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트랙스타 엄홍길 16좌 도전

16좌 주왕산 산행후기...

신을찾는늑대 2007. 10. 29. 14:25

잠을 청해보아도 잠이 안오네..후미 또 왜이런댜..ㅋㅋ

그냥 잠자는거 포기하고 영화 한편보고 만화 몇편 보고 하니깐 시간이 잘간다..ㅋㅋ

시간이 다되어 갈 준비을 한다...이것저것 챙기고 씻고 옷갈아입고..ㅎㅎ

준비을 다해서 밖에 나가니 날씨가 생각보다 안춥다

 

 

산행일시

          : 2007.10.28

날씨 

               : 맑음

산행소요시간 

   : 시간체크 못함..ㅠㅠ

산행장소 

         : 주왕산

산행참가자

       : 산그리메

산행코스

          : 상이전 마을-주산지-상이전마을-절골-대문다리-가메봉-칼등고개-주왕산-대전사

 

 

▲ 주산지.. 

 ▲ 주산지 단풍

 ▲ 설명...

 

 ▲ 주산지...앞에서

 ▲ 처음본 왕버들 나무

 ▲ 주산지을 유명하게 만든 왕버들 나무..

 ▲ 정말 신기하다..ㅎㅎ

 ▲ 주산지 단풍이 들어가고 있다..

 ▲ 주산지 앞쪽이 단풍이 이쁜데 나무에 가려 이쪽에서 찍었다..ㅎㅎ

 ▲ 주산지..

 ▲ 주산지...차멀미을 심하게 한탓인지..영.ㅋㅋ

▲ 주산지 내려오면서 뒤돌아본 산 

 ▲ 절골로 향하면서 본 기암의단풍..

 ▲ 절골 통재소..

 ▲ 카미노님 활짝 웃으시네..ㅎㅎ

 

 ▲ 나도 한장..ㅎㅎ

 ▲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가고 있다

 ▲ 냇가을 건너..바위에 단풍이 ...

 ▲ 절골..유일하게 잘되어있는 다리..ㅋㅋ

 ▲ 단풍 노란색이 무척 이뻐보였다..

 ▲ 단풍..

 ▲ 항상 난 산행을 하면 만나는 뱀 ...오늘도 어김없이 본다..ㅎㅎ

 ▲ 날씨좋고 경치좋고 공기좋고..산님들이 여기저기 않아서 식사을하고 계신다

 ▲ 가메봉 정상에서 바라본 앞산..

 ▲ 가메봉 정상의 조망..

 ▲ 절벽에 서서 한컷..

 ▲ ㅎㅎ 찍어주셨네..ㅎㅎ

 ▲ 가메봉조금더 와서 돌탑..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서면으로 출발 한다

서면에 도착해서 차을 찾으러 영광도서 앞으로..그러나 오늘따라 관광 버스차가 너무 많다

아무리 들어가도 없네...오디있지..두리번 거리는데 저기 멀리 천일..보인다

멀리도 주차해 있네..ㅎㅎ

 

자리 확인하고 짐을 옴기고 자석으로...오늘은 산그리메 회원분들 보다

일반 산행분들이 더 많으시다....ㅎㅎ

조금 늦게 출발을 한다..대동에 정차을 해서 몇분 탑승하시고 다시 부릉...

경주을 거처서 올라간다...설악 갈�가 생각이 났다..ㅋㅋ

 

오늘은 카미노님이랑 짝지네..ㅎㅎ 아연아빠님은 항시 앞쪽이시네..ㅎㅎ

잠을 못자서 그런지 차타고 가는데 잠이 실 ~ 온다

잠을 자는데 목이 많이 아프네...ㅋㅋ 자다�고 자다깨고..ㅋㅋ

그렇게 몇번을 반복을 하니..어느세 산길을 따라 차가 부릉부릉 ...

 

절골로 가는 길은 산을 넘어서 가는길이라...너무꼬불꼬불...ㅠㅠ

어느정도 가니 그분이 찾아오셨네...흐미 등에서 땀나고 손은 저리고..ㅋㅋ 식은땀에

행여나 도착하나...그러나 계속 꼬불꼬불한길을 계속 간다

카미노님은 10분 남았다고 하는데..10분 지난지가..ㅋㅋ

산을 다내려와 시골길따라 계속 차는 간다

 

2차선 도로옆으로 사과파시는 농민들이 즐비하다

차들도 많고 가다가 정체도 돼고...ㅠㅠ 멀미는 멈추지 않고

꾹 참으니깐 팀장님이 드뎌 마이크 잡으신다..ㅎㅎ

살았다~~~~~~~~~~!!

