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날 산행...
▲ 고헌산 제2봉격인 1020봉에서 방화선을 거쳐 고헌산 정상으로 향하는 일단의 산꾼들.
정상의 돌탑과 이정표가 확인된다.마루금을 따라 왼쪽으로 가면 삼각점이 있는 산불초소도 보인다.
해발고도로는 이곳이 1m 더 높다.
교통편:
노포동종합터미널에서 언양행 시외버스는 오전 6시30분 첫 차를 시작으로 2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1시간10분 걸리고 2500원. 언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석남사행 1713번 울산 좌석버스를 타고 상북면 궁근정리 신기마을 앞에서 내린다. 오전 7시40분, 8시, 8시40분, 9시10분 등 20~30분 간격으로 있다.
날머리 경의슈퍼 앞에서 언양행 1713번 좌석버스는 오후 2시40분, 3시25분, 4시15분, 4시40분, 5시10분, 5시40분, 6시10분, 6시40분, 7시30분(막차)에 있다. 언양에서 노포동행 시외버스는 20~30분 간격으로 있으며 막차는 밤 9시.
등산코스 :
1) 언양 - 신기마을 - 독립가옥 - 정상(2시간 소요)
언양에서 석남사 쪽으로 가다보면 궁근정 초등학교 못가서 신기마을 입구로 들어간다. 100여m 들어가면 길이 갈라지는데 그대로 직진해서 들어가면 옆에 아파트[진우훼밀리아]와 올만졸망 옛집들과의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 시멘트 포장이지만 많이 패여서 길이 좋지 않으나 그대로 5분여 개울을 오른쪽으로 두고 직진하여 고헌산장을 지나면 조그만한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다리를 지나면 곳 두갈래길이다. 넓은곳에 주차가능하다.
주차를 하면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보이는데 이곳이 등산로 초입이다. 이곳으로 올라 직진하면 대통골로 오르는길이고 오른쪽으로 오르는길이 능선으로 가는길이다. 주위에 묘들이 많이 있는 것도 우리조상들이 명당지를 찾아 헤맨덕분이 아닌가 생각된다.어느정도 오르면 묘들은 없고 제법 경사가 심해지는데 1시간넘게 오르면 조그만한 샘을 만나는데 이를 지나면 제법 툭터인 주변 전망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넓고 좁은 바위들이 있어 가끔씩 쉬어 가도록 되어 있어 거대한 육산을 타는 기분이 괜찮을 듯 싶다. 그리고 경사도 가 덜해지는데 떡갈등 작은 나무들 사이로 정상이 솟아 있는데 2시간 남짓 걸린다.
2) 신기마을 - 고헌사 - 곰지골 - 정상(2시간여 소요)
이코스는 너덜지대가 많으므로 초보자는 힘든코스이다. 포장된 도로를 따라 계속 가면 고헌사가 나오는데 고헌사에서 오른쪽 샛길을 더듬어 보면 계곡으로 연결된다. 그러나 길은 없고 너들지대를 징검다리 처름 건너야 하며 500여m를 올라야 한다. 고헌사에서 1시간여 오르면 돌무덤이 흘러 내리는 상단부에 올라서는데 오른쪽 능선으로 길을 잡아야 한다. 이곳에도 등산로는 없지만 30여분 오르면 방화선이 있는 9부능선이다. 그러면 산길이 보이는데 30여분 가면 정상이 보인다.
