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11 맑음
암남공원 입구 pm12:39 ~ pm3:31 남항대교 다리
2012.2.12 맑음
남항대교 다리 pm 12:40 ~ pm 3:43 태종대
총 소요시간 6 시간 11 분이 소요되었다
왜 8시간 거리지...ㅎㅎ 뭐 이어서 했으면 체력이 떨어지면 시간이 조금더 걸리겠다만..
이번 갈맷길은 8시간짜리라서 반반 나눠서 다녀오기로 했다
일단 암남공원 ~ 남항대교까지
오늘 다녀왔다
날씨도 좋고 조망도 좋았다 그다지 춥지도 않았고
암남공원 한바퀴 도는 볼레길 너무 잘해놓았다 이정표도 딱딱 갈림길 마다 있고
갈맷길도 이렇게 좀 이정표 잘해놓으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암남공원 조망도 좋구 길도 넘 좋고 모두 좋았다
둘째날 남항대교 밑에서부터 시작했다절영로 길이 참 좋았다..그리고 해변도중리 선착장에서 이정표가 없어서 잠깐 머뭇거리고할머니들이 하는 해산물 파는곳 지나서 이정표가 있다그냥 해변따라 쭉 걷는다고 생각하고 길찾으면 편하다간혹 산길도 가지만
조망도 좋구 날씨도 좋았고 이래저래 좋았던것 같다역시 여기도 이정표가 좀 부실하지만..ㅋㅋ 태종대 도착했드만 와~ 인간들이 바글바글 하네 입구에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이왕 온거 가자그래서 걸어서 가는데..태종대에는 이젠 차가 못들어가고 열차식 버스가 다니고 있었다요금도 받고...사람들이 그거 탈려고 무자게 줄을 쓰고 있네.이런대까지와서 그런걸 뭐하로 탈까 생각도 들고...젊은 애들도 많이 타네천천히 걸어서 구경하면될것을...에허한바쿼 돌고 남항조망지 사진한장 박고 입구로 다시 와서 버스종점에서 차타고 집으로 왔다등대까지 내려갈까 하다가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포기하고 위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왔다촛대바위도 안보고 왔네
▲ 암남공원 ~ 절영로 ~ 태종대길
▲ 자갈치역에서 내려 71번 버스타고 암남공원 하차 (10~15분 소요)
▲ 암남공원 주차장 >>> 이쪽으로 가면 회집들이 많다
▲암남공원 입구
▲암남공원 주차장까지 안가고 볼레길로 바로 들어간다 직진
▲ 서구는 관리를 잘하네..ㅎㅎ
▲ 오디가 대피소이지..? 산..?
▲ 볼레길 출발...옛날에 두어번 와봤는데...기억이 전혀 없네..ㅋㅋ 낚시도 왔었는데
▲ 조망이 좋다 넋놓고 보고있었네..ㅋㅋ
▲ 걷기는 그다지 힘들지는 않다
▲두도 섬이 보이네..ㅎㅎ 오늘 첨 알았다 이름 두도
▲ 옛날 기억에 요놈은 나는데...그래도 길이 많이 바꿔네
▲ 갈림길 마다 표식을 참 잘해놓았다
▲ 멎지스~
▲ 지층이 다른걸 보니 저시대에는 무슨 큰일이 있었을까..? 신기신기 하다..ㅎㅎ
▲ 파노라마...조망이 둑이네
▲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헤메지 않고 쉽게 잘다녀왔다 ..길도 정비가 잘되어있었고
▲ 내가 좋아라 하는 이런길..ㅋㅋ
▲ 갈맷길 시그널도 있네..ㅋㅋ 초라한놈
▲ 두도앞으로 간다
▲ 경사진곳이 내려온길이고 두도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면 여기로 가면된다
▲ 계단이 돌아서 나오는 길이다..ㅎㅎ
▲ 두도
▲ 몰운대쪽
▲ 팬말 따라만 오면 쉽다 여기 위에서 위로 가면 다목적광장이고
내려가면 암남공원 후문나온다 후문에서 시작점이니 내려가서 갈맷길 시작점 현판 찾으로 고고
▲ 가는길에 본 갈맷길...ㅎㅎ 있을줄 알았는데.젠장
▲ 시멘트길 열라 내려왔드만 없다..ㅋㅋ 속았뜨~
▲후문은 원앙프라자 앞에 있다 여기가 모지포 삼거리..?
