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잠이 깬다
요즘 자주 이러네..
하도 요즘 귀차니즘에 시달려서.... 산 못간지도 좀 된듯 해서 산행을 하기로 한다
어디을 갈까.....?
계획 잡아놓은곳은 3곳..음
영축산쪽으로 갈까..하다가 먼저 잡아놓은 아홉산(기장)~장산 산행을 잡는다
씻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지하철 타로 걸어가다 폰에 음악을 넣는걸 깜빡..;;
다시 집으로 와서 음악를 넣고 다시 집를 나선다
국밥집에서 아침을 해결을 하고
점심 준비을하려고 김밥집에 들려 김밥를 사는데..비싸다..ㅋㅋ
한줄에 2천5백원..;; 뭐 이런곳들도 있다
이른 아침이라 살때는 없고 일단은 두줄을 준비
문제는 아주머니가 설거지 하다가 온건지 모르겠는데
노란장갑을 끼고 바로 위생장갑을 끼고 김밥을 둘둘 말아서 주신다..ㅋㅋ
위생장갑을 꼈다지만 보기는 그다지 좋지가 않다
그리고 김밥을 다싸고 나서 옆구리 터지고 내용물 빠지고...ㅇ ㅏ..싫다
아주머니 다시 싸야겠네요..하니 호일을 바꿔 싸주신다..ㅋㅋ
수고하세요 하고 걍 나왔다.
189번을 타고 반송 우체국앞에서 내려 73번을 타고 곰내재로 향한다..
산행일시
: 2008.5.7
날씨
: 맑음
산행소요시간
: 이곡마을 8:17 am ~ 8:10 pm 운촌(7번가의기적 피자집)
산행장소
:아홉산,일광산,산성산(수령산),장산
산행참가자
: 나
산행코스
: 이곡마을-테마임도-아홉산(일광)-테마임도-정자-376봉-바람재-일광산-바람재-376봉-
321봉-쌍다리재-영락동산-산성산-헬기장-장산-중봉,옥녀봉,간비오산(전부 옆길로)-170봉-운촌
p.s 추가로 차 멀미 때문에 곰내재(형제복지원)에서 하차 못함..ㅠㅠ
상신리 마을에서 하차 6구간 걸어감..이곡까지..;;
▲ 집앞 출발 5:03 am
▲ 이곡마을..도로따라 계속 들어간다.조금 걸어서 들어가면 이곡마을 버스 정류소가 있고 바로앞에 이곡마을회관 그리고
아주큰 나무가 있다 나무 바로 앞으로 난 시멘트길을 따라 쭉 들어간다
▲ 이곡마을 정류소앞 이곡마을회관에서 정면으로 난 시멘트길 따라서 쭉 올라오면 요기..여기서 내려가면 안된다
화면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사진 찍은곳이 갈림길이다 표지판에 허가받고 진입하라고 나와있지만
무시하고 시멘트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막아놓았다 농장뭐시기 하면서..
바로 옆에 보면 철재로 막아놓긴 했지만 길이 나있다
그길 따라서 올라가면 산길이 나온다
난 모르고 내려가서 사진상에 보이는 도로끝까지 걸어서 갔다..ㅠㅠ 고바이길..ㅠㅠ 덥은데 힘들고..ㅠㅠ 올라가니 길은 없고 공사가
한창이였다..ㅠㅠ 다시 내려와 여기로 와서 시멘트길 따라 올라갔다
▲ 왼쪽길따라 오면 여기 좋은길이 나온다
▲ 좋은 산길을 얼마정도 걸었을까...임도가 나온다 임도를 나와 나온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갔다
▲ 조금 걸어가니 아홉산 지구 테마임도가 나온다 바로앞에 목초지가 있다
▲ 표지판..
▲ 목초지...앞에 달음산이 보인다
▲ 테마임도 길을 따라서 조금 올라가다가 왼쪽으로 보니 아홉산 이정표가 나온다
▲ 아홉산 정상 9:42 am
▲ 정상에서 바라본 일광산 소나무에 가렸지만..ㅋㅋ
▲ 앞으로 가야할 장산이 멀리 보인다.
▲ 왼쪽에 고리 원자력도 보이고..
▲ 아홉산을 내려와 올라가기전 본 아홉산지구 비석이 저 끝에 조금만하게 보인다..테마임도를 버리고 아홉산지구 비석앞으로 난 산길로 들어간다
반송에 내려서 73번을 기다려도 오지을 않네..ㅠㅠ
5시에 첫차고 50분만다 한대씩이니깐 시계을 보니 7시을 막넘겼다.
올�가 됐는데...조금있으니 차가 쩔래쩔래 온다
사람들이 꽤 있다 그래도 자리는 언듯 보인다.
