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잠들었는데....
12시 반쯤에 용재한테 전화가 와서 잠을 깨버렸다...ㅠㅠ
덴장마지기...ㅋㅋ 술먹으루 온나고 한다..ㅠㅠ
낼 산행가야해서 앙댄다고 하고 전화을 끈고 이것저것 뻘짓을 한다
시간이 돼어서 준비을 하고 서면으로 향한다.
산행일시 : 2007.11.4
날씨
: 맑음
산행소요시간 : 안했음..ㅠㅠ
산행장소 : 팔공산
산행참가자 : 산그리메
산행코스 : 탈골안내소-동봉-염불봉-염불암-동화사
▲ 집에서 나와서 본달..
▲ 차안에서 본 하늘..
▲ 경품 지급받고 동봉으루...
▲ 정상을 향해 가는도중..
▲ 처음으로 본 조망..
▲ 저멀리 팔공산 컨트리클럽이 보인다
▲ 팔공산 단풍..
▲ 앞으로 가야할산..
▲ 팔공산 곤도라..
▲ 팔공산 정상 통신기기
▲ 이날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동봉 바로밑 계단
▲ 동봉..
▲ 동봉..
▲ 저 멀리 천문대..?
▲ 동문은 발디딜틈도 없다
▲ 조망..
▲ 조망..
▲ 아연아빠님 설정..카미노님 응원...ㅋㅋ 난 찍사..ㅋㅋ
▲ 탈골이 보이고..
▲ 겨울냄세가 물씬 풍긴다..
▲ 조망 좋은 바위에서..
▲ 조망 동영상...동봉 조금 밑에서...
▲ 밥먹기전에 조망 사진..ㅋㅋ
▲ 겨울이 성큼..
서면에 도착을 하니 사람들이며 버스며 정말 박터져 나갈것 같이 많았다
우리차을 찾아서 입석...조금후에 출발...부릉..~`
올라가면서 팀장님의 프리핑~~잠시 듣고 휴계소 한번 거치고 바로 팔공산 탈골도착
올라가는길에 차 멀미.....ㅠㅠ
이제 다왔나 싶었는데..기사아저씨 잘못왔네...헉..날둑여라...흑흑
차을 돌려 다시 빽..미친다..ㅠㅠ
그래도 조금만 더가서 하차..ㅋㅋ 다행이네..ㅎㅎ
짐을챙겨서 경품지급장소로 많은 인원들이 앞다투어 나아간다
그기까지도 거리가 무자게 멀다..ㅋㅋ
조금 가다가 보니 엠프 소리가 들린다.
올라가서 베낭을 받고 다른 경품도 챙기고 카미노,아연아빠님 같이 동봉으로 향한다
올라가는길에 곤도라 타는곳에서 탈까말까 ...ㅋㅋ
그냥 걸어서 고고
이�까지만해도 사람들이 많은지 몰랐다..ㅋㅋ
열심히 걸어서 된비알길 급경사길을 올라서니...오메
컨디션이 안좋네..우짠데...갑자게 힘이 빠지네..ㅠㅠ
팀장님 그룹이랑 같이 사진 한장을 찍고 다시 고고
그러나 컨디션이 안좋아서 자꾸 처지기 시작한다..ㅋㅋ
틈만 생기면 않아서 쉬고..그래도 힘드네..뭐때문이지..?
조금더가서 앙대겠다 싶어 쉬자고 하고 과일,음료수,초컬릿 등등
영양을 보충한다...그렇게 먹고 조금 걸으니 이제사 조금 생생해지는것 같으다
ㅋㅋㅋㅋ 왜 그렇게 됐는지 나도 모르겠다..급격하게 체력이 갑자기 떨어져서리..ㅋㅋ
그렇게 체력을 회복하고 속도을 조금 내어 걸어간다
걸어가는데 갑자기 구르르르 소리가 들린다 고개을 돌려 보니 케이블카가 무자게 빠른
속도로 내려 간다..잼나긋네..ㅎㅎ
위쪽을 바라보니 케이블카 정류장?이 보인다
음...그렇게 멀리까지는 안올라 가는구나..ㅎㅎ
산장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네..냄세가 웨 맛나긋다..ㅋㅋ
조금더 가니 팀장님 그룹이 막걸리 한잔...ㅎㅎ
우리도 끼어서 한잔 얻어 마시고 우리먼저 동봉으로
조금더 가니 총무님이 혼자 친구분을 기다리고 계신다
총무님이 초콜릿도 주시고..ㅎㅎ 친구분 밑에서 팀장님 그룹이랑 막걸리 마신다고 하니
이~런 하시면서 씨~익 웃으시네..ㅋㅋ 기다리시는 모양이네..ㅎㅎ
우리는 먼저 동봉으로 향한다.
내려가는길에 아주머니 부부을 만났네 올만이네..ㅎㅎ
인사을 하고 이런 저런 예기을 하면서 올라간다
이때부터 사람들 정체가 시작된다 어찌나 많던지..정말..ㅋㅋ
된비알길을 올라 바위구간에서 정체가 심해서 난 바위타고 앞질러 올라간다
올라와서 땀을 훔치고 일생을 잠깐 기다렸다가 함류 다시 정상으루..
