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시 옷 관리가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여벌 옷 의 부피 때문에..배낭의 공간이 줄어든다.
옷의 부피을 줄이고 물로부터 옷을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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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준비한다..옷 싸이즈 보다 보금 큰것(이것또한 냉장고 넣을때 음식 싸는 렙 입니다.젤일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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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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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공기을 뺀다고 해도 그냥 넣으면 부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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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다있죠..청소기..앞 부분을 불리해서 봉지 안으로 넣고..봉지로 입구을 단단히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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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쪼그라 들었으면..비닐 입구을 빙빙 돌려 꼬아서 공기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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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았을때 박스 만지는 딱딱한느낌이 들때까지..완전히 공기을 빨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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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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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입구을 매듭하고..그냥두면 공기가 조금씩 들어갑니다.
매듭을 하고 불로 입구을 완전히 봉해 버리세요..그럼 비닐이 찧어지지 않는한 공기.물 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할수있습니다..부피또한 많이 줄여 줄수있습니다.
(불로 비닐을 태운뒤 바로 수건이나 휴지로 꾹꾹 눌러주세요..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옛날에 홈쇼핑에서 본것이 생각이 나서 해보았습니다.
금정산 우중산행...톡톡히 효능을 보았습니다.
배낭안으로 물이 흔건이 고였는데도 옷을 저렇게 해서 가져가니
뽀송뽀송..ㅎㅎ 아주 좋았습니다.....^^
겨울 옷이나 이불 같은건 저렇게 하시면 장농 공간이 조금더 넉넉히 사용 가능 하실겁니다
나프탈렌 방향제 같은걸 넣고 해도 좋을듯 싶으네요...
(단 너무 오래두면 원형이...저두 오랜 기간동안은 사용을 안해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오리털같은 제품은 저렇게 장시간 두면 원형으로 안돌아올듯 싶네요..당일~2박3일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다음에 사용할 일이 있으면 다시 사용후기 올리겠습니다)
큰비닐은 김장용 비닐 같은걸 쓰면 좋을듯싶네요.
그럼 즐산.안산 하십시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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