기사아저씨 한테 곰내재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신다..ㅠㅠ
뒤돌아보니 사람들이 앉아 버리고 자리가 없다..ㅠㅠ
서서 가는데 철마에서 안쪽으로 들어간다.
길이 꼬불꼬불 어찌나 빨리 달리시던지..흑흑 등에서 땀이 삐질 나기 시작하더만
멀미가 밀려온다...갈길은 아주 많이 남았는데..우짠데..ㅠㅠ
참아보자...꾹 참는대도 힘드네...울렁울렁..ㅠㅠ 에라 모르겠다 일단 내리고 보자
내리고 보니 여기가 오디지..ㅋㅋ 오늘 산행은 어떻게 하지..ㅠㅠ
마을 표지석을 보니 상신리라고 나와있다
약간 헤깔리지만 맞는것 같다 그기서 부터 걸어가기 시작을 한다 차안에서 본 버스정류소 중에 이곡 마을.
다른분 블로그에서 본 이곡마을...
그래 이곡에서 부터 타면 되겠다..그런대 이곡마을이 어느쪽 산이랑 연결이 되어있지.?
기억이 안난다..에라 몰라 앙대면 그냥 김밥이나 까먹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집에가지..ㅋㅋ
시간을 보니 시간은 이른 시간이고 ㅋㅋ 남는건 시간이다..ㅋㅋ 일단 이곡까지 가보자
팬말을 따라서 걸었다 무지~~~~~~~~~~많이
그렇게 걷다가 보니 어느세 이곡 마을 이다
표지석에서 조금더 걸어가니 이곡마을회관이 나온다
마을회관 앞에서 수령이 많이된 나무가 있고 회관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어르신 한분이 나오시길레 길을 물어보니 일광산은 모르고 달음산은 알고 계신다
달음산 가는 길을 여쭤보니 정류소에서 도로따라가도 나오고 아니면 마을회관 앞에 있는 시멘트길을 따라서 가다가 산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말해주신다
고맙습니다 인사을 하고 위험한 2차선 도로을 버리고 시멘트길을 따라 걸어간다
한가한 시골 농가들이 옆에 있고 기분은 좋고..정화한테 연락을 한다
이런저런 예기을 하고..시멘트 길을 따라서 쭉 올라가니 갈림길이 나온다
도로로 내려가는 길과
위쪽으로 난 시멘트길..위쪽으로 난 시멘트길앞에 표지판이 있다
통과시에는 이장한테 신고을 하라고 나와있다 맞나...? 그렇게 본것같다
일단 갈림길에서 보기 좋아보이는 도로을 따라 쭉 올라가보기로 한다 시멘트길은 버리거
왜~~~~
일광산이 바다와 근접해 있어서...ㅋㅋ 막연하게 달음산이 이쪽이면 이쯤에 있을거라는 생각에..
뭐 이래저레 나중에 보니 내 생각이 맞았지만서도..ㅋㅋ
일단은 아스팔트 길을 따라 쭉 올라간다
목장이 나온다...지금 지도을 찾아보니 초영목장이다..ㅎㅎ
도로을 따라서 쭉올라가니 공사장이 나온다...;;; 표지판에는 묘 이장 어쩌구 저쩌구..길이 있나보려고 올라가니
공사을 하고있다..;; 여기저기 두리번 거려보아도 산길은 보이지가 않네..ㅠㅠ
할수없이 왔던 길을 다시 터벅터벅 내려간다
내려가다가 일하시는 아저씨 한테 여쭤보니 달음산은 저기 시멘트길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라고 하신다
올라가다가 막아놓은데서 옆으로 가는 길쪽으로 가면 테마임도가 나오고 그기서 아홉산을 거처서 달음산으로 가면
된다고 예기해주신다....
헛 아홉산 ...ㅎㅎ
기분이 좋아진다...잘못내려서 하루 망치나 싶었는데..역시 난 재수가 좋은놈이다.ㅋㅋㅋ 그렇게 혼자 생각을 했다..;;
시멘트 갈림길에서 사진을 한장찍고 시멘트 오름길로 올라간다
얼마정도 올라오니 아저씨 말대로 막아놓았다 옆쪽으로 보니 막아놓긴 했는데 길이 나있다
그쪽으로 걸어서 들어가니 산길이 나온다
산길은 정말 좋았다
된비알길도 아니고 임도도 아니고 그렇다고 오솔길도 아니고 평평한 편한 길이 나온다
편하게 어느정도 걸어서 나가니 큰 임도가 나온다.임도을 따라서 쭉 나가니 아홉산 지구 비석이 나온다
팬말을 보니 아홉산 테마임도...+_+
앞에는 목초지가 펼처져 있다 여기가 연합목장인듯 하다 지금 은 사용 안하는듯 하다(연합목장은 조금더 가야함)
일단은 사진를 찍고 아홉산쪽으로 올라간다
테마임도를 따라 한 5분정도 올라갔을까..?
