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족산 산행후기..

 

잠을 푹자고 일어나니 7시쯤이다

정족산이나 가자싶어 이것저것 준비해서 12번을 타고 내원사로 향한다

 

 

산행일시       :  2009.12.13날씨             :  흐림산행소요시간 : 들머리(이상육교) 12:40 pm ~ 날머리 영산대학 5:23 pm산행장소       :  정족산산행참가자    :  나산행코스       :  내원사정류장 - 이상육교-175봉-423봉-486봉-거북바위-662봉(무인감시카메라)-정족산-대성암임도-영산대학

 

 

 

 ▲ 산행경로

 

▲ 내원사에서 내려 진행방향으로 한컷 (12번 )

 

▲ 고속도로 건너면 바로 시작되는 들머리 12:40 pm

 

▲ 화살표 방향으로

 

▲ 직진

 

▲ 직진..

 

▲ 오룡산,시살등,영축산이 한눈에 조망 첫번째 전망대에서..

 

 

 

 ▲ 파노라마 결과물

 

▲ 2봉과 천성산 주봉

 

▲ ㅅㅣ멘트길도 만나고..

 

▲ 산길로..

 

▲ 다시 산길로...

 

▲ 산길로..ㅋㅋ 젠장 조금 간다 싶으면 임도 만나고.ㅋㅋ 아마도 임도가 계속 따라서 온다 이도 저도 귀찮다 싶으면 임도 따라가면 될듯하다 가보진 않았지만

 

▲ 용바위 인줄 알았는데..ㅋㅋ 아니다

 

▲ 무인 감시 카메라 낙동정맥662봉

 

▲ 조망이 좋아서 한컷

 

▲ 이제 임도따라 쭉...정상 거의 다와서 숲으로

 

▲ 정족산 정산 자리가 협소하여...조심해야겠다 실족하면 ...흠냐 3:35

▲정족산 정상에서.. 

 

▲ 정상석에서 본 다른정상표지판

 

▲ 웅촌쪽

 

▲ 앞산이 대운산

 

▲저 멀리 달음산도 보인다

 

▲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니 있다 용머리 바위 (용이 태양을 물었다) 정상에서 웅촌쪽으로 내려올때는 주의가 많이 필요 위험

 

▲ 임도.

 

▲ 분기점..

 

▲ 낙동정맥 628봉

 

▲ 영산대학에서 올라오면 만나는곳

 

▲ 등로..

 

집을 나오니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아 우중산행...우짜지..극히 적은양이지만 그래도 하늘이 심상치 않다

뭐...우중산행도 할만하니깐....ㅎㅎ 여태까지만 해도 정족산이 가까운줄 알았다

그래서 일부로 늦게 출발했다

 

지하철 타고 명륜동 내려서 12번 타고 내원사 출발 (12번은 명륜동이 종점이다 여기서 돌아서 다시 언양으로 간다 , 앉아 갈려면 명륜동에서..)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다

차 안에서 생각 하지만 멀다..ㅋㅋ

한참을 달려 내원가 도착

내려서 진행방향으로 사진 한장 찍고

고속도로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바로 들머리가 시작이다

정자도 한개 짓어놓았다 ,  정자에서 산행준비을 마치고 산행....ㄱㄱ

 

초입 부터 온통 묘지들이다

정족산 가는길은 참 좋다 95프로가 흙이다 전형적인 육산

너무 걷기 편하다 길도 좋고..ㅎㅎ

그런대 입도에서 산길로 몇번을 반복해서 왔다갔다

그냥 임도로 쭉 가도 될듯 싶다 한길이라..

 

올라가는길에 조금이 좋다 뒤로는 천성산 2봉 주봉 공룡능선..

옆으로는 오룡산 , 시살등 , 영축산 ,신불산 까지 조망이 된다

신불은 정상에서 조망이 가능..

 

몇번의 임도와 만나고 헤어지기 반복 산불 감시 초소을 만난다

아저씨 한테 물어보니 정상은 조금더 가야한다고 하신다

옆으로는 온통 공동묘지이다 거의 산 정상 가까이 까지 있는듯 하다

다행이 정족산이랑은 거리가 좀 멀다

 

언듯언듯 정상이 보인다

다시 만나는 임도...임도을 쭉 따라 간다

꺽이는 부분에서 산길로...얼마정도 가니 정상이 보인다

정상은 바위 위에 있어서 주의을 요한다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다

4발로 엉금엉금...정상에 도착하니 조망이 시원스레..산님이랑 산 지형에 대해 이런저런 말 많이 나눈듯하다

점심으로 사간 빵은 시간상 못먹을것 같다

야간 산행 하는것 보다 일찍 내려가는게 좋을듯 하다

 

산님이 말해 주신 웅촌이나 덕계족으로 하산을 잡는다

정족산 정상에서 내려가는길은 조금 험하다

정상에서 부터..ㅋㅋ 조심조심...조금 내려가니 용바위...해가 저물때 찍으니 용 입에 해가..ㅎㅎ

조금더 조심해서 내려오니 임도...정상에서 임도까지 조심히 내려오면 15분이면 도착한다

임도따라 직진

남암분기점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쭉 다라가는데 이길이 맞는지.ㅋㅋ 물어볼 분도 없고

얼마 못가서 임도을 버리고 산길로 들어간다  산행리본따라

얼마정도 가니 갈대사이로 내려가는길이 있고 직진 길이 있다

그냥 좋은길로  직진

다시 보는 낙동정맥 봉...지나서 더 내려가니 다시 임도(시멘트길이 나온다)

아까 정상에서 뵌분이 그기 계시다

산행 지도가 있긴 한데 ..땅에 떨어져 있다..ㅋㅋ

 

일단 시멘트길이니 이길 따라가면 어차피 마을에 도착할기때문에

이런저런 예기을 하면서 쭉 임도따라 내려가니 영산대학이 나온다

 

이렇게 해서 이날 정족산 산행을 마친다

영산 대학에서 쭉내려와 육교 건너서 쭉 올라가면 정류장이 나온다 번화가.ㅎㅎ

부산 가는 직행 버스도 많고 12번 또한 온다

난 1002번을 타고 부산으로

 

다음산행을 기약하며...

 

천성산 파노라마..jpg

 

천성산 파노라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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