 

내려서 베낭을 챙기고 우린 주산지 구경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절골로 가야한다

다른분들은 절골로 바로가고..또 다른분들은 차을타고 대전사 쪽으로 가서 폭포을 구경 하로 가셨다

우린 부지런히 걸어서 주산지 구경을 한다

들어가니 그냥 저수지네..주산지 왕버들 나무가 오디있지..? 찾아봐도 안보이네..ㅋㅋ

팬말을 보니 들어가야 보일것 같아서 들어가본다

 

들어가니 왕버들나무 멋지게 자라고 있다..ㅎㅎ

사진을 몇장 찍고...쉬엄쉬엄 구경을 다하고 나와서 다시 절골로 향한다

이때까지만해도 멀미을 한탓에 비몽사몽 단풍이고 뭐고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ㅠㅠ

 

절골 앞에서 잠시 휴식..

회원몇분이 대기 하시고 계신다

준비을 끝내고 음료을 한잔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절골 시작부터 단풍에 매료되어 진척이 없다...ㅋㅋ 찍고 또 찍고..ㅎㅎ

 

그러다가 보니 일행들은 벌써 저기 멀리..ㅋㅋ 항시 늦네..ㅠㅠ

길이 또 너덜길이네..조심해서 걸어간다

절골로 가는 길은 조금 험난..? 길이 바위옆으로 가는것도 있고

디딤돌이 물에 잠긴곳도 가야하고..ㅋㅋ

냇가을 몇번이나 건넜는지 모르겠다..ㅋㅋ

 

그렇게 열심히 부지런히 가도 일행을 따라잡기가 힘들다..ㅎㅎ

뒷사람들은 자꾸 날 따라잡고..ㅋㅋ 혼자 처져버렸네..ㅠㅠ

벽을잡고 조심해서 건너고..냇가도 조심히 건너고..ㅋㅋ

역시 또 뱀을 만나고..사진 한장을 찍고...ㅎㅎ

저기 앞을 보니 일행들이 걸어가고 있네..그래도 거리가 멀다..ㅋㅋ

 

그냥 따라잡는건 포기..천천히 경치나 감상하면서 가자 싶어 편안한 마음으로 길을 간다

어차피 된비알길 만나면 따라 잡을것이니 그렇게 큰 걱정은 없다..ㅎㅎ

얼마정도 단풍을 감상하면서 가다가 보니 카미노님이 기다려 주셨네..미안하게 시리

그냥 가시지..하니깐 와 기다려준 사람 무안하게..ㅋㅋㅋ 서로 웃으면서 초콜릿 한개씩을 나뉘 먹고

다시 길을 나선다....얼마정도 갔을까 아연아빠님도 기다리시네..ㅎㅎ

 

나�문에 다들 기다리셧네..우짠데..ㅠㅠ

오늘도 역시 3명이서 부지런히 걸음을 옴긴다

드뎌 된비알길이 나온다...부지런히 걸어서 가니 산행대장님이랑 아까 일행분들이 눈에 들어온다

ㅋㅋㅋ 그러면 그렇지 같이 된비알길을 걸어 올라 간다

여긴 정상까지 계속 된비알길이다..그래도 돌이 없어서 걷기는 편하다

경사가 좀 있어서 힘들지만..내가 좋아라 하는 된비알길...ㅎㅎ

이런길을 걸어서 가야지 산행을 하는맞이 난다고나 할까.ㅎㅎ

 

어느정도 가니 무덤이 나온다 무덤에서 전부 스톱...잠깐의 휴식을 요청..ㅎㅎ

과일이랑 미숫가루 비워버렸다..ㅎㅎ 드뎌 가방이 조금씩 가벼워 지네..ㅎㅎ

가방이 가벼워졌는지..아니면 휴식을 해서 그런지 걸음이 빨라진다..ㅋㅋ

열심히 걸어서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그런대 가면갈수록 좁을길에 사람들의 정체가 시작된다

가다가 멈추고..그러기을 몇번 반복

 

아연아빠님이 앞에서 자 달립니다..내 달리세여.,,,ㅋㅋ

그러나 정체로 인해서 달리지 못하고..ㅎㅎ 그냥 뒤만따라간다

얼마정도 가니 안부가 나온다

사람들이 많이도 쉬고 계신다 우리는 가메봉으로 바로 고고

안부에서 가메봉 정상까지도 꽤 멀다..ㅋㅋ 치고 올라가서 그런가

 

열심히 걸음을 옴겨서 걸어가니 드뎌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

가메봉 정상석도 없고 ...ㅎㅎ 회원님들이 많다

식사는 저쪽에서 하니깐 저쪽으로 오라는 말을 하신다

 

사진을 몇장 찍고 저짝으로 가서 라면끓여서 맛나게 먹는다

아연아빠님이 상추며 맛난것들을 많이도 가져오셨네..ㅎㅎ

맛나게 점심을 먹고.......하산을 시작한다

이날 라면맛은 정말 좋았다..ㅎㅎ 사람들이 잘끓였다고 난리네..ㅎㅎ

 

 ▲ 카미노님 정상석 사진..

 ▲ 3명같이..

 ▲ 아연아빠님이랑 같이..

