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5 맑음 (기장 아주조금 빗발 날림 )
기장역 am 11:40 ~ pm 4:56 구덕포
좀 무리하게 다녔드만 몸이 피곤타..ㅋㅋ
▲ 부전역
▲ 흠냐 주말에는 복지할인 안된다고 하네...음 주말에는 다니지 말란 소리인가..ㅋㅋ 할인도 못받고 새마을 타고 기장으로
▲ 출발시간이 다가오고
▲바다가 시원스레..
▲마주오던 기차 때문에 송정역에서 8분간 정차 그리고 눈 깜짝할사이 기장 도착...ㅎㅎ
▲ 이쪽길이구나...ㅎㅎ 전에 가족끼리 꼼장어 묵으로 갔을때 간 길이구나..기장 군청 찾으면 쉽다
▲군청옆으로 쭉 들어간다 도로따라
▲남산봉수대
▲ 도로 옆으로 인도도 없다..차도 조심해서 걸어가시길
▲ 항구 옆에 작은산이 황학대 이다
▲ 황학대
▲ 황학대 바위에 세겨진글
▲ 황학대 위에서 본 항구
▲드림하이 촬영장소..ㅎㅎ
▲ 드림하이 세트장
▲ 낚시꾼들이 참 많다
▲ 저뒤로 왜성이 보이고
▲ 해송 지도에는 있는데....어떻게 찾지하고 두리번 거리는데 지붕사이로 저놈이 보인다..골목골목 따라 들어오니 해송이..ㅎㅎ
▲왜성이 이쪽으로 가는길이구나...ㅋㅋ 갈길을 못찾아서 멀리서만 찍었는데..ㅋㅋ
▲ 멎스럽네.....ㅎㅎ 6나무 사이에 저렇게 사당을 짓어놓고
▲정월 대보름이라고 세끼줄 꼬아놓았네
▲신기하게도 자랐네..ㅎㅎ
▲ 왜성 갈까말까 고민하면서 먼 발치에서 자꾸 사진만 찍어 본다..ㅋㅋ
▲ 결국은 들렸다 가자..ㅋㅋ
아까 도로에서 드림하이 셋트장 가기전에 오른쪽으로 들어오는 도로 있다 그쪽으로 해서 들어오면 여기 갈림길 만난다...안쪽에 화장실도 깨끗하고 노래도 나오고..ㅎㅎ
▲ 숨을 헥헥~ 거리면서 올라간다
▲나무들이 왠지 멋스러워 보인다
▲쪽바리가 세운 성이구나..젠장
▲ 젤루 위쪽은 이렇게 공간이 있다
▲ 조망은 좋다..ㅎㅎ
▲정면에 소나무가 해송이고 밑 도로가 이쪽으로 올라오는 도로 저 뒤로 드림하이 세트장이 보이고
▲진행방향 한컷
▲3장합처 파노라마...디카보다 폰카로 찍은놈이 화질이 더 좋은것 같네
▲다시 내려와 도로따라 쭉오니 월전마을회관 ..옛날에 가족끼리 와서 곰장어 묵었던 곳이네..ㅎㅎ
참 왜성 내려와 도로따라 오다보면 팬말에 메밀꽃필무렵 나무팬말이 있는데 따라가지마시길...레스토랑임..ㅠㅠ
▲저쪽 안쪽으로 들어가면 곰장어집들이 많다
▲기념비라고 적힌 비석 왜성 기념비인듯 하다
▲나라히 두놈이 있는데..뒤쪽으로는 길이 나있고 올라 가볼까 하다가 그냥 패스
▲바닷가에 사람들이 뭘 잡고있는데 뭘잡는지...
