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갈멧길

온천천길(추가 : 두실~온천장역)

신을찾는늑대 2011. 8. 7. 22:28

2011.8.7 흐림

 

오늘 비온다는 소식이 있어 갈멧길 갈려고 있었는데

일어나 보니 비는 안오고 날만 잔듯 흐리다

일단 씻고 어딜갈까 생각하다가 온천천길 가기로 한다

가다가 국밥집에 들려 밥도 묵을겸

온천장역 2 :10 pm ~ 6 : 48 pm 회동동

식사시간 30여분 정도 빼면 근 4시간 소요

 

 

 

                                         ▲ 온천천길...4시간정도 소요

 

▲ 온천장역 2번출구로...나오면 바로 내려가는길이 있다

 

▲ 자 갈멧길 온천천길이 시작이다...반대 방향으로 가면 두실역까지 갈수있다 장전동역지나면 약간 다른 풍경의 온천천길이 이어져 있다..다음에 찍어서 올림

 

 

 

 

 

▲ 동래역 지나면 시야가 좋아진다..ㅎㅎ 얼마전까지 옆에 보리수을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 이젠 코스모스인듯한 넘들이 심어져 있다

 

▲ 울산-부산간 복선전철 공사가 진행중이다 기둥만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언제 완공할련지..ㅎㅎ

 

▲ 아침겸 점심 해결할 국밥집..자주가는 단골집이다

일단 고기가 얋다..ㅋㅋ 여자들이 좋아라 할 정도 비계없이..ㅎㅎ

뭐 그래도 저집은 24시간 영업에다가 손님이 꽤나 있다  분점도 낸 상태고..ㅎㅎ

 

▲ 올라가는길....맞은편에 화신아파트가 있다 찾기는 쉽다

 

▲ 둘매 토종 돼지순대국밥

이집은 따로국밥이 없다 전부 다 밥따로 나온다

가격은 5천원 순대국밥은 5천5백원  그외의 가격은 가서 보시길...전골,수육 등등

저번에 친구들이랑 수육을 먹은적 있는데 고기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양은 작았다..ㅋㅋ

저녁 12시에 집에서 나와서 온천천길 한바퀴돌고(안락교까지만) 집에 돌아가면서 자주 새벽 3시쯤에 먹고 집에 갔다..ㅋㅋ

 

▲연안교를 지나고..

 

▲ 태풍 때문에 물이 많이 불었다....바다물이 올라오는중  수영천 수영장...사람이 참 많다 온천천 수영장도 사람이 많아서 미어터지더만..ㅋㅋ

 

▲ 연산교도 지나고

 

▲ 휴가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다

 

▲ 원동교 까지는 1.2키로..

 

▲ 안락교다 온천천길이 끝나고 수영강이 있는길로 이어져 있다

밤에는 항상 여기까지 걸어와서 돌아갔다

 

▲ 나무 테크쪽으로...

 

▲장산이 휜히 보인다

 

▲쭉 직진...

 

▲ 옆으로 안락중학교도 보이고

 

▲ 자전거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왼쪽으로...대원합판목재 골목안으로 쭉 들어가면 된다

 

▲ 자전거 도로 끝지점...자전거 건널목..ㅋㅋ 건너서 직진

 

▲안쪽까지 쭉 직진

 

▲금농에서 오른쪽으로....

 

▲여기서 도로 진행방향표시쪽으로 고고

 

▲ 이제부터는 수영천이다..ㅎㅎ

 

 ▲저번에 건너간 다리도 보이고

 

▲이번엔 과정교로 안가고 쭉 진진..

 

▲ 헉 공사 중이다...시불렁..ㅠㅠ 윗 인도로

 

▲좌수영교도 지나고...건널목 건너다가 직었다..ㅎㅎ

 

▲니밀럴..ㅠㅠ 인도마져 공사중이다 ..젠장 반대편 인도로...ㅠㅠ

 

▲드뎌 턴하는 수영교까지 왔다 태풍영향때문에 파도가 심하다

 

▲파도가 산책로까지 밀고 올라온다

 

▲이제사 보네..ㅋㅋ 사색길 끝지점..수영교 끝지점에 있다 바로 앞 에는 신세계백화점

 

▲ 흠냐 다시 원동교 까지 2.3키로..ㅠㅠ

 

▲온천천에서 나오면 저기로 나온다

 

▲ 세월교 까지는 1.4키로...요놈요놈 팬말접착제가 떨어져 자꾸 미끌어 떨어진다...ㅋㅋ언능 수리하시길..사진찍는다고 간신히 붙여놓았네

 

