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친구 여행

1박2일...ㅎㅎ

신을찾는늑대 2008. 8. 4. 00:09

 

 

 

 

친구들이랑 휴가겸 밀양 1박2일을 다녀 오기로한다

 

아침에 영경이 못간다고 연락오고 정화가 총무,회장한데 못간다는

말 안해서 또 약간의 소동..ㅎㅎ

이래저레 정신없이 준비해서 밀양으로...

 

 

▲ 날씨가 좋아서 멀리까지 조망이 좋다 저멀리 고당봉이 우뚝...

 

▲ 잠깐의 정체을 뒤로하고 쉬원하게 달리는 고속도로..

 

▲ 혜경씨 아버님 집에 도착해서 ...섭이 가족

 

▲ 재구...옷이 햇빛을 받아서...;;다른 사람 같다..ㅎㅎ 얼굴 작게 나왔네 뽀샤샤 따로 없네..ㅎㅎ

 

▲ 훌쩍 커버린 용재 누나 아들 상현,성현이...세월빠르다..ㅎㅎ 상현이는 사춘기 인가 무척 부끄러워 한다 특히 사진찍는건

 

▲ 우리가 묵었던 집..

 

▲ 마당에 참외가...참외을 먹고 씨을 버렸는데 자연적으로...역시 생명력이란 정말 ...

 

▲ 집옆에 조그마한 저수지가 ....일요일 새벽에 나가서 보니 비와서 그런지 운치있어 좋았다..대신 비을 맞았지만..ㅎㅎ

 

▲ 도착하자 말자 석쇠로 구기 구워먹기...준비중

 

▲ 밥먹기도 전에 섭이는 무척 ...;; 진경이는 사진 찍자고 하니 도망을 간다...ㅋㅋ 그래서 멀리서 3명 잡아본다

 

▲ 소연,진화,민찬...소연이는 사진찍는걸 무척 싫어라 한다 애들 모아서 사진 찍는게 힘들옹..ㅠㅠ

 

▲ 민찬이만 내말에 따르고...진화는 나를 배신 소연이를 따라 한다

 

▲ 그래서...찬이만 독사진...ㅎㅎ

 

▲ 꼬셔서 진화도 독사진..ㅎㅎ

 

▲ 사상 최초로 남자가 임신에 성공한 섭이랑 아들..

 

▲ 밀양의 나무꾼 진화,민찬... 뗄감을 많이 해와야 할끄인데..

 

 ▲ 불을 짚히고 이런 저런 예기중..

 

▲ 드뎌 시식...정희씨가 궁디 나온다고 걱정을 하신다...뒷통수 이쁘게 찍어 드렸음..ㅎㅎ

 

 ▲ 삼겹살에 소세지 직화로 꿉어서 먹는 맛이란...1박2일동안 혜경씨 아버님이 참 많이 수고하셨다...감사 합니다...꾸벅

 

▲ 정신없이 맛나게 묵는다.

 

▲ 형련씨가 이날 맛있다며 잘드신다...진화.소연이는 무엇을 보고 있지..?

 

▲ 찬이는 항상 찍으면 고개을 돌린다..ㅠㅠ

 

 

▲ 계곡에 도착해서 한장...소연이가 눈 감은줄 알았는데 2장다 잘나왔다

 

▲ 애들보다 친구놈들이 더 신이 났다..보트에 재구,용재 머리만 출연 성현

 

▲ 물을 무섭아하는 상현이..연신 튜브을 찾는다..그러나 튜브는 어린 꼬마들 차지..ㅎㅎ 깊은데가 상현이 허리까지라서..딱히..ㅎㅎ

 

▲ 겁없는 성현이 잘논다 성현이는 전용 베계로 튜브 대용

 

▲ 진화 ..

 

▲ 소연이 사진 찍는걸 싫어라 해서 몰래 찍는데 들켜다..ㅠㅠ 급하게 돌리고..;;

 

▲ 훈이 이날은 삐디하게 놀지도 않고..연신 담배만...술도 안묵고 둑을�가 되어가나..?