3) 신기마을 - 대통골 - 정상
신기부락에서 정상을 중심으로 패어 있는 두 계곡 중에 왼쪽계곡을 대통골이라 부른다. 이곳이 부산 울산에서 소문난 계곡 등반장소이고 시멘트 다리가 놓여 있다. 오른편의 개울은 고헌사쪽에서 오는 물길이다. 이 다리를 건너자마자 길은 정면으로 향하지만 왼편 숲속에 소로가 나있다. 소로를 지나 계곡으로 접어들면 30여분 오르면 거대한 폭포를 만나는데 이물줄기를 건너 계곡의 오른쪽으로 등산, 좀더 오르다보면 또 폭포를 만나는데 바위가 미끄러워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크고 작은 폭포를 오르면 계곡이 끝난는곳이 있는데 여기서 30여분이면 정상에 도착한다.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바위타기가 잔재미를 잔뜩 안겨주는 데다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 부산 울산의 여름철 계곡등반 명소로 널리 소문나 있다. 이곳 등반은 방수 자일이며 카라비너, 안전벨트,헬멧등 여분의 옷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혼자 산행길보다 3~4명 씩 짝을 지어 오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1) 언양 - 신기마을 - 독립가옥 - 정상(2시간 소요)
언양에서 석남사 쪽으로 가다보면 궁근정 초등학교 못가서 신기마을 입구로 들어간다. 100여m 들어가면 길이 갈라지는데 그대로 직진해서 들어가면 옆에 아파트[진우훼밀리아]와 올만졸망 옛집들과의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 시멘트 포장이지만 많이 패여서 길이 좋지 않으나 그대로 5분여 개울을 오른쪽으로 두고 직진하여 고헌산장을 지나면 조그만한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다리를 지나면 곳 두갈래길이다. 넓은곳에 주차가능하다.
주차를 하면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보이는데 이곳이 등산로 초입이다. 이곳으로 올라 직진하면 대통골로 오르는길이고 오른쪽으로 오르는길이 능선으로 가는길이다. 주위에 묘들이 많이 있는 것도 우리조상들이 명당지를 찾아 헤맨덕분이 아닌가 생각된다.어느정도 오르면 묘들은 없고 제법 경사가 심해지는데 1시간넘게 오르면 조그만한 샘을 만나는데 이를 지나면 제법 툭터인 주변 전망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넓고 좁은 바위들이 있어 가끔씩 쉬어 가도록 되어 있어 거대한 육산을 타는 기분이 괜찮을 듯 싶다. 그리고 경사도 가 덜해지는데 떡갈등 작은 나무들 사이로 정상이 솟아 있는데 2시간 남짓 걸린다.
2) 신기마을 - 고헌사 - 곰지골 - 정상(2시간여 소요)
이코스는 너덜지대가 많으므로 초보자는 힘든코스이다. 포장된 도로를 따라 계속 가면 고헌사가 나오는데 고헌사에서 오른쪽 샛길을 더듬어 보면 계곡으로 연결된다. 그러나 길은 없고 너들지대를 징검다리 처름 건너야 하며 500여m를 올라야 한다. 고헌사에서 1시간여 오르면 돌무덤이 흘러 내리는 상단부에 올라서는데 오른쪽 능선으로 길을 잡아야 한다. 이곳에도 등산로는 없지만 30여분 오르면 방화선이 있는 9부능선이다. 그러면 산길이 보이는데 30여분 가면 정상이 보인다.
3) 신기마을 - 대통골 - 정상
신기부락에서 정상을 중심으로 패어 있는 두 계곡 중에 왼쪽계곡을 대통골이라 부른다. 이곳이 부산 울산에서 소문난 계곡 등반장소이고 시멘트 다리가 놓여 있다. 오른편의 개울은 고헌사쪽에서 오는 물길이다. 이 다리를 건너자마자 길은 정면으로 향하지만 왼편 숲속에 소로가 나있다. 소로를 지나 계곡으로 접어들면 30여분 오르면 거대한 폭포를 만나는데 이물줄기를 건너 계곡의 오른쪽으로 등산, 좀더 오르다보면 또 폭포를 만나는데 바위가 미끄러워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크고 작은 폭포를 오르면 계곡이 끝난는곳이 있는데 여기서 30여분이면 정상에 도착한다.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바위타기가 잔재미를 잔뜩 안겨주는 데다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 부산 울산의 여름철 계곡등반 명소로 널리 소문나 있다. 이곳 등반은 방수 자일이며 카라비너, 안전벨트,헬멧등 여분의 옷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혼자 산행길보다 3~4명 씩 짝을 지어 오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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