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갈멧길

봉래산 둘레길

신을찾는늑대 2011. 9. 21. 01:22

2011.20.흐림(아주 간간히 비 )

산제당밑 이정표 pm 2:31 ~ pm 4:58 산제당 밑 이정표

 

오늘은 봉래산 둘레길 다녀왔다

오랜만에 봉래산 가는것 같다

참 조망이 좋은 산인데..ㅎㅎ 오늘은 조망보다 둘레길이라

걷는데 중점을 두었다

점심은 현철이랑 같이 묵고..지 일하는거 잠시 끝내고 영도까지 태워줘서 편하게 들머리에서 시작한다

지도에 나와있는 들머리는 포기했다..ㅎㅎ 접근하기 편한곳으로 부터 한바퀴 돌고 왔다

 

산제당까지는 지하철타고 영도다리 건너 걸어서도 가능하다 좀 멀긴 하지만.......걸어서 20~30분이면 도착한다

 

 

                                         ▲ 갈멧길 지도인데 조금더 상세했으면 하는 바램이...

 

              ▲요놈 지도 덕 톡톡히 봤다...ㅎㅎ 문제는 도심속 산이다보니 여러갈레 산길때문에...ㅎㅎ 갈멧길이랑 헤깔려서 빠지는 경우도 종종

              그래도 크게 안벗어 나고 잘찾아 다녀온듯하다

고신대 넘어 한마을 선원쪽으로 가야하는데 이정표을 못봤나 요놈 놓처다..ㅋㅋ 지도에 보듯이

감시초소 있는 임도따라 모전약수까지 갔다

 

▲ 둘레길 시작한다 pm 2:31

 

▲산제당 한참 밑에서 부터 출발

 

▲ 해돋이배수관쪽으로..

 

▲길은 잘해놓았다..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 약간 추웠다

 

▲유림쪽으로..

 

▲해돋이 쪽으로...이정표는 잘되어 있다 간혹 갈림길에서 갈켜주는 이정표가 없어서 헤깔렸지만

 

▲해돋이 쪽으로..

 

▲갈멧길 때문에 길 정비 잘되어있다 가족끼리 다녀간다면 좋을듯 힘든 오름길도 없으니..ㅎㅎ

 

▲옆으로 유림아파트

 

 

 

▲물 배수관 시설을 참..경제적으로..ㅋㅋ 아마도 아파트 때문에 설치한듯

 

 

 

▲일단 해돋이 쪽으로 계속 고고

 

▲갈림길에서..내려가면 아파트에서 올라오는곳..직진으로 가야한다 시그널이 걸려있다

 

▲아파트쪽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곳...약간의 편의실설 있고 정자도 보인다

 

▲걷기에는 참 좋을듯 하다

 

▲한기인데....ㅋㅋ 갈림길에 좀 설치 해주지..ㅎㅎ

 

 

 

 

 

 

 

▲여기서 잠깐 왔다리 갔다리..ㅋㅋ 이정표대로 해돋이 쪽

 

▲ 이정표 위에 설치되어있는 작은 지도

 

 

 

 

 

 

 

▲아직도 다리 공사가 진행중이다 ...몇년전에도 본 다리인데..

 

 

 

 

 

▲이정표따라 정상으로...

 

▲조금만 올라오면 정상길 버리고 다시 둘레길...해돋이 쪽으로

 

 

 

 

 

▲약수터...

 

 

 

▲혜련사 쪽으로...조금만 가면 다시 이정표 나옴

 

▲해돋이 쪽

 

▲ 부산일보 시그널 보는것도 좋을듯...약간 빗나가는 길도 있지만

 

 

 

 

 

▲화장실..겉모양은 신식 빠이롱인데.....안에는 씻을수 있는 곳도 없고 냄세도 좀 많이 난다

 

▲첨 보는 시그널..종종 봐진다..ㅎㅎ

 

 

 

▲학습장 옆으로 난길따라 올라갔다..

 

▲해돋이 도착

 

▲왼쪽으로 길따라 쭉 갔다

 

 

 

 

 

▲ㅋㅋ 아까 화장실에서 계단따라 쭉 올라오면 이길따라 여기로 오는것 같다 난 가로질러 왔지만

 

 

 

 

 

▲다시 안으로

 

 

 

▲바로뒤에있는 바위가 장사 바위인가..? 약간 위쪽에서 걷고 있네..ㅎㅎ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이정표 만난다

 

▲이젠 목장원쪽으로 고고

 

 

 

▲내림에 갈림길이 나오네...;; 시그널이 있고 저쪽인가 해서 가보니 길이 오솔길에 그다지 느낌이..ㅋㅋ 알바할것 같아서 다시 빽 큰길로

 

▲역시 큰길따라 와야 한다..ㅋㅋ

 

▲다시 둘레길 본 길따라..

 

 

 

▲저멀리 오륙도가 보인다

 

▲고신대쪽으로 살짝 가다가....

 

 

 

▲정비는 잘해놓았네..이길이 둘레길...ㅋㅋ

 

▲다시 목장원쪽으로

 

 

 

 

 

 

 

▲목장원으로

 

▲밑으로 내려가는길로..

 

 

 

▲햐 시야가 터졌네...ㅎㅎ

 

 

 

 

 

▲목장원쪽으로..

 

▲여기서 목장원 이제 버리고 함지골약수터로..