▲반여농산물 시장이 보이고 길은 한적하다...사람도 별로 없고

 

 

 

 

 

▲ 강아지풀...무자게 많다...ㅎㅎ 이렇게 많은 강아지풀은 나도 첨이다... 한참을 가도 계속이어져 끝이 없을정도의 강아지풀들...보기는 좋았다

 

▲ 이제 여기 지나면 이쪽 산책로는 더이상 없다

 

▲ 잔디밭 끝지점에서 여기로 해서 반대편 산책로로...회동동까지

 

▲회동수원지까지는 3.1키로..산에서 이 거리면 우~~~~~~~후..ㅋㅋ

 

▲ 지나온길...

 

▲ 그래도 이쪽 산책로는 사람이 꽤 있다

 

▲회동동 다와갈수록 길들이 운치가 있다 옆으로 강태공들이 많이들 앉아서 세월을 낚고 있다 ..저번에도 많았는데..오늘도 참 많다

 

 

 

▲ 바람이 겁나 분다.......ㅋㅋ 일단 션해서 좋았다..ㅋㅋ 갈멧길은 산길 아니면 흐리거나 볏없을때 가는기 현명한듯..ㅋㅋ 그래서 오늘 선택 했지만..ㅎㅎ

 

▲ 드뎌 종착역인 회동동 ..계단 올라가면 바로 버스종점

 

 

 

▲ 동대교 지나서 조금더 오니 수영천의 끝이 조기 보인다..ㅎㅎ

 

▲동대교 지나서 한참을 걸어서 가면 아홉산 초입이 나온다

 

▲ 99번 42번 179번 99-1번 종점

 

▲ 179번을 타고 온천장역에 내려서 집으로 왔다

오늘은 가보았던길을 다녀와서 그런지 재미는 그다지 없지만..그래도 걸으면서 음악도 듣고 많은 생각도 하면서 나름 좋았다

다음엔 오딜 갈까 생각중인데...음...오디가 좋을려나..ㅎㅎ

이렇게 이날도 무사히..끝내고..ㅎㅎ

 

#####  온천장 ~ 두실 ######

 

오늘 온천장역에서 두실까지 다녀왔다..

2011.8.15 맑음

온천장역 pm 3:43 ~ 4:45 pm 두실

천천히 걸었기 때문에 빨른걸음은 더 단축할듯

 

이길의 출발점과 종착점은  두실~회동동땜

한번에 다 가긴 힘들꺼고..ㅎㅎ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다 두실역에서 온천천길 까지는 3분거리고

구서역 지나서는 자전거는 통제

자전거 도로는 없고 인도만 양방향으로 있다

 

 

 

▲ 오늘은 반대방향..두실쪽으로 올라간다..온천장역에서..

 

▲없던 다리가 뚝~딱..ㅋㅋ아직도 마무리 공사중

 

 

 

▲ 형광등 대신 여긴 색형광으로 해놓았다

 

▲ 부대역에서 공연준비 한다고 바쁘다..ㅎㅎ

 

▲저기도 연습하고

 

▲여기도..퉁퉁..울리는 음악이 넘 기분좋게 한다

 

▲여긴 길이 참 넓다

 

▲올라가면 갈수록 컨추리 해진다..ㅎㅎ

 

▲저런 다리도 있고....

 

▲자 이제 자전거 출입 금지도...그래도 많이들 다닌다..ㅋㅋ

 

▲다리밑에서 우렁차게 똥물..? ㅋㅋ 흘러내린다.....올라가면 갈수록 물이 혼탁하다

 

 

 

 

 

▲여기서부터는 한적한 시골길 같은 느낌이 든다

 

 

 

 

 

 

 

 

 

 

 

 

 

▲ 끝지점에 있는 뽕뽕~..ㅋㅋ많이 탓는데..ㅎㅎ

 

▲드뎌 두실 끝지점이다

 

▲안보였던 모래언덕이..장마로 쓸려내려와서 쌓인건가.?

 

 

 

▲두실교를 건너서

 

▲왼쪽으로 보면 두실역 8번출구..난 다시 걸어서 온천장으로

 

▲두실 끝지점위로 더 길을 만들면 좋으련만....범어사까지.ㅎㅎ 만들지 않고 있다

 

▲무아과 맛나긋다..ㅎㅎ

 

▲호박이 주렁주렁..조고조고..무게때문에 떨어지지나 않을지.......

 

이렇게 이날 두실까지 다녀왔다..가끔 오긴 했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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