가는길에 여울 회원님을 만났다
어찌나 방갑게 맞이해주시는지 고마울 따름이네..ㅎㅎ
잠깐의 인사을 하고 다음에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나겠지요.......ㅎㅎ
서로 인사을 하고 올라간다
올라가는길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정체정체...답답함이 밀려온다
빨리 갈려고 해도 길이 쫍아서 ..ㅋㅋㅋ
그냥 기다려서 천천히 올라간다
마지막 계단구간에서는 정말 줄까지 서가면서 올라간다
동봉 정상에 올라서니 조망이고 뭐고 할것 없이 사람에 치여서 ...ㅠㅠ
정상 사진만 찍고 도망...ㅎㅎ
조금 내려와서 그제사 조망을 좀 보고 사진을 몇판 찍고 하산길에 임한다
동봉에서 동화사 내려가는길은 길이 너무 안좋아..ㅋㅋ
바위잡고 밧줄잡고..나무 잡고..ㅋㅋ 조심해서 내려간다
어느정도 내려가서 조망좋은곳에서 밥을 먹는다.
카미노 님도 도시락을 안사오셨네..ㅎㅎ
아연아빠님만 도시락을....난 김밥 ...한줄..ㅋㅋ 카미노님이랑 반반
식사을 하고 하산을 어떻게 갈것인지 예기을 하고 시간상 힘들것 같아서
바로 동화사 쪽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 조망 좋은 바위에서..
▲ 저 멀리 통신시설..
▲ 조망이 시원찮네..ㅋㅋ
▲ 일행들 베낭두고 염불봉 탈환하로..난 베낭 지킴이..ㅋㅋ
▲ 저기가 왜 그렇게 자꾸 눈에 들어오지..ㅋㅋ
▲ 절내부..
▲ 단풍이 들어가는 나무
▲ 절..
▲ 색다른 나무..
▲ 절입구석..
▲ 주차장에서 바라본 팔공산
▲ 동화사 주차장 가는길..
▲ 저수지와 단풍..
▲ 저멀리 팔공산...
▲ 옷갈아 입고 한컷..
내려가는길은 릿지 구간이 재법있네..잡고 기고 붙들고 엉금엉금...ㅋㅋ
그렇게 조심해서 내려간다..내려가는길은 낙엽때문에 6번정도 미끄러진듯하다
그렇게 많이 넘어지고 한 1시간 정도 걸어서 내려오니 팔공산이 끝날려고 하는것 같다
산길을 끝내고..시멘트길을 따라 걸어서 열심히 내려오니 절이 운치있게 있다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다시 동화사 주차장으로 향한다
사람들 정말 정말 많다..시끌벅쩍..ㅋㅋ
주차장을 지나서 조금내려가니 저수지가 단풍에 물들어 보기좋게 있네
사람들이 전부 사진을 찍는다고 난리다
나도 사진 몇장을 찍고.....다시 버스 주차장으로 향한다
차에 짐을 실고 장실에가서 옷갈아 입고 사람들 기다린다
그런대 30분이 지나도 사람들이 별로 없다
팀장님이 여기저기 전화을 하니 반이상은 벌써 저 밑에서 기다린다고 한다
안온사람들 체크하고 식당에서 술먹는분 데려오고 그렇게 차는 시동을 걸고 부산으로 향한다
팀장님이 16좌 마감하는 멘트을 하시고..금정산 산행을 잠깐 언급
다음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맥주먹고 가자고 한다
휴게소 들려서 준비해온 맥주 한켄씩을 먹고 부산으로..
부산오는길은 너무 막힌다
거의 8시가까이 도착....전부 각자 집으로
집에가는길에 배가 고파서 친구놈들 연락하니 전화가 앙대네..ㅋㅋ
혼자 집앞 국밥집에서 한그릇 하고 집으로
집에 도착하니 전화들이 온다..ㅋㅋ 다음에 만나기로 하고
난 짐정리을 하고 씻고 휴식..
그렇게 길게만 느껴졌던 16좌가 끝이 났다..
개운하면서도 시원섭섭한것이 영 이상하네..ㅋㅋ
무하시 16좌 마처서 다행이다.
이제 산행계획 잡아놓은곳을 천천히 한곳씩 다녀야 겠다
오늘은 글쓰기가 싫어서 무작뻬이로 쓰고있다.ㅋㅋ
요즘 귀차니즘에 걸린듯..ㅎㅎ
'등산 > 트랙스타 엄홍길 16좌 도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산 조망.. (0) | 2007.11.07 |
---|---|
16좌 주왕산 산행후기... (0) | 2007.10.29 |
16좌 무등산 산행후기... (0) | 2007.10.22 |
16좌 한라산 산행후기... (0) | 2007.10.06 |
용두암 해수랜드 앞 바다 (0) | 2007.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