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일욜날 소백산 산행이 있어
무릅 테스트차 백양산을 찾았다
어제도 뒷산을 다녀 왔지만 썩 맘에 드는 컨디션은 아닌듯 해서
오늘또 다시 댕기왔다
산행일씨 : 2008.6.1
날씨 : 맑음
산행소요시간 : 체크못함 대략 집출발 10:00 am ~ 5:00 pm 집 도착
산행장소 : 쇠미산,백양산
산행참가자 : 나
산행코스 : 쇠미산-산불초소-불태령-570봉-낙타봉-525봉-낙타봉-570봉-불태령-514봉-백양산-헬기장-어린이대공원-집
▲ 불태령 올라가는도중에 본 낙타봉 능선 제일 끝봉이 낙타봉 11:36am
▲ 불태령에서 본 570봉-낙타봉-525봉 11:50am
▲ 백양산 정상에 사람이 많다. 11:51am
▲ 낙타봉에서 본 525봉 바위에 사람있는곳이랑 사진 찍은곳이랑 암벽구간이다 12:13pm
▲ 뒤 돌아본 낙타봉 12:19 pm
▲ 525봉 돌무더기가 있다 여기가 수탑봉인가..? 누가 바위에 수탑이라고 적언 놓았다12:31 pm
▲ 뒤 돌아본 낙타봉과 암벽구간..12:32pm
▲ 사람들이 바위에 붙어서 올라가고 있다 12:36pm
▲ 저 멀리 갓봉넘어 엄광,구덕,승학산들이 보인다 1:52 pm
▲ 앞으로 찾아가야할 산들 김해쪽 1;52 pm
▲ 어린이 대공원속에 있는 폭포..처음 봤다..ㅋㅋ 3:12 pm
걱정이 된다 소백산 갔다가 다리가 아퍼서 민체나 끼치지 않을까 하는 ...ㅋㅋ
그래서 어제 오늘 산행을 해본다
어제는 쇠미산만 다녀와서 그런지 아프지는 않았다
얼마전 산행을 조금 길게 했더만 무릅 옆쪽이 많이 아팠는데..다행이도 쇠미산만 타서 그런지 괜찮았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더 멀리 산행을 해보기로 했다
항상 생각만 하던 낙타봉쪽 산행길을 오늘 가보기로 한다
아침을 챙겨먹고 자유시간2개 이온음료 1개를 챙기고 출발
쇠미산 계단길은 언제나 힘들어.ㅋㅋ 땀을 연신 흘리면서 헬기장 도착
쉬지않고 바로 백양산으로
오늘따라 사람들이 무자게 많다
서면한복판 만큼의 사람들이 몰려있다
만남의 광장을 지나서 불태령을 오른다
불태령은 언제나 와도 빡시네..ㅋㅋ 내공이 부족한가...ㅋㅋ
몇번의 숨고르기을 하면서 오른다 휴식을 하면서 오늘 가야할 낙타봉을 한컷
디카을 안가져 가서 폰으로 한컷
다시 불태령을 치고 오른다 그래도 오늘은 몸상태가 좋은듯 하다
전에보다는 힘이 든다는 생각이 안드네
감시초소에 도착해서 바로 불태령으로
불태령에서 잠시 조망을 감상하면서 낙타봉을 바라본다
잠간의 휴식을 뒤로하고 낙타봉으로
낙타봉 가는길은 험하지는 않는듯 하다
조망도 좋고 약간의 암벽길... 안전장치도 없고 조금 위험한듯 하다
글도 왠만하면 다 갈듯...그래도 여자분들한테는 빡시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한 15분정도 바위을 타는듯 하다
이길이 부담이 간다면 안전한 옆길이 있기 때문에 부담은 안가져도 된다
낙타봉에 도착을 하니 바위산이다..조망도 좋고 525봉쪽으로 보니 바위 형상이 공룡등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여기가 백양산 애기공룡능선..? 15분짜리 공룡능선..ㅋㅋ 푸하하하 그래도 잠깐의 짜리함은 맛볼수 있을듯 하다
사람들도 그다지 많이 분비지 않는다
처음 가는 길이지만 조망도 좋고 추천하고 싶은 길이다.
수탑봉(525봉)은 조망은 없다 돌무더기만 있을뿐 다시 암벽타기을 해서 올라갈까 하다가
옆길쪽 상태을 보기 위해서 우회해서 불태령으로 간다
암벽길이 부담이 간다면 옆쪽으로 우회하면 편안한 길이 나있다
다시 불태령에서 하산을 어느쪽으로 할까 하다가 그냥 백양산거처 헬기장쪽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헬기장쪽으로는 내려가보지 못한 길이라...
헬기장에서 직진을해서 내려가니 다시 조그만한 안부가 나온다 그냥 쭉 내려갈려다가 옆으로 조그만한
오솔길이 보여서 그쪽으로 빠진다..
그런대 길은 그다지 나쁘지는 않지만 길다~~~~~~~ㅋㅋ
걍 백양산 내려와서 임도에서 바로 어린이 대공원쪽으로 빠지는 샛길로 갈걸 �늦은 후회을 한다
조심히 내려와서보니 큰 산책로을 만난다
산책로 따라서 한참을 내려오니 다리앞에 폭포가 보인다 한장찍고
어린이 대공원 입구쪽으로 나와서 걸어서 집으로 왔다
오늘길에 차길에서 무릅보호대 벗는다고 스틱을 나무에 세워놓았는데
깜박하고 잊었다 ...ㅋㅋ 걸어서 내려오는데 허전함이 들어 생각하니 손에 있어야 할 스틱이 없다
아차 아까 그기 허벌나게 달려가니 그자리 그대로 있다
인도옆 나무에 세워놓았는데...ㅋㅋ 사람도 많이 다니고 ..ㅋㅋ
다행이 있다..ㅎㅎ 잊어벼렸으면 하루종일 찜찜할뻔했다
집에와서 찬물에 샤위 하는데 아직까지도 물이 차갑네...ㅋㅋ 닭살이 ��~
이렇게 오늘 산행이 끝이 났다 아직도 무릅옆쪽이 조금 아픔을 느낀다 ㅠㅠ
소백산 갈�까지 컨트롤 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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