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근교산 산행후기

황련산 야간 산행후기..

신을찾는늑대 2007. 10. 16. 02:16

 

 

 

산행일시

          : 기억못함..ㅠㅠ

날씨

                : 맑음

산행소요시간

    : 체크못함

산행장소

          : 황련산

산행참가자

       : 나,진경,도영

산행코스

          : 서면-황련산-서면

 

 ▲ 광안대교..

 ▲ 황련산 통신탑.

 ▲ 야간 조망..

 ▲ 봉수대 ..

 

 ▲ 첫사진...

 ▲ 두번째 사진...잘나왔네..ㅎㅎ

 ▲ 진경이는 컨셉이란다..부끄러위 하긴 ..ㅋㅋ

 ▲ 자작...못봐주겠네..ㅎㅎ

 ▲ 야간 조망...폰카도 쓸만하네..ㅎㅎ

 ▲ 햐 잘나왔네...ㅎㅎ 광안대교..조명이 이쁘네..+_+

 

몰랐다 후기을 안적었는지..ㅋㅋ 오늘 뭐 한다고 알았네..ㅋㅋ

 

이날은 저녁에 진경이 한테 연락이 와서 야간 산행을 하기로 한다

목적지는 영도 봉래산 ..

봉래산이 야간 조망이 좋다는 말을 익히 들은 터라...기쁜마음으로 야간산행을 준비한다

 

갑작스레 전화가 온거라 뭐 부터 해야할지..ㅋㅋ 허둥은 돼지만서도..이것저것 준비한다

만날 시간이 돼어 준비해서 나가는데 진경이 한테 연락이 온다

어디고..?

오잉 지하철타로..!!

엥...왜 이제오냐..!!

헉 니가 아까 말한 시간 맞처서 가는건데..;;

도영이는 벌써 도착을 했다고 한다..;;

기댕기라 곳 간다

 

진경이 집에 도착하니 이런 도영이 집으로 갔다고 한다...풉

다시 서면으로 도영이 만나서 봉래산 갈것인지 황련산 갈것인지 조금 고민하다가

그냥 처음부터 가기로 한데 가자고 한다..그런대 차을타고 가는데 도영이가 술 못마신다고 해서

황령산으로 다시 바꿉..ㅋㅋㅋ

 

황련산으로 다시 진로을 정하고 다시 차 주차을 시키고 황련산으로 향한다

문제는 올라가는곳을 모른다..ㅋㅋ

도영이랑 나랑은 개척산행을 운운하면서 실실 거리면서 올라간다

 

꼬지집에서 안주을 사고 먹거리 준비해서 올라간다

꼬지집에서 학생한데 물어봤는데 영...ㅋㅋ

올라가다가 가계에 들려서 길을 물어보니 또 아저씨는 저쪽으로 아주머니는 아니다 저쪽으로.ㅋㅋ

그냥 아주머니 말따라 올라간다...올라가는길은 시멘트길 고바이...땀좀 빼네..ㅋㅋ

 

진경이 추울것 같아서 땀복을 입고 온모양이네 연신 덥다며 투덜거린다..ㅋㅋ

그러니깐 나처럼  가볍게..ㅋㅋ 홍홍 그래도 덥네..ㅋㅋ

길을 몰라서 여기저기 왔다갔다..허둥지둥..ㅋㅋ 다시빽 까지 하면서 올라간다

약수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간다

조금 올라가니 황련산 조망이 시작이 된다...ㅎ ㅑ  둑이네..ㅎㅎ

 

진경이는 일로 가면 내려가는길 같다면서 그냥 여기 않아서 라면묵자고 한다..ㅋㅋ

나랑 도영이는 반대을 해서 조금만더 가보자고 하고 올라간다

역시 길은 있다...동내 뒷산 답다..ㅋㅋ

길을따라 조금 올라가니 황련산 정상이 보인다..벌써 다왔네..얼마 걷지도 않았는데..ㅋㅋ

 

봉수대에서 사진을 몇판찍고 조망을 조금 즐긴다..

정말 조망은 좋다 매번 올라와도 좋다..ㅋㅋ

좋은 조망을 감상하고...우리는 가져간 라면을 묵기로 한다

라면에 쐬주 한잔..ㅋ ㅑ ~ 둑인다..ㅎㅎ

그런대 라면 먹을쯤 날씨가 무자게 춥게 느껴지더니 어느세 술 받은 손이 덜덜덜~

ㅋㅋㅋ 다같이 웃음..으흐흐흐

 

맥주,소주 조금 모질랄듯 마시고 가져간 코코아로 몸을 녹인다

정말 좋다면서 3명이서 다음에는 조금 시간을 넉넉하게 해서 다른산에 가자고 한다

좋긴 좋더라..ㅋㅋ 조망이며...음..조망밖에 없네..ㅎㅎ 아니쥐 술이며..ㅋㅋ

잠깐의 만찮을 끝내고 누가 다녀갔는지 모르게 깨끗하게 국물 한방울 안흘리고 뒷정리을 하고

하산을 한다..올라올때는 길을 그렇게 헤메는데..내려가는건 금방이네...ㅎㅎ

 

조금 내려가니 바로 약수터로 나온다..황당..ㅎㅎ

그래도 너무 좋은 야간산행이였다...다음에 다시 가자고 약속을 정하고 우리는

각자 집으로 왔다...ㅎㅎ 야간산행 친구랑은 첨이였는데..너무 좋았다

다음 야간산행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