왼쪽으로 길이 나있다 저기 앞에 팻말을 보니 아홉산 가는 길이다.
테마임도를 버리고 본격적으로 된비알길을 치고 오르기 시작한다
꽤 힘이 드네..몇번의 숨고르기을 한끝에 정상에 도착한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멀미 때문에 아홉산이고 일광산이도 포기 할려고 했는데
이렇게 길을 만나서 오를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런대 갑자기 울렁거린다 어지럽고..;;
왜이러지 너무 갑자기 치고 올라서 그런가
일단 그늘에 앉아서 휴식...덥다...덥어
더위을 먹었나..? 갑자기 된비알길을 빡시게 올라서 그런가...?
일단 더운 몸을 식히기 위해 얼음물통을 얼굴에 대고 열을 시킨다
그리고 션한 얼음물도 마시고 션한 토마토도 먹고 ㅋㅋ
열량보충을 위해 초콜렛도 먹고 그렇게 한참을 앉아서 휴식을 하고나니 괜찮아 진다
그래도 몸이 조금 떨림이 남아있다
근래들어서 너무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잘 안챙겨먹고 해서 그런듯 하다
반성을 속으로 많이 한다..ㅋㅋ
앞으로 가야할 장산이 꽤나 멀어 보인다
몸 상태도 안좋은데 일단 일광산부터 찾자
아까 본 부산일보 산행리본따라 가면 일광산 갈꺼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목초지쪽으로 다시 간다
아홉산 지구 비석 앞에 산길이 나있다 리본도 달려있고 그길을 따라서 쭉 들어간다
▲ 정자에서 바라본 일광산 산 중턱에 횡금사도 보인다.
▲ 월음산..고리원자력도 보인다..앞쪽으로 길도 나있다
▲ 정자..그러나 평상만 남아있다
여기서 잘못한게 길따라 가는게 아니고 앞에 보이는 일광산 횡금사 쪽으로 올랐어야 하는거였다
정자에서 보면 앞쪽에 길이 나 있다 마을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횡금사쪽으로 올라 일광산쪽으로 올라야 했다
난 부산일보 리본따라서 갔는데..ㅠㅠ 그 리본이 달음산,아홉산,일광산 원점회귀 코스을 알리는 리본이였다..ㅠㅠ
그래서 할수었이 왔던길을 다시 갔다리 왔다리 했다..ㅠㅠ 여기서 시간을 꽤 많이 잡아 먹었다.
부산일보 리본따라서 올라가보니 376봉 이였다..ㅠㅠ
▲ 그래도 길은 참 좋았다..ㅎㅎ
▲ 공사로 끊어진 산길...
웃긴 예기는 시멘트길을 버리고 도로따라 쭉 올라가니 공사장이 나와서 다시 내려와 아홉산으로 갔다
그런대 아홉산 들려서 길따라 오니 바로여기....아까 올라왔다가 공사장이라서 다시 빽 한곳이다.
뭐 빽한 덕분에 아홉산을 다녀왔지만서도...아니였으면 아홉산은 그냥 제끼고 바로 일광산 부터 시작했을꼬인데..ㅋㅋ
▲ 앞쪽에 산길이 다시 나있다 공사장을 건너 저쪽으로 간다..
▲ 공사장을 건너 내가 처음에 도로따라 올라와서 본곳이 지금 보는곳이다...
그때는 밑에서 본거라 이쪽길이 보이지 않았다
▲ 공사장 앞으로 계좌산 운봉산이 보인다.
▲ 무명봉 376봉 11:36 am
▲ 산악자전거 표지판..
▲ 여기도 정상인데...표지판이 없다..;; 여기가 형재봉인가 ..? 아니면 376봉이 형재봉인가..?
▲바람재..12:08 pm
▲ 바람재에서 올라가는 계단..
▲ 앞으로 가야할 장산이 보이고..
▲ 저밑에 쌍다리재가 보인다
▲ 감시초소..
▲ 이정표..
▲ 일광산..12:20 pm
▲ 밥먹으면서 찍은 사진..일광 유리공장이 보인다.
▲ 달음산도 보이고..
▲ 정상에 있는 이정표..교리에서 오면 백두사로 올라와야 한다
▲ 정상에 있는 바위..
▲ 점심...맛없는 김치김밥에 션한 맥주...
▲ 날이 좋아서 조망이 좋았다 1:06 pm 식사후 출발
▲ 일광산에서 찍은 동영상..