 

▲밑에 길이 있던데 목장원쪽으로 가는것 같아서 위쪽길로 올랐는데...아마도 밑 길쪽으로 가야지 한마음선원에서 오는길아닌가 생각해본다

지금 내가 위쪽길따라 걷는듯 하다 해돋이 지나서 부터 인것 같은데..ㅋㅋ이정표는 계속 있네 그래도

 

▲약간의 오름 계단으로 올라오니 지도에 나와있는 감시초소..임도가 나온다

산님에게 물어보니 밑으로 길 있고 그냥 임도따라 쭉가도 길 있다고 한다

걍 임도따라 내려가기로 한다

 

 

 

 

 

▲다른임도랑 만나는지점 이정표가 있다

 

▲앞 밑에 화장실도 있고

 

 

 

 

 

▲조기 앞에 올라가면 체육시절이 있고 약수터가 있다 여기가 모전약수터

 

 

 

▲시멘트 길따라 고고

 

 

 

▲이젠 복천사 쪽으로..

 

 

 

▲지도에 나와있는 팔각정

 

▲의자가 독특하다..ㅎㅎ

 

▲체육시설도 있고 여기가 지도에 있는 체육시설인듯..이정표 따라 복천사로

이정표가 약간 위에 있으니 잘 보시길...

 

 ▲저기 목제 난간에서 조금만 가서 직진길로 가야한다

 

 

 

▲이정표가 위에있어 못보고 갈수있다 주의....

 

▲이정표 밑에 있는길........밑으로 가는길은 버리고 오른쪽 길로

 

▲남항대교가 보이고 송도 해변도 보인다

 

▲ 저멀리 암남공원도 보이네...ㅎㅎ 조고조고 타고 절영로 넘어 태종대로 가야하는데..언제 가지..ㅋㅋ시간나면 암남공원~절영로길 다녀와야지.....ㅎㅎ

 

▲사름벌레 암컷같은데..주워서 맥을 못추고 길가에 있네 누가 밟을까봐 나무에 붙여주고 왔다..ㅋㅋ

 

▲너덜 지대에 도착

 

▲밑으로 구르면 신나게 내려가긋네..ㅋㅋ

 

 

 

▲전망대 있는 너덜지대

 

▲너덜 전망대에서....

 

▲와우 ...옛날에 왔던길이네...ㅎㅎ

 

▲약수터...위로ㅠ 올라가면 정상

 

 

 

▲복천사 도착..

 

▲산제당이 코앞이네

 

▲산제당쪽으로..

 

▲요놈보고 알았다 ..내가 약간 위쪽길로 온것을..ㅋㅋ

 

 

 

 

 

 

 

▲자갈치 보이네..ㅎㅎ

 

▲잠깐의 망설임..ㅋㅋ 역시 밑으로 갔어야 했는데...ㅋㅋ 위로가도 상관은 없다..위쪽길은 산제당 바로 밑으로 통한다

 

 

 

 

 

▲길 없는줄 알았는데 조금더 가면 밑으로 내려가는길이 있다

 

▲산재당길 쪽으로 내려가면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나온다

 

▲10초만 올라가면 산제당이다

 

 

 

▲산제당

 

▲산제당 유례

 

 

 

▲아까 갈림길에서 밑으로 왔으면 여기로 나오는것 같다

 

▲여기서 직진이 아니고 오른쪽 길로 가야지 다음 길로 만난다..ㅋㅋ 난 직진 했지만

 

 ▲내려오니 여기네..ㅋㅋ 잘못왔구나 오른쪽길이구나..ㅋㅋ 이정표가 이쪽인것 같았는데..ㅠㅠ뭐 1분정도 차이니..ㅋㅋ

다시 갈필요없다..ㅋㅋ 바로 코앞이니

 

▲나왔던 길에서 조금 더 걸어서 처음 왔던 길로 약간 올라가 사진을 찍었다..ㅋㅋ 종료 pm 4:58

 

▲자자 이제 집에 가야지..ㅋㅋ 옛날에 여기서 걸어 간 기억이 있어 길찾기는 쉽다

왼쪽길이 아까 내려왔던 길이고 이제 집에 가야하니깐 쭉 직진

 

▲쭉내려와서 만나는 도로에서 세갈레길로...

 

▲쭉 내려간다

 

▲요기서 밑으로 보면

 

▲도로 만난다...여기서 계속 큰길로..

 

▲도로겉너 큰길로 쭉 내려가면 된다..길은 물어보면 영도다리까지 가기 쉽다 모르면 내 블로그 영도편 보면 산제당까지 길 잘 나와있다

 

▲영도다리 건너 지하철에 도착....다리 바로앞에 6번출구

산제당에서 여기까지 한 20~30분이면 도착

이렇게 이날 둘레길 끝내고 진경이 정화 한테 연락해서 자갈치에서 삼겹에 쇠주한잔하고

2차로 꼬지집에서 한잔...서비스 엉망이라 조금먹고 나왔다..ㅎㅎ

3차로 노래방? 노래주점?

노래는 무한정이고 술먹을수 있고 안주도 다양했다

정화 좋아라 하는 오뎅탕에 한잔..이야기 꽃 만발하고..ㅋㅋ

몇년만에 영주한테 문자 받아보네

얼마전 문자 보내고 해도 자꾸 십어서 전화해서 욕좀 했드만...효과가 있나..?

집거진 도착해서 문자 보냈는데 또 십혀불고..ㅋㅋ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으흐흐흐

망할것..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술먹고 한 말들 술깨고 기억하면 후회하는말들이 많다

좀 고쳐야 하는데..ㅠㅠ 뭐 실수 한 말들은 아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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