 

▲ 상현,성현,재구,용재...재구랑 성현이가 낄낄대면서 물놀이중...튜브 빼었네..ㅋㅋ

 

▲ 찬이 진경이...초반에 조금 돌보는가 부다 했는데...기대을 져버리고 냉큼 자기 물놀이.. 저멀리 보트타고 성현,재구,용재,섭이가 잼나게 놀구있다

 

▲ 형련씨 정희씨...형련씨는 튜브 없다고 안들어가고..정희씨는 갠사정으로 안들어가고..

 

▲ 상현 , 성현 튜브 쟁취중.. 

 

▲ 아이스박스 들고오긴 했는데 별로 이용을 안했다..ㅋㅋ

 

▲ 드뎌 튜브 없이 물에 들어가셨다..문제는 재구가 들어서 던져 버렸다...ㅋㅋ

 

▲ 정희씨 형련씨...

 

 ▲ 전부 다나왔네...저뒤에 용재 튜브 찾아오고 허리까지도 안오는 곳인데 ㅋㅋㅋ 모하는 시츄레이션이지..;;

 

▲ 다같이 한컷..

 

▲ 한장더..

 

▲ 진화가 튜브 같이쓰는걸 싫어라 한다고 했는데..그래도 재수씨 용케 얻어 타고 물놀이중..ㅎㅎ

 

▲ 찬이는 아빠랑 물놀이중..해밝게 웃고있다.

 

▲ 소연이는 도망가고 찬이랑 진화만.

 

▲진화..추워서 덜덜덜...그래도 물이 따듯 한 모양이다.ㅎㅎ

 

▲ 성현이 땅짚고 헤엄치기중..ㅎㅎ

 

▲ 찬이가 브이 연습중이다....왠일로 소연이가 활짝..ㅎㅎ

 

▲ 물놀이 끝내고 다같이 한장...난 정말 정말 몰랐다 용재가 가위,바위,보 저렇게 잘하는지...다이겨 무조건 멋져부려~! 아~ 멎벼부려~! (찬 : ㅎ ㅑ 브이는 힘들오..^^)

 

▲ 땅거미가 내려앉은 저수지..

 

▲ 저녁 준비중..

 

▲ 도망가는 찬이 잡으로 달리는중...사진기 발견하고 소연이는 중단...ㅋㅋ

 

▲ 메기 매운탕 정말 정말 맛 있었다..꿀이다 꿀....전부 밥을 무자게 많이 묵어서 다들 배 부르다고 날리였다 이날 만들어 주신 아버님께 다시한번 고맙습니다....꾸벅

 

▲ 시식 준비중..

 

 ▲ 상현이....사진을 싫어..ㅋㅋ

 

 ▲ 달래고 달래서 동생이라..같이

 

▲ 밥 다묵고 술자리...재구가 배도 부르고 덥고...ㅋㅋ  2번째 남자 임신 성공...둘다 순산하길 빌며..

                                                     ▲ 술자리에서..너무 많이 흔들리네..ㅎㅎ
                      

 

 

이렇게 토요일날 하루가 갔다

늦게 현철이 가족이 왔는데 딱히 할건 없고...그냥 않아서 예기만 하고 조금 있다가

집으로...

다음날 새벽쯤에 비가 부슬부슬..나가서 빨래 걷고...

잠시 운치을 감상 ...가랑비에 옷젓는지도 모르고...들어오니 찜찜하다

 

물놀이를 갈까 하다가 걍 뒷산 계곡에 발만 담그자 결론 올라가는데 수량이 많지 않다

그냥 빽...짐꾸려서 부산 갈 준비.

재구 뒤늦게 샤워 , 용변 일찍 좀 서두르지 모했는지..ㅋㅋ

 

아버님께 인사을 하고 부산으로 훈이 내려주고 반송가서 애들 태우고 진역으로..

용재는 맥주 먹는다며 내리고 재구랑 난 집으로..

 

이렇게 밀양 나들이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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