▲벌씨로 대변에 도착했네...ㅎㅎ 저기 방파제에서 낚시도 많이 했었는데...장파제가 더 길어졌네..ㅎ
▲한창 공사중이더만 이렇게 항구도 맹글어졌네
▲ 바위 사이로 튼튼하게도 나무가 자랐네
▲ 대변항
▲ 대변초등학교 정문
▲ 정문바로옆에 흥선 대원군 척화비 있다
▲ 송정쪽으로 가자~
▲걷는길 만드는중 같은데..안보고 나누 차도로 갔다
▲연화리 안쪽으로 들어간다
▲모 그룹 회장 별장이다 그전에는 섬이였었는데..이젠 다리를 놓아놓았네..참...있는놈들만..ㅋㅋ
▲공사중인지 몬지는 모르겠다.ㅋㅋ
▲ 갈메기 많은곳에 주차금지 온통 똥세례 받는다..ㅋㅋ
▲우유병 등대
▲그리 나쁘지 않는 편이네
▲무슨 마을인가 궁금하던 참에 딱 있네 서암마을 넘 웃긴 팬말이네..ㅋㅋ
▲ 저멀리 오랑대가 보인다
▲해광사 들려볼까 했는데 에이 그냥가자...그러나 앞으로 가는길 없어서 어차피 이쪽으로 걸어서 나가야 한다
▲ 오랑대 사람들도 많다...무속인듯 ..대형버스로 와서 단체로 굿판이 벌어졌다
▲오랑대에서 직진 했드만 젠장 군부대..ㅋㅋ 길없음 가지 마시길
▲ 나오는 길에 본 해광사
▲ 맞은편에 연화산 이라고 적혀있네
▲수산원
▲ 해동 용궁사 쪽으로 들어오니 으따매 사람들이 바글바글 관광버스도 많고..미처부러~
지도에 있는 시랑대를 못찾았네..ㅎㅎ 찾아 보려고 하지도 않았지만...용궁사 들어가다가 사람이 하도 많아서 사진만 찍도 텨텨텨
▲ 해동 용궁사
▲여기서 기겁하고 다시 나왔다..ㅋㅋ
▲시랑대가 저쪽 해변가에 있을듯 한데..ㅎㅎ 다음에 시간 나면 찾아 봐야지
▲ 다시 나와서 큰 탑 앞에 있는 갈맷길 계단으로 올라간다
▲ 오~ 왠 이정표..ㅋㅋ 한개가 전부네...송정에 두개정도 있고..아마도 이놈들 용궁사 다녀감시롱 한개 박은듯 하다
접근하기 힘든곳에는 한개도 없드만..드럭넘들 차량 가능한곳만 박아 놓네
▲ 송정은 이제 이쪽길로해서 쭉 따라가면 송정 나온다
▲햐~종착역인 송정이 보인다..넘 자주 갔드만 무릅이랑 발바닦이 아프다 아스팔트길을 많이 걸었드만...저멀리 죽도가 보이고
▲ 저멀리 배에서 연기가...불났는줄 알았는데..나중에 보니 연료대신 나무를 쓰는가..연통에서 저렇게 연기가..ㅋㅋ
▲오~ 꽤 큰 고동들이 많다....이근처 물이 안드러운가..ㅋㅋ 생활용수 없을라나 잡아 묵기는 좀 그렇겠다..ㅋㅋ
▲ 동영상~
▲공해마을..
▲다와간다..ㅎㅎ
▲ 송정해수욕장
▲ 죽도공원 대나무가 많은가..? 내기억으로는 없는거 같은데..ㅋㅋ
▲ 송정 백사장....내일이 정월 대보름이라...달집이 저렇게...오늘 적으니 오늘이구나.ㅋㅋ
▲ 그렇치..설치 편한대 이렇게 박지...ㅋㅋ 언능 박아놓고 용궁사 놀러갔었나...? 드럭넘들..ㅋㅋ
▲해수욕장도 금연이네
▲ 장실옆에 저렇게 끝을 알리는 팬말이..구덕포 까지인데 저놈은 왜 여기 있데...? ㅋㅋ바로옆 에도 또 한개가 있다 그놈은 해운대~송정간
▲ 드뎌 구덕포...한 5시간 걸린듯 하다 조금 빨리 걸으면 4시간이면 가능할것 같다
▲ 보이지도 않는 알림 구덕포 팬말...뭐 할려고 저기다 박아놓았지...참 생각들이 없다
▲ 장실옆에 이렇게 삼포길 끝 알리는 이정표가 ..그런데 지도대로 구덕포 비석 옆에 있어야 할놈들이 장실 옆에 두개다 박혀있네..ㅋㅋ그까지 들어가기 힘들더나..? 옹..?차타고 들어가기도 싫어..? ㅋㅋㅋㅋ
▲ 티브이에서 본 서핑점..대여도 가능한곳이라고 본것 같은데..송정에서 타기는 무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ㅠㅠ
▲ 100번 타로 나오는길..기억을 드듬어 정류장..옛날보다 약간 밑으로 내려온듯...도로가 바로옆에 정류장 있다
정작 100번은 안타고 당감동 가는거 타고 나왔다.......그놈이 먼저 나오길레..ㅎㅎ
이렇게 이날 갈맷길이 끝났다
도심길 연달아 3번 다녀왔드만 무릅이랑 허리가 무지 아프네....아마도 아스팔트 길을 오래 걸어서 그런듯 하다
4곳 남았는데..도심길이 3군데나 더 가야하니...에휴~
ㅋㅋㅋ 이기대는 반정도가 도심길이고
장림은 온리 도심
절영로길은 말만 해변길이지 시멘트 길 같은데..조메더 고생할거 같네..ㅎㅎ
다음엔 오딜가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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