▲ 내려온길 다시 오르자...ㅠㅠ
▲ 아까 두도에서 올라온 삼거리 위쪽으로 가면된다
▲ 저런 ...
▲ 요놈 찾으로 후문까지 갔는데 왜 여기 있어..ㅠㅠ
▲ 장실이며 공중전화면..전망대 있다고 해서 갔는데 실망..조그만한 전망대..ㅋㅋ그냥 길따라 가시길...ㅎㅎ
▲ 요놈이 그 전망대..ㅋㅋ 오지마시길..ㅎㅎ
▲ 여기도 전망대인가..ㅋㅋ 내려오는길에 본건데..ㅎㅎ
▲ 여기가 다목적광장
▲ 수고했다 돌멩이 걸라놓는다고..ㅋㅋ
▲ 다시 도착..ㅎㅎ
▲오른쪽으로 주차장 내려가는길이 있다 도로따라 가지 마시길...
▲ 암남공원 주차장 낚시터..? 항상 낚시꾼들이 있다 꽁치가 종종 올라오는곳
▲이제 송도 해안길이다
▲미끄럽게 않게 철판을 구멍을 송송
▲ 돈 많이 들었겠다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네
▲ 보기는 이쁘네...
▲위쪽으로해서 가나 싶었는데 계속 해안으로 해서 송도까지 간다
▲ 파노라마 CS5 받아 놓았는데 그놈 함 깔아봐야긋다
▲ 위로 안가도 된다..ㅋㅋ
▲ 입구에 갈맷길 시그널이..초라하잖아~~~~~~~
▲ 송도 해수욕장 우리나라 최초 해수욕장이다
▲ 저기가 선착장 낚시 한다고 저기 작은배 타고 근교 나가서 낚시 한다
▲ 송도
▲애연가들 우짜누~
▲ 절영로 해안으로
▲ 굳이 송림공원으로 오를 필요 없다..ㅋㅋ 그냥 길따라 쭉남항대교까지 가시길..
▲ 옛날에 출렁다리가 있던곳
▲ 송도에도 케블카가 있었다니
▲ 남항대교
▲ 길고 높다
▲ 오늘 걸어가는데 이상하게 어지럽고 그렇네...옛날에는 안이랬는데 부쩍 겁이 많아졌네......고소공포증이 있나..?
▲ 이상하게 허공에 하얀물체가 안움직이고 떠있길레 가만히 보다가 뭐가하고 한참을 생각했는데..아차차 천마산을 케이블 선에 붙여놓은 놈이네..ㅎㅎ
▲ 드뎌 종착지..내일 여기부터 다시 해야긋다..ㅎㅎ
남포동가서 역시 구포국수 집에 들려 2천5백원주고 곱빼기 묵고 집으로 왔다
둘째날 2012.2.12
어제 남은 구간 오늘 한다
날씨도 무자게 좋네..ㅎㅎ 남포동 내려 여기까지 다시 와서 시작
▲남포동 6번출구로 나와 남항대교쪽으로 걸어간다
▲ 자자 이제 스타트..ㅎㅎ
▲남항대교 밑에서 조금만 오면 여기...절영로 입구
▲ 잘해놓았네
▲ 입구에 있는 갈맷길 이정표
▲ 봉래산 둘레길도 있네
▲윗길 버리고 난 해변길로
▲ 절영로 참 잘해놓았네
▲ 날씨도 좋구
▲ 저기 말똥성게였던가..? 어릴적 바닷가에서 많이 잡아묵었는데...해운대에서
▲ 이정표도 높게 설치했네
▲ 여긴 장실을 저렇게 높게 올렸다
▲ 맹급류 과 같은데..독수리는 아니고 매 ? 솔개 ? 몰라.....ㅎㅎ 바람이 그렇게 부는데 한자리 있는거 보면 신기했다
▲ 이기 피아노계단....숨넘어가긋다~~~~~~
▲ 계단앞 이정표
▲ 송도 암남공원도 보이고
▲ 조망 좋네...힘들게 올라왔드만...그래도 좋군...앞으로 가야할 진행방향 보며 한컷
▲ 백현사 들렸다가 갈까 하다가 그냥 패스
▲올라온만큼 내려가야지...경사가 심하네 계단 폭도 좁구 조심..하시길 조금더 신경써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 요런 길도 있네
▲ 요놈이 365계단 함 올라가봐..? 응..? 뻥이야~
▲완전 해변길이네
▲ 거리 알리는 이정표는 많네..ㅋㅋ
