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4 맑음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낚시 다녀왔다
월래는 인원이 많았는데 재수씨들 빠지고 친구 명명도 빠지고 6명이서 다녀왔다 ( 용재는 노도에서 참석)
이틀간 비올줄 알았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않고 좋았다
새벽에 낚시 갔지만 역시나 노래미 한마리랑 다른 줄노래기 한마리
조과는 이것으로 끝...ㅋㅋ
저녁에 볼락 잡으로 방파제 나갔다가 섬 주민분한데 청소비 달라며 명당 3천원 6천원 삥 당하고
에라이 물도 안들어오고 철수 ....ㅋㅋ
그리고 낮이고 밤이고 술..ㅋㅋ
나오는 길에 멀미를 하는 바람에 고생 개고생 했다..ㅋㅋ
▲ 선착장 배 기다리며 노고향해 한컷
▲ 근 12시 쯤에 먹기 시작...
▲ 진경, 요섭
▲ 현철 , 요섭 항상 현철이가 고기 굽는다..ㅎㅎ
▲영경 . 진경 . 요섭이 반쪽..ㅎㅎ
▲ 광양에서 출발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자고있는넘 잡아왔다..ㅋㅋ 용재
▲ 밤새도록 술 펄것 같았으나..내일 낚시도 있고 어느정도 묵고...취침..ㅎㅎ 난 5시 일어나서 주변 산책... 노도 선착장이 보인다
▲ 바로 앞에 집에서 민박...경치는 참 좋다..민박집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 새 주소..ㅎㅎ 민박집 우린 항상 뒷문으로 다녔는데..ㅎㅎ
▲ 마당에는 다래넝굴이 멋드러지게 있다...다래가 참 맛있었는데
▲ 마당에서 본 바다
▲ 다음날 낚시하는 영경
▲ 현철 . 요섭 . 진경...진경이 혼자 뭐라고 하노,..ㅋㅋ
▲ 진경이 조과...쏘는넘인데 무섭어...ㅋㅋ
▲ 요섭이 줄노래미...너무 좋아라 한다
▲ 바로 노래미 .....ㅎㅎ
▲ 고독을 삼키며..먼바다 주시하는것 같으나 옆에 역시 맥주..ㅎㅎ
▲ 드뎌 영경이 첫 조과....용재 수재자로 입문
▲ 역시나 돈만 깨묵고 포기..ㅋㅋ 배기다리며..시간만 조금더 있었으면 거북손 따서 끼리 묵었을낀데..ㅎㅎ 몇마리 따지만 ..ㅎㅎ
영경이가 낚은? ㅋㅋ 불가사리는 현철이 머리위로....
이렇게 사진은 여기까지..ㅋㅋ 다음은 술로...꾸~엑
낮술은 무섭다..ㅋㅋ
선장님한티 구입한 돌문어 3키로 해삼 써비스..ㅎㅎ 배터지게 묵었다....술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