아홉산지구 비석 앞에 산길이 나있다
리본들도 걸려있고 그길을 따라서 길을 나선다
이길이 일광산으로 가는길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냥...감으로
가는길은 참 좋다..아늑하고..ㅎㅎ
걷기 편한길이다..얼마정도 걸었을까 평상이 나온다 건물 뼈대만 몇개 있고
감시초소가있다 지금와서 보니 여기가 정자 있던자리인듯 하다
앞을 보니 산이 보인다 일광산 그때 까지만 해도 달음산를 중심으로 잡고 위치상으로 저 산이 일광산이라고 생각을 하고 갔다
뭐 딱히 다른산은 없는터라..ㅋㅋ 당연히 일광산 일꺼라고 생각을 했다
정자에서 조금 쉬고 갈려고 하는데 앞쪽으로 길이 나있다.
저쪽길로 가야하나 아니면 그냥 내가 왔던 큰길로 가야하나..? 걍 왔던 길따라
부산일보 리본따라 가자 싶어 왔던길로 간다
ㅠㅠ 그냥 앞쪽길로 갔더라면 ..흑흑
길은 참좋다..꼬불꼬불 힘들지 않고...편한길이 얼마정도 가다가 오름길이 시작이다
생가하기론 일광산 올라가는 길 이라고 생각을 하고 올랐다
그런대 막상 정상에 도착을 하니 376봉..ㅠㅠ 무명봉이다..ㅠㅠ 망했다..ㅠㅠ
이상하게 옆으로 조금 돌아가는 느낌이 들더라 했다..아니나 다를까..ㅠㅠ
할수없이 일광산 쪽으로 향한다 내려가는데..다시 이길을 올라올걸 생각을 하니 막막다
그런대 376봉 앞산이 일광산이 아니다..ㅠㅠ 376봉앞에 또 봉이 한개 더있다
그걸 넘으니 바람재가 나온다..ㅠㅠ
바람재을 지나서 계단을 올라서니 이정표가 나온다
조금더 올라가니 정상이 나온다
일광산 도착...다리에 조금 무리가 갔나..? 요즘 산행를 하면 이러네..미차
일단은 점심를 먹고 여기서 하산을 할지 아니면 계속 갈지 정하기로 하고
일광산 정상석 옆에 자리을 잡고 김밥에 맥주 한잔을 한다
김밥은 어찌나 맛없던지 1천원짜리 그냥 김밥보다 더 맛이 없다.
안넘어 갈것같아서 김치김밥을 샀는데..이건 더 안좋다..ㅋㅋ 반도 다 안먹고 스톱..;;
맥주 한잔 하고 조망만 실컨 구경을 한다
진경이랑 통화을 하고 앞전에는 경이랑 통화을 하고 다른 놈들 전화번호는 헨드폰에 찍혀있지 않아서 못하고..ㅋㅋ
정화,진경,영경이는 나한테 전화을 해서 전화번호가 남아 있어서 연락이 됐다.ㅋㅋ
친구놈들 폰 번호을 모조리 지워버렸서 ...;;
산행온 남자 두분이 장산까지 시간을 물어온다 대략 4~5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혀을 내두른다
밥을 다먹고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다가 산행 하다가 이상이 오면 그때 탈출을 하자
가까우면 차도 덜타고 좋지 않겠나..ㅋㅋ
쌍다리재까지만 가도 반송까지는 금방이니..ㅎㅎ
다시 내려가서 감시초소 있는족으로 가서 정자에서 횡금사 쪽으로 올라오는 길을 함 휙 둘러보는데 모르겠다
어느쪽으로 와야지 올라올수 있는건지..ㅋㅋ 이정표는 횡금사가 있더만..길은 보이지 않는다
다시 바람재로 발을 돌리린다
▲ 갈림길...위쪽으로..
▲ 바로 앞에 다시 갈림길..위쪽으로
▲ 밑에는 사진처럼 산악용 자전거 설치대..
▲ 길따라 계속 가다가 보면 산악 자전거 표지판이 있다 여기서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 아홉산에서 올라온길...376봉 1:41pm
▲ 다른길은 안보고 계속 큰길만 따라서 오면 임도을 만난다... 조금 위쪽에 정자가 보인다
▲ 임도 길옆으로 산길이 나있다 다시 산길로..정자옆
▲ 오솔길을 따라 올라오면 321봉을 만난다.2:11 pm
▲ 321봉을 내려오면 큰공터가 보인다 과수원인듯 하다
▲ 길따라 쭉간다...임도도 보인지만 버리고 이길로 간다 가서 보니 임도로 가도 상관 없다
▲길이 운치 있어 보인다
▲ 영락동산이 보이고..
▲ 흙길을 따라 내려와버렸다 조금더 직진하면 좋은길이 있었는데..ㅋㅋ
▲ 아카시아..