 

 ▲ 주왕산 단체사진..

 ▲ 하산길에 본 단풍..

 ▲ 산능선의 단풍..

 ▲ 기암이 병풍처럼..쫙~

 ▲ 정말 웅장하니 좋다..

 ▲ 오늘 처음 만난 여울님..

 ▲ 상계봉 와이프님..

 ▲ 조망 찍는데 여울님 나오셨네..ㅎㅎ

 ▲ 여울님 한컷..

 ▲ 주왕산 기암..

 ▲ 각도에 따라 틀려지네..ㅎㅎ

 ▲ 상계봉 아주머니...이사진도 얼굴이...맴아프네.ㅠㅠ

 

 ▲ 후래쉬가 터져뿌네..흐미..못봐주긋네..ㅋㅋ

 ▲ 드뎌 대전사 다와서..

 ▲ 기암...

 ▲ 기암..

 ▲ 대전사..

 ▲ 주왕산의 포인트...기암..ㅎㅎ

 

하산길은 정말 좋았다..가을산행을 만끽할수있는 낙엽길...ㅎㅎ

다른사람은 아무도 없고 우리 산악회만..비공식 길로...ㅋㅋ ㅡㅡ;;

그래도 사람들이 종종 다니는것 같았다..길은 좋았다..ㅎㅎ

 

월래는 후리메기들렸다가 가야하는데 생략하고 바로 칼등고개로..ㅎㅎ

걸어가는데 도토리가 어찌나 많은지..정말 좋았다

이런저런 예기들을 하면서 걸음을 옴기는데 바람을 살살불고 날씨는 좋고 단풍은 멎들어지고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길또한 한적한 오솔길...옆으로 떨어지면 쪼매 아프긋네..ㅎㅎ

길이 조금 쫍긴 하다..그래도 너무 좋다..ㅎㅎ

 

그런길을 얼마정도 가니 된비알길을 오르락내리락..ㅎㅎ

몇번을 하니 저기 앞에서 회원분들이 휴식을 하고 계신다

같이 합류을 해서 열심히 걸음을 옴기니..드뎌 정식 산길이 나온다

먼저 도착한 총무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전부 모여서 잠깐의 휴식을 끝내고 다시 걸음을 옴긴다

약간의 된비알길을 한 10분정도 가니 드뎌 정상이다

정상에는 우리 회원님들이 몇분 계신다..그리고 다들 일반 분들..

전부 수건을 들고 찍으니 이상하게 보신다..ㅎㅎ

 

사진을 찍고 하산을 한다..

주왕산 정상부터는 상계봉 아주머니,여울님 나 이렇게 세명이서 내려간다

이런저런 예기을 두런두런 잼나게 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ㅎㅎ

잼나게 내려간다..시간을 보니 충분할것 같고...ㅎㅎ

내려가는길은 그다지 힘들지가 않았다..ㅎㅎ

 

주왕산의 명물 기암이 눈에 들어온다..다른각도에서 보는 또다른 느낌.

조금더 가니 드뎌 주왕산의 마지막이 보이는듯 하다

사람들 웅성거리는 소리..방가운데..ㅎㅎ

내려와서 사진을 몇장 찍고 대전사 쪽으로 내려가는데..

 

길 양옆으로 어찌나 상점이 많은지..사람들도 정말 많고 남포동 저리 가라네

사람에 치이고 사람에 밀리고..ㅋㅋ 정말 많다

대전사 입구에서 주왕산 특징 기암을 찍고 주차장으로 향한다

주차장 까지는 꽤 멀다......ㅎㅎ 열심히 걸어서 가니 ㅎ ㅑ 관광 버스 너무 많다

어케 찾지...ㅠㅠ 전화을 하려니 저쪽에서 손짓을 한다

 

가서 베낭을 넣고 않아서 션하게 막걸리 한잔.족발한점..ㅎㅎ

난 잠시 장실가서 씻고..와서 다시 한잔..ㅎㅎ

날씨가 추워지네 쌀쌀하네..ㅎㅎ

회원님들 술 거하게 하셨는지..ㅎㅎ 참 보기 좋았다

서로 아드 물어가며..아 그분이구나..ㅎㅎ 연신 나온다.ㅎㅎ

 

차에 타고..부산으로 향한다

뒤에 여자분들 늦게 도착을 했네..많이 힘들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무사히 들어와서 다행이다.

난 차타고 조금 가서 꿈나라로...ㅋㅋ 꼬불길이 겁나서 잠을 자버렸다...ㅋㅋ

멀미 싫어...ㅋㅋ

 

이렇게 해서 이번 주왕산 산행이 끝을 맺었다.

이제 남은 1좌는 팔공산 16좌 마침표 을 찍는 날이 온다

안올것 같은 16좌...벌써 15좌을 햇으니 ..뿌듯하기도 하고 섭섭함이 많이 밀려온다

 

마지막남은 팔공산 아무탈없이 유종의미을 거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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