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산행후기..

산행 앞날은 잠을 잘 못자는 편인데..이번엔 잠을 잘잔듯 하다

아침에 일어나 볶음밥을 준비하고 서면으로 향한다

 

 

산행일시

         : 2008.8.17

날씨

               : 흐림

산행소요시간

   : 삼공탐방지원센터 11:11 am ~ 4:00 pm 무주리조트

산행장소

         : 덕유산

산행참가자

      : 나 , 산그리메

산행코스

         : 삼공탐방지원센터-백련사-향적봉-설천봉-곤도라타고하산-무주리조트

 

 

서면에 도착해서 회원분들이랑 인사을 ㅎㅏ고 늦게 오신 두분을 태우고 무주로 출발 한다

 

 

                               ▲ 집앞...

 

                               ▲ 삼공탐방지원센터 11:11 am

 

                               ▲ 구천동 비념비..?

 

이번에 디카가 ...ㅠㅠ

인물사진에 맞처져 있어서 사진이 전부 흐릿하다..ㅠㅠ

 

 

 ▲ 삼공

 

 ▲ 삼공 산악구조

 

 ▲ 물이 참 맑았다

 

▲산좋아님...카미노님

 

 ▲ 갑자기 카메라~~ 카메라~~ 외치신다 돌아보니 사진좀 찍어 달라고 하신다 장보 산악회 회장님이시란다..; 꼭 장보 산악회에 올려 달라고 하신다

 

 ▲ 백련사

 

 ▲ 힘들어 하시는 산좋아님 카미노님..

 

 ▲ 향적봉..

 

 ▲ 곤도라 타고 올라온 아이들..

 

 ▲ 독사진..ㅎㅎ

 

 ▲ 곤도라 덕분인지. 일반인들이 많다

 

 ▲ 조망을 못보나 싶었는데...그래도 운이 있는지...잠깐 마술처럼 조망을 보여준다

 

 ▲ 곤도라..

 

 ▲총무님 나..

 

 ▲ 산그리메 4인조..ㅋㅋ

 

 ▲ 곤도라 안에서...

 

 

 

 

 

삼공에 도착을 해서 산행 준비을 한다

2끼을 볶음밥을 먹어서 인지 속이 영 아니올시다

화장실 들렸다가 단체 사진을 찍고 향적봉으로 향한다

 

산에 안가서 체력을 걱정행는데 생각보다 몸이 가볍다

3일 연속으로 산을 다녀서 인지..ㅋㅋ

총무님은 아프고 나서 첫 산행이라 몸이 무겁고

카미노님 역시 2달정도 산을 안가셨서 힘들어 하신다

 

무주구천동이라서 그런지 물이 정말 맑다

비가 아서 그런지 수량은 무자게 엄청나다..ㅎㅎ

 

잠깐의 휴식...과일을 먹고 다시 출발

백련사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배낭이 아직도 몸에 익숙하지 않은듯 하다

무게감이 힘들어온다

 

어느정도 가니 회원님들이 앉아서 식사을 하신다

찬찬히 맛나게 드시고 오라고 말하고 우린 정상으로 향한다

비코스로 갈려고 했으니 시간상 힘들것 같아서 그냥 바로 향적봉으로 향한다

 

올라가는 동안 연신 계단이다...숨이 턱에 차오른다

익숙하지 않은 배낭무게...떨어진 체력..ㅋㅋ 힘들게 그래도 올라간다

올라 가면서 예전에 산그리메 회원분들을 만난다

인사을 하고 이런저런 예기을 하고 다시 ㄱㄱㄱ

 

가다가 체력도 떨어지고 다들 힘들어 하셨서

앉아서 밥묵고 가기로 한다

 

맛나게 묵고 조금남은 정상을 향해 ㄱㄱㄱ

조금만 더가니 정상...ㅎ ㅑ

암것도 안보인다...ㅋㅋ

뿌~연 운무뿐...ㅋㅋ

 

향적봉은 사람들이 많이 온다 왜....곤도라 타고 정상까지 오기 쉽기때문에..ㅋㅋ

후딱 사진을 찍고 사가을 반쪽을 나눠먹고 내려올려고 하니 살짝 운무가 걷치고 조망을 보여준다

 

향적봉에서 곤도라까지 얼마 앙댈줄 알았는데 거리가 제법 있다.

치마.슬리퍼...등등 곤도라에서 여기까지 조금 힘들엇을끼다..ㅋㅋ

 

곤도라을 타고 무주리조트 도착해서 씻을라다가 땀 안흘렸다는 일행들말..ㅋㅋ

그래서 세수만 하기로 한다

 

인원 점검을 하고..부산으로 출발.

부산에 도착해서 집으로..

이렇게 이날 산행을 맞처다

 

사진이 저모양이니 후기 쓰기도 싫어져서 걍 대충 적어본다

다음 산행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