▲ 식당이 있다 ..물이 없어서 아주머니 한테 양해을 구하고 물을 얻어 갔다 션한 보리차물..정말 고마워다
만약에 일광산에서 부터 시작하면 점심은 따로 준비안해도 좋을듯 싶다 여기 식당에서 해결하면 땡..ㅎㅎ 가방도 가볍도 좋을듯 하다
▲ 옆 식당..
▲ 건널목 벨 누르면 60초후에 파란불이 들어온다 조기 보면 초수가 나온다..ㅋㅋ
▲ 영락동산 가로질러 쭉 올라간다
ㅁ
▲ 꽤 힘이드네..ㅋㅋ 잠시 휴식..
▲ 잠시 휴식...지나온 능선길..
▲ 이정표..
▲ 다리..곳 완공이 될려나..?
▲ 이정표.
▲ 산성산..
▲ 산성산 연못터
▲ 산성산(수령산) 3:29pm
바람재로 해서 아까 왔던 길을 다시 걸어서 간다
맥 빠지는 일이다...ㅠㅠ
일광산에서 2군데만 조심하면 길은 너무 쉽다
사진에 표시 해놓은곳만 조심하면 만사 오케이..ㅎㅎ
367봉에 도착을 해서 잠시 그늘에 앉아서 휴식을 하고 쌍다리재로 향한다
길은 한길이라 찾기 힘들고 쉽고가 없는것 같다
간혹 작은 갈림길이 나오지만 길을 보니 임도쪽으로 빠지는 길 같으다
임도쪽으로 빠졌다고 해도 임도을 따라 내려가다가 보면 정자가 나온다
정자 옆으로 등산로가 있다
이쪽으로 들어가야지 321봉으로 갈수 있다
난 그냥 가던길을 따라 쭉 계속 가니 임도에 도착한다
임도앞을 보니 정자가 있다
아주머니 3분이서 예기을 나누고 계신다
길을 물어보니 쌍다리재을 모르신다
그럼 영락동산을 물으니 한 아주머니께서 아~ 하면서 길을 가르처 주신다
인사을 하고 정자옆길로 산행을 다시 시작을 한다
얼마정도 가니 321봉에 도착.
약간의 휴식을 하고 다시 길을 제촉한다
시간은 많이 남은듯...
조금 걸어서 내려오니 시야가 확트인 평지비슷한곳이 나온다
옆으로 보니 시멘트길 임도가 보인다
시멘트길을 버리고 과수원 중앙으로 난길을 따라 쭉 들어간다
들어가는길은 좋다..ㅎㅎ
그렇게 쭉 들어가니 앞으로 진행하는길이 안보인다
내가 못본것 같으다
옆으로 빠지는 길이 있어 그쪽으로 조심해서 내려온다
내려오는길에 아카시아 나무를 보니 아카시아 꽃이 막 필려고 하고 있다
도로에 도착을 해서 건널목을 건널려고 스위치 누르니 신호등 옆에 60초부터 카운트을 한다
건널목을 건너 앞에 식당에서 양해을 구하고 물을 얻었다
아주머니가 친절하게도 냉장고 물을 꺼내 주신다..어찌나 고맙던지.
아주머니가 어디까지 가냐고 물으신다
장산까지 갑니다 하니깐
아~이고 더운날에 왜 고생을 하냐면서 안스러워 하신다
인사을 하고 영락동산쪽으로 올라간다
영락동산 중앙길로 올라가는데 경사가 있어서 힘이든다.
시멘트길 제일끝에 도착을 해서 물한모금 잠깐의 휴식.
앉아서 내가 왔던길를 한번 휙 훌터 본다
일광산이 멀긴 멀군..ㅋㅋ
잠깐의 휴식을 끝내고 수령산으로 향한다
영락동산에서부터 수령산까지는 된비알길의 연속인것같다
정상 거의 다와서 평지가 나오고...체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이길이 어찌나 힘들던지.
올라가는 도중에 숲속에서 부시럭하는 소리가 난다
사람인가..?
계속해서 소리가 난다 땅을 보니 흙이 파헤처져 있다
혹시 멧돼지..? 설마 수령산에..ㅇ ㅔ~이
스틱으로 나무을 탁 치니 꿩한마리가 날아간다..ㅋ
쪼매 쫄았나..ㅋㅋ
몇번의 숨고르기끝에 수령산 정상에 도착을 한다
큰 연못터가 있고 수령산이라는 정상석이랑 옆에 감시초소만이 나를 반긴다
조망은 영 없다
사진을 찍고 앉아서 있는데 남자한분이 숨을 헉헉 거리면서 올라온다
인사을하고 나니 뒤따라 여자분도 헉헉 거리면서 올라 온다
실망이라면서 뭐 정상이 아무것도 없냐..
