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4 맑음
오랜만에 현철이랑 낚시 댕기왔다
다대포에서 배타고 10여분 정도 들어가는 작은 돌섬
오랜만이라 그런지 도통 낮설다..ㅎㅎ
그래도 잼나긴 했는데...바람때문에 무자게 춥다
조금 하다가 바람이 하도 많이 불어서 배 불러서 철수..ㅋㅋ
조과는 청어 한마리 놀래미 한마리..ㅠㅠ
▲ 배타로 가는길...땅에 돈 떨어졌나...? 현철이...ㅎㅎ
▲ 평일인데도 갯바위에 사람들이 벌써 따닥따닥 붙어서 낚시 삼매경에 빠져있다..ㅋㅋ
▲ 내 낚시대..하도 손질을 안해서 엉망이다..ㅋㅋ 이날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춥어서 혼났다
▲ 갯바위 정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