▲ 날씨도 좋구 따뜻하니 아니 덥다..ㅋㅋ
▲ 출렁다리쪽으로 진행 더 올라가면 앙대요....뭐 상관은 없지만..대신 올라간만큼 내려와야한다는거~~~~~
▲ 낚시 하고잡네..ㅎㅎ 놀레미 잡히긋네..ㅎㅎ
▲ 내려오늘길도 많고 올라가는길도 많고
▲ 이길 목적지는 중리해변
▲ 용 몸통같으다
▲별 감흥없는 출렁다리
▲ 캬~경사봐라..실제로 가서보니 보니 별루네..ㅎㅎ
▲광장쪽으로 일단
▲ 미차 낚시터..ㅋㅋ 계단 오르자 핫둘~
▲ 뒤 돌아본 조망
▲ 자갈마당으로
▲ 여기가 최고의 조망대 같다
▲ 중리해변이 다와가네
▲ 인간들이 날 운동시키네..ㅠㅠ 갈때 밑으로 가시길...아니면 계단 열심히 올랐다 다시 저옆 계단으로 내려와야 한다
▲ 운동잘하고 내려와 다시 진행..ㅠㅠ
▲ 숨고를겨를도 없이..다시 계단
▲ 장미가 몇월에 피나..? 6월..? 터널 지나서 직진해야한다..올라가지마시길
▲ 드뎌 중리해변 도착이네
▲ 길은 태종대까지인데 이놈은 왜 여기에 있어......ㅋㅋ
▲ 진행 방향쪽으로는 이정표가 없네
▲ 얼루가야하나..ㅋㅋ 그냥 해변쪽으로 계속 고고
▲ 저기 산으로 사람이 올라가네 저쪽인갑네
▲할버니들이 파는 해산물 묵고 가라고 하네....해삼이 작으만하네..너무 어린놈들 아닌가
▲산쪽으로 올라가네..ㅠㅠ
▲ 길은 그다지 나쁘지 않네 경사가 있어서 그렇지
▲ 힘들게 올라오니 임도가 큼지막하게 있네...감지해변으로
▲ 태종대까지 편하게 가나
▲ 앞에가 수상쩍은데
▲ 공사중이네..옆으로 조심해서 가는데 보니 밑에 길이 더 편할거 같은데..ㅠㅠ
▲ 항상보면..태종대 앞바다는 정박해 놓은 배들이 많다
▲조기 정자는 몰까..?
▲ 드뎌 태종대가 보이네
▲ 요딴 시멘트길 따라서 내려오면 바로 해녀촌
▲ 크 상원이 생각나네...ㅎㅎ
▲ 오오~ 이정표까지
▲ 그나마 여기 몇번 왔는데
▲ 태종대 입구
▲태종사쪽으로 올라간다
▲ 이젠 개인차는 못가고 저렇게 다누비가 다니네 돈독이 올랐으~ 뭐 시민들은 안전해서 좋지만
▲ 역시 박기 편하고 차로 이동가능한곳엔 요놈들이 많다
▲조망은 좋아
▲ 태종대 등대 ..촛대바위까지 갈까 하다가 인간들이 줄서서 내려가는거 보고 포기..ㅎㅎ
▲전망대가 보이네
▲옛날엔 그냥 조망할수만 있는 난간 비스무리한것이였는데..세월 좋아졌네
▲ 아주머니가 손을 휙~ㅋㅋ
▲태종대 한바쿼 돈 이유중에 제일 큰 이유~ 지도에 나와있는 이놈 찍고자..ㅋㅋ
▲ 유람선 선착장
▲ 자갈마당도 보이고
▲나들이 나왔으면 좀 걸어라~아우~이런대까지와서 편하게 구경할라그 하노....중간중간 내려서 구경 할라고 하나..ㅋㅋ 2~3군데 정차역이 있긴 하던데 요금이 1천원 정도였던가
기억이..ㅋㅋ 요금도 받고 운행중
▲ 드뎌 태종대 입구 다시 왔다
▲ 입구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버스 정류장..앉아서 남포동까지 나와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이렇게 이날 갈맷길도 끝내고 이제 2곳 남았네
장림길이랑 가덕도...2틀동안 비온다니 쉬고 후딱 마무리하고 잡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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