산성산이라는데 산성은 없다며...투덜 거린다
장산에서 왔냐고 물의니 그렇다고 한다
장산까지 시간을 물으니 2~3시간정도 거리라고 말해준다
고맙다는 인사을 하고 난 다시 길을 나선다
▲ 조금 내려오니 산성산 해설표지판이 있다
▲ 산성옛터가 조금 남아있다
▲ 길은 참 좋다
▲ 어느정도 내려오니 시멘트길이 나온다.
▲ 시멘트길에 들어서서 갈림길에서 표지판따라 장산쪽으로..
▲ 나무다리가 내가 나온길..
▲ 여기가 개 사육장...지금은 개는 없다 한마리가 참 애절하게 짓고있다 조금더 가면 왼쪽으로 또 다른 사육장인것으로 보이는곳이 있다
▲ 구곡산에 갈때 본 이길..걸어보고 싶어했던 길인데 막상 걸어보니 그다지..ㅋㅋ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인지 몰라도..ㅎㅎ
▲ 갈길은 아직도 멀다 장산을 어떻게 오르나 걱정이 앞선다
▲ 도토리 나무끝에 송충이들이 엉켜있다
▲ 난코스로 보이는 장산..
▲ 드디어 장산으로 접어든다 직진.. 이정표 따라 가면 앙댐 화살표 무시하고 직진.
▲ 된비알길을 따라 올라오면 만나는 이정표
▲ 이정표
▲ 체력이 바닥이난 상태에서 정말 힘들게 올라와서 체육시절 있는곳 조망이 좋다 벤치도 있고 사진 한컷
▲ 신도비 " 여산 송씨 십육세손 준철공 신도비"
▲ 체육공원
▲ 정상까지 거리가 더 멀어진듯한 느낌이다..;;
▲ 드뎌 헬기장..5:39 pm
▲ 오른쪽길로 들어간다
▲ 장산 전도
▲ 이정표
▲ 임도을 버리고 샛길로..
▲ 저번에 왔을때는 이길이 참좋았다..그런대 힘들어서 인지 그다지 흥 이 없다
▲ 해는 이제거의 힘를 잃어가고 있다 사직구장은 야구하는지 불빛이..
▲ 길을 잘못들어 장산 뒷길로..돌아서...ㅠㅠ 여기가 장산 올?마다 혼자 앉아서 점심을 먹었던곳..바로옆에 조망이 좋은 바위가 있다
▲ 해는 떨어지고 안개인지 황사인지 모르겠는데..자욱하다
▲ 드뎌 장산도착 길을 잘못들어 짜증나 둑는줄 알았다..ㅋㅋ 몇번 왔던 길인데 왜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다..ㅠㅠ 6:49pm
▲ 길을 잘못들어서 그냥 성불사 쪽으로 바로 내려가려고 찍었는데..그래도 이왕 온거 똑바로 가자싶어 다시 중봉쪽으로 향한다
▲ 이정표
▲ 내려오는길에 본 광안대교..
▲ 중봉을 내려와 옥녀봉 올라가는 갈림길..직진으로 가면 바로 옥녀봉으로 오를수 있다 . 갈림길에 항시 산악회 알리는 종이가 붙어있다
▲ 옥녀봉를 거처 170봉을 오르기전에 본 해운대 달맞이고개 야경.
▲ 드뎌 운촌 철길 건너..8:10 pm
▲ 7번가의 기적 피자집..산행종료
산성산 내림길은 수월하다...힘든것 없는것 같다
내려와서 조금걸어가니 시멘트길이 나온다 나무 계단이랑.
조금더 가니 갈림길
이정표을 보니 장산방면 화살표가 나온다 화살표따라서 장산으로 향한다
옆으로 보니 개 사육장이 보인다
지금은 운영을 안하는지 냄세만 고약하게 난다
가다가 얼핏 들었는데 개 한마리가 참 구슬프게 짓고 있는것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어디 지하실 같은데가 있나 울려서 들렸는데
조금걸어서 가니 이번엔 왼쪽으로 개 사육장으로 보이는 곳이 있다 개 짓는 소리도 많이 들린다
개사육장을 지나치고 방화선..? 같은 길은 따라서 쭉 걸어서 간다
구곡산 갈때 저 길 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길인데 역시 오늘 체력이 빠져서 인지 운치고 뭐고 안들어오는것 같다
오르락 내리락 이런길도 체력이 빠진 지금은 만만치 않다
전망이 조금 있는 오르막 꼭대기에서 잠시 휴식
남은 사과한개을 꺼내서 우그작 십어 먹는다..맛있다..+_+
앞으로 가야할길 왔던길 뒤돌아보고...음...많이 왔군 많이 남았군
앞에 떡 가로막고 있는 장산 헙..오르려고하면 힘깨나 쓰겠군
휴식을 끝내고 다시 힘를 내서 올라간다
오르락 내리락 몇차래 드뎌 장산 입구에 도착한듯 하다
갈림길에서 자전거 랠리 코스 따라가면 안된다
화살표 무시하고 그냥 직진 바로 장산으로 오른다
오름길이 힘들다
된비알길 연속이다..ㅠㅠ 몇번의 서서 숨고르기..헥헥
이러다가 또 야간산행을 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게 힘들게 올라가니 체육공원이 나온다
체육공원를 뒤로하고 다시 된비알길을 올라간다 그래도 길이 좋아서 조금 수월하다
힘든건 똑같지만..ㅋㅋ
힘들게 올라오니 편안한 평길이 나온다 조금더 가니 드뎌 헬기장이 보인다.
