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이 전화에 잠이 깨고..ㅋㅋ
잘됬다싶어 걷기 한코스 가볼까 한다
아침먹고 이리저리..뒹굴다..구포길 가보자 싶어 나서는데 왠걸..비온다 바람 불고
음...일단 나선다..ㅋㅋ 긴팔입고 추울까봐서..ㅋㅋ
지하철타고 일광산 갈때 경로나 좀 알아볼까..?
아니면 구포길을 다시 갈까..?
타서까지 고민하다가 그냥 구포길 가기로 한다
구포 도착하니 비는 안오네...그럼 걍 걷자
육교 밑에 롯데리아 있네
햄버거 구입하고 사이다 구입하고
고고
2011.9.2 흐림&비
구포역 pm 1:53 ~ 5:00 pm 을숙도공원
3시간정도 걸린듯 하다
▲ 구포 지하철역 나오면 바로밑으로 내려가는길이 있다
▲입구에 지도
▲ 저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ㅉ@ㅏ증나..ㅋㅋ왜 요긴 글쓰기 칸이 클릭이 앙대는거야...ㅋㅋ걷기 시작..ㅋㅋ
▲
▲구포다리 옛모습 전시해놓은곳
▲ 날씨는 꾸물꾸물....바람은 횡휭~
▲백양산 불태령이 운무에 가렸다
▲ 금정산 고당봉도 보이고
▲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왠지 분위기 있고...ㅋㅋ
▲ 바람이 이빠이다..ㅋㅋ
▲ 굳이 안해놓아도 알겠구만..ㅋㅋ
▲이길 다 연계해서 걸을라면 꽤나 힘들긋다
▲옆에 일열로 운동기구도 있고
▲ 길이 운치 있어보인다....벗꽃필때 오면 환상이긋다
▲ 처음 만난는 화장실....구포역에서 한번 다녀오시길...이후에는 종종 화장실이 보인다
▲ 삼각산이랑 끝봉(갓봉)
▲ 엄광산도 보이고
▲풍력으로 전기 만들어서 사용하는곳인가..?
▲ 화장실도 잘될어있고 정수기까지 있다 문제는 주말은 쉰다고 한다..ㅋㅋ 그럼 활용도는..?
▲ 주말에 이용객들이 더 많을건데.....주말에 쉬면..ㅎㅎ
▲ 공기 주입기도 있고
▲ 국철이 시험가동중이고
▲ 사상역에서 출발하는 국철..열량은 2대
▲저멀리 구덕산이 보인다
▲3번째 만나는 장실..
▲ 돌사과 나무......어릴때 많이 따묵었던 기억이..ㅋㅋ 여긴 아니지만..ㅎㅎ
▲ 길이 내려가서 타도 건너고 다시 타도 건너고
▲위험한건 없다 다만 신호등 없는 차기리은 잘 살피고 건너시길
▲요기요기 살피시고..ㅎㅎ
▲신호등 있으니 패스~
▲을숙도가 가까워 진다...? ㅋㅋ
▲이젠 발바닦 아픈 콩크리트 길이다..ㅠㅠ 이정표는 길바닦에 갈메기 표시 해놓았다
▲ 아~~~~~~ 넘 길다..ㅠㅠ 발바닦 아퍼~~~~ㅠㅠ 옆에 나무 테크로 길좀 만들지..ㅋㅋ 하기사 만들면 지금 이길은..? ㅋㅋ
▲하구둑이 보인다
▲ 다와가니 이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다 사람은 밑으로 자전거는 계속 위로..ㅋㅋ
▲ 출출할까봐 요놈들 데꼬 왔다 구포에서 구입하고..ㅎㅎ 맛나게 묵고 다시 출발
▲ 구런대 비올줄 알고 긴팔에 우산까지 챙겼는데..ㅠㅠ 비는 안오고 넘 덥다..ㅠㅠ 이길은 절대 한낮에는 비추...ㅋㅋ 볓없고 쓴쓴한 날 강추..ㅋㅋ
햇빛있는날 걸으면 디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ㅋㅋ
▲ 운동기구에 벤치까지..그런대 천장이 부실해서 햇볓이..ㅋㅋ
▲ 두번째 쉼터..여긴 넝굴나무때문에 션할듯..ㅎㅎ
▲ 오랜만에 보는 방아깨비...? 그놈 참 잘빠졌다..ㅋㅋ
▲ 드뎌 하구둑
▲ 요길도 여기로서 끝이다..ㅎㅎ 몰랐는대 올때 반대편으로 이길이 계속 이어져 있다
▲ 첨보는 이정표
▲ 건너다가 날아갈뻔했네..ㅋㅋ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불던지...중심 잡기도 힘들어..ㅎㅎ
▲ 을숙도 도착
▲ 신식빠이롱 화장실도 있고..ㅎㅎ 조기 전망대 올라가봤다
▲ 잘해 놓았네...ㅎㅎ
▲ 신평쪽으로..맞나.?
▲ 을숙도 전망대에서..
▲ 자 이제 집으로 고고 왔던길 보다 안왔던길로....반대편으로..;; 조기 다리 건너서..ㅋㅋ
▲ 을숙도 차편...마을버스 노선까지
▲ 다리건너 건널목 건너 길이 안보이네 이쪽으로 길이 없나 생각했는데 조금더 가보니 길이 밑으로 이렇게..ㅎㅎ
▲ 다리건너 10여분 걸어서 하단2번 지하철역 도착
이렇게 이날 걷기 끝냈다..ㅎㅎ 다음은 오딜가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