을 한다..ㅋㅋ

조망바위에서 잠깐의 휴식을 하고 마지막 힘을내어 달음산으로 향한다

우린 여울빛사랑님덕분에 쉬업쉬업가서 힘들지않게 산행을 한듯 하다

대신에 사랑님이 너무 힘들어 하셨서 걱정이 되긴 했지만서도

체력은 좋으신분 같으다...여기까졍 무사히 저렇게 잘견디시는걸보면

 

몇번의 휴식끝에 드뎌 달음산 정상 야~호

사진을 찍고 여기저기 조망을 하고

산님에게 일광산 물어보고 아홉산까졍 가르처 주신다

음..저길..언제 걸어봐야지..용천지맥 마지막길

카페에 들어가니 총무님이 번개 잡아놓으셨네 일광산~장산

4월첫주...

 

베낭의 먹거리들을 전부 꺼내서 행동식을 섭취한다

많이도 남았다 먹을거도 많이도 있고

총무님이 가져오신 고로쇠물...난 깜박하고 고기집에서 먹었다

총무님이 가져오신 맥주 ㅎ ㅑ~ 둑인다..ㅎㅎ

 

독수리봉(취봉)에서 만찬아닌 만찬을 하고 다시 하산을 시작한다

맥주는 정말 맛이있다...ㅎㅎ

 

월음산을 향해 내려간다

가까운줄 알았는데 꽤나 거리가 있는듯 하다..ㅋㅋ

이런저런 예기들을 하면서 안부에 도착

월음산 까지 10분거리다 갑시다

여울님은 날 둑여라..ㅋㅋ 끝내는 2명의 늑대승리

월음산 올라가는길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쉬엄쉬엄 올라 도착 드뎌

백운산~월음산 종주가 끝을 내린다

 

 

▲ 산불감시초소..544봉

                         

 

▲ 월음산..5:31 pm

 

▲ 한국유리가 보인다..굴뚝

 

▲ 뒤돌아본 달음산..

 

▲ 일광산~산성산~장산이 보인다

 

 

 ▲ 파노라마...일광산, 산성산, 구곡산, 장산, 운봉산(무지산),계좌산, 아홉산, 저멀리 고당봉까지..

 

▲ 저 멀리 일광역..

 

▲ 한국유리, 일광역

 

▲ 아시아드 골프장

 

 

 

 

▲ 조망..

 

▲ 저 멀리 고당봉..

 

▲ 저 멀리 장산..

 

▲ 운봉산(무지산),계좌산,아홉산(회동동)  바로앞에 아홉산

 

 

 ▲ 월음산에서 찍은 파노라마..

                         

                         ▲ 날머리..6:14 pm

 

 ▲ 무궁사 비석 ..무궁사 쪽으로 나왔다 ..무궁사쪽 말고 찍진하면 옥정사가 나온다

 

 

 ▲ 좌천역앞 고기집에서 너무 맛이있다 ..ㅎㅎ 삽겹에 쐬주한잔

 

 

 ▲ 좌천~부전

 

 ▲ 기차안에서

 

 

사진을 찍고 하산을 하는데 무덤앞에 난길로 내려가는데 정말 급경사길이다

너무 경사가 져서 발목,발꼬락이 너무 아프다

그리고 길도 흙길이라 어찌나 미끄러운지

3명다 가도가도 끝없이 이어져서..ㅋㅋ

다내여왔는데 끝내는 난 미끄러진다 아무도 안보게 후딱 일어서는데 총무님이 본다..ㅠㅠ

3명이서 또 한바탕 웃고 급경사 내림길을 내려와서 상리마을에 도착을 한다

 

좌천까지 거리가 꽤멀다

걸어가다가 지나가는 자동차을 세워서 여울님 태워 보내고 우린 좌천까지 걸어서 ..

좌천에 도착을 하니 기차가 늦게 있는듯 하다

시간이 남아서 고기집에서 쐬주에 삽겹살 굽어먹고.

기차시간 맞처서 부산으로 왔다

너무 좋은 산행을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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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실연봉에서 찍은 파노라마 원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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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월음산 파노라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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