ㅎ ㅑ 다 왔다는 생각 기분은 좋았지만 여기서 장산까지길도 멀다..ㅋㅋ
헬기장을 지나처 오른쪽으로 조금 가다가 임도를 버리고 중앙으로 난 샛길를 따라 쭉 들어간다
처음 이길을 왔을때는 억세가 많아서 참 좋았던 기억인데 지금은 억세는 없고 풀판 파릇파릇 자라있다
뭐 이런길도 운치있고 좋지 하늘을 보니 해가 넘어갈려고 한다
늦겠다 싶어 속도를 내러본다
가다가 눈에 이정표가 들어온다 폭포사 이정표 ...
장산으로 가야지 내려가면 앙대지 라는 막연한 생각
왜 그랬을까....? 그때는 잡초가 없어서 였을까..? 표지판도 못보고 그냥 지나친것 같다
폭포사쪽으로 진입해서 샛길로 해서 장산으로 올라가면 빠른데..ㅠㅠ
바보같이 안부에서 장산 뒷길쪽으로 갔다
그때 까지만 해도 몰랐다..걸어가면서 이상하네 이런길이 아니였는데..아 이상하네.
아니나 다를까 잘못왔다 너무 많이 걸어왔다 벌써 군부대 앞 갈림길이다..ㅠㅠ
할수없이 이쪽으로 가도 장산 정상은 나온다 이정표에 나있는걸 봤기 때문에.
앞에 한무리의 등산객들을 따라서 열심히 간다
가다가 보니 왠지 눈에 익은 길이 나온다
처음 장산 왔을때 장산 정상에서 장산 뒷쪽길을 따라서 안부까지 갔었던 기억이 난다
맞다 이길이 정상 가는길...
흐미야 무턱대고 또 등산객들 따라서 갔으면 반여동으로 빠질뻔 했다
그런대 더 문제는 장산 뒷길에서 장산까지 가는길이 멀다는거다
된비알길도 조금 있고...ㅠㅠ
갑자기 나 잔신한테 열이 실 오른다
왜 몇번 왔던길을 몰라보고 이쪽으로 왔을까 왜 그랬을까..ㅠㅠ
후회는 역시 이미 늦은 후...할수 없이 이 꽉 깨물고 힘을다해 장산 정상으로 향한다
뒷길로 지나갈때 등산객 한분이이랑 인사을 했는데 정상 거의 다와서 다시 인사을 한다
아까 본분인데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자주 보내요 하고 말을 하신다
그럼 아저씨는 벌써 한바퀴을 돌았다는 뜻이다..흐미야
장산를 오면 항상 밥먹는곳에서 마지막 남은 초코바을 꺼내서 먹고 장산 정상석을 찾아 나선다
정상석을 찍고 하산을 어느 쪽으로 할까 가장 빠른길로 가자싶어 성불사 쪽 이정표을 사진에 담는데
머리 한쪽에서 예정했던길로 가야지 의미가 있지라는 생각이 스며들기 시작하더만
이네 온통 머리속의 생각은 그쪽으로 치우친다
야간산행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생각했던대로 가자 싶어 다시 중봉쪽으로 길을 나선다
중봉쪽으로 발을 돌린 또다른 이유는 운촌으로 가면 거리을 알수있기 때문이다..여기또한 거리가 있지만
운촌으로 내려가면 수령산까지 거리가 있기 때문에...
