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근교산 산행후기

백운산-실연봉-망월산-매암산-소산봉(당나귀봉)-문래봉-함박산(치마산)-천마산-달음산-월음산

신을찾는늑대 2012. 11. 7. 22:17

2012.10.5 맑음

백운산에서 달음산까지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다

저번에 3명이서 갈때와는 시간 단축이 많이 되었네역시 혼자가 빠르네..ㅎㅎ오랜만에 갔드만 좋았다..힘들긴 했어도...ㅎㅎ 조금 늦게 출발한 느낌도 있지만 다행이 월음산 급경사 쪽으로 내려와서 야간산행은 면한듯 하다

 

 

                         ▲ 요즘 트랭글 재미 붙여서리...ㅎㅎ

 

 

 

 

▲ 실연봉 그런대 누가 정상적 치워버렸네...;; 

 

▲ 가을이 오나보다 ..아니 겨울이지..ㅋㅋ 춥다 춥어 

 

▲ 망월산 전망대가 생겼네..조망이 참 좋다 

 

 

 

▲ 문래봉...옛기억이 새록새록~ 

 

▲ 곰내재 아직도 영업하네..다음엔 도식락 준비 안하고 여기서 먹어야지 ..그때는 여기서 수제비 먹은듯 한데..맞나..? 칼국수 였나..? 

 

 ▲ 함박산..올라오는 길이 조금 변한듯..송전탑 때문에..길이 ..ㅎㅎ

 

 ▲ 급하다 급해...해는 떨어질려고 하고 갈길은 멀었고..

 

 

 

 ▲ 월음산...내가 기억하는것보다 멀구나..오는길에 정화랑 통화 이런저런 예기하고 걱정이 음...

해떨어지기전에 내려와야 하기땜시 급경사로 내려온다..월음산 무덤에서 바로 직진

 

 ▲ 다행이 어둑어둑 할때 산행을 종료

 

 ▲ 음냐..아스팔트...그때는 도로 공사중이였는데...이젠 쌩쌩~

 

 ▲ 도룡뇽..? 영원..? 요즘 자주 보네..온천천에도 있드만..도로가라서 잡아서 풀숲으로...와 엄청 차갑다

 

 ▲ 좌천역..그런대...벌써 기차는 떠나고 8시 넘어 있네..ㅠㅠ 할수없이 농협마트(1분거리) 앞 버스 정류장서 37번타고 범어사로

 

▲ 전국 철도 지도

 

이렇게 이날 산행을 마무리 했다

오는길에 진경이랑 정화 예기 잠시 하고 난 버스 타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