해는 떨어지고 날은 어둑해지고..ㅋㅋ
무릅은 아프고..아 이상하게 요즘 산행을 하면 무릅이 아프네..ㅠㅠ
아픔을 꾹 참고 중봉으로 향한다 내려가는길인데도 중봉이 이렇게나 멀었나 싶었다
중봉 오름길을 버리고 옆으로 난 샛길로 바로 안부로 향한다 이쪽길이나 중봉쪽 길이나 별 차이는 없는것 같다
안부에 도착해서 옥녀봉 안오르고 바로 내려가는길로 하산을 한다
이쪽길이 좋다 옥녀봉에서 하산길은 너무 가파르다
안전하게 산행을 해야지..ㅋㅋ
옥녀봉 갈림길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고 다시 간비오산으로 향한다
내려가는 길에 유격 훈련장에 훈련병들이 많이 앉아있다
야간 훈련을 하는듯 하다
조금더 내려오는데 또 한무리 군바리들이 올라간다
조교가 길을 내어준다
우로밀착~
전부 우로밀착 하고 길을 비켜준다 고맙다는 말을 하고 난 열심히 간비오산으로 간다
가는길에 본 장산 터널과 해운대 야간 조망이 좋다 사진를 찍고 170봉 올라가는 오름길이 생각이 난다
부담스럽네 거리는 별로 안되지만 양쪽 무릅뒷쪽 힘줄이 무자게 아프다
왼쪽 다리는 무릅옆에 있는 뼈가 아프다.
그래도 어쩌랴..ㅋㅋ 힘들게 넘을거라고 했각 했는데
생각외로 쉽게 170봉을 넘어서 비탈길을 내려갔다
간비오산 갈림길에서 바로 하산을 한다 하산을 하다가 느낌이 이상하다 오른족으로 후라쉬를 비취보는데
하얀 옷을 입은 남자가 나한테 확 달려 드는게 안니가..!!
순간 놀랬가지고 허~허~헉 나도 몰르게 입에서 소리가 나온다
그런대 아무것도 아닌 헛깨비을 본것이다..흐미야
미리가 삐쭉삐쭉...물체는 확실이 기억안나는데 하얀 색이고 남자였다는 생각만 난다
정말 놀랬다.
한편으로 머리에서는 생각이 난다 이렇게 해서 영남알프스 종주 지리산 종주을 어떻게 비박를
하면서 할수있을까 라는 난 정말 겁이 많은가 보다. 조금 실망을 한다 나 자신에 대해
그래도 혼자 몇번의 야간산행를 한것으로 위안을 삼긴 하지만
그뒤로부터 계속 무서운 생각들이 머리 가득하다
소리을 질러본다..역시 무섭을땐 있는힘것 소리 치면은 조금 괜찮아지는듯 하다
체육공원을 지나서 열심히 내려오니 드뎌 운촌이 저기 멀리 보인다
그때부터 긴장이 풀려서 인지 온 만신이 다 아프다
다리쪽은 일광산 쪽에서 부터 조금씩 신호가 왔는데...
그때 포기을 했었어야 했는데..오면서 내가 내자신에게 연신 미안하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여기까지 잘 버텨준 내 다리에게도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
운촌 경로당에 도착을하니 학생 두명이 7번가 피자을 철길 앞에 앉아서 먹고 있다가
나를 보더니 이상한 눈으로 날본다
밤에 갑자기 나타나니 안그렇게 보이겠는가..ㅋㅋ
철길을 건너 거리 적어놓은 현수막 사진을 찍고 7번가의기적 피자집을 사진을찍고
산행을 종료 한다
7번가기적앞에서 스틱을 접고 무릅보호대 빼고 옷맵시 바로하고 잠깐의 휴식을 한다
그런대 긴장이 풀리니 한발짝욱도 움직일수가 없네.
너무 통증이 심하다..;; 택시 타고 집에 갈까..?
왠지 그러면 자존심이 상하는것 같았다 이때까지 한번도 이런적 없는데
미런곰탱이 같은놈 이상한놈이다 난..정말
아픈 다리을 이끌고 기여코 지하철로 가서 한발씩 계단으로 내려서 매표을 하고 지하철를 타고 사직동으로.
사직동에서 택시을 타고 집까지 갈려고 했는데 마침 다음날이 어버이 날이네..;;
할수 없이 지친몸을 이끌고 카네이션 사로..
카네이션을 구입하고 집으로 향한다
전화기을 꺼내서 집에 밥있냐고 전화를 할려고 하니 전화가 안되네..이상하네
전원을 꺼다가 다시 켜니 이제가 전화가 된다 아니다 다를까 문자랑 전화가 들어와있다
집에서 걱정 한모양이네..ㅋㅋ 산에 간놈이 연락도 앙대고 시간은 늦었고 ..''
연락을 해놓고 집으로 ..
도착을해서 짐풀고 씻고 사진 정리하고 바로 꿈나라로..
이렇게 해서 이날의 산행이 끝.
몸 관리를 좀 해야겠다 안움직이다가 갑자기 10시간 넘게 산행을 하니 무릅쪽에서 이상이 오는것 같다
백운산~달음산 때도 그랬고 함박산~대운산 산행때도 마찬가지였고
조금 몸 관리을 해야겠다.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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