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8 맑음 (청명..몹시 추움)
광안리 pm 12:04 ~ pm 6:58 자성대 파출소 앞
무자게 춥은날 댕기왔다
앞날에 집에만 있으니 좀이 좀 쑤시고 심심하고..ㅋㅋ
연속으로 계속 돌아다녀서 그런듯 하다
그래서 광안리 이기대 코스 다녀오기로 했다
잠시 망설임...도로길도 많고 산길도 있고 등산화냐 운동화냐...?
고민끝에 그냥 등산화로 하기로 하고 나가는데...스치듯...지나가는 이기대 끝내고 자성대까지 거리
그냥 운동화 가져가자..일단 운동화 신고...등산화 비닐에 넣어서 배낭 속으로....결과적으로는 굿..ㅋㅋ
등산화 신고 계속 걸었으면 울뻔했다..ㅋㅋ
운동화 신어도 발바닦이 아퍼는데.
지금도 아프지만
한참을 걸어도 끝날 기미는 안보이고 근 7시간을 걸었다
난 6시간짜리 인줄알고 시불시불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8시간이네
길다...다른분들 이거 하실때 반반 끈어서 하시길
한방에 가긴 긴 거리다 다리도 아프고
연속으로 계속 아스팔트길을 무리하게 걸었드만 이날도 무릅이랑 발바닦에 무리가 꽤 온다
지금도 욱신......ㅠㅠ 조금 쉬었다 토욜날이나 일욜날 장림길 다녀올까 한다
광안리에서 햄버거 준비해서 시작했다
확실이 폰으로 찍은 사진이랑 디카로 찍은 놈이랑 차이가 있네
역시 디카로 찍어야긋다
폰으로 찍은넘은 용량이 커서 7장씩 밖에 못올리는데
디카는 20장 넘게 올리고 속도도 더 빠르네
▲ 광안리~이기대~자성대
▲치하철 2번이나 갈아카고 도착..ㅎㅎ
▲이정표 찾으로 회 센타까지 왔지만 없네....ㅠㅠ
▲ 파노라마 맹글라고 찍었다 ...cs4 다 깔아놓았고 이제 작업야지.
▲cs4받아서 했는데 오랜만에 했드만 잘 안되네..다리쪽이 쪼매 그렇네..ㅎㅎ cs5로 바꿀까..? 나머지는 다음에..ㅠㅠ
다시 작업했는데..당체 직접 맞추기가 안되네..모가 문제지..cs4 가의 함봐야긋다
▲광안리 해변
▲햇빛이 바다에 비취니 아~이뻐
▲언제 테마거리로 되었지..ㅋㅋ
▲오잉 이놈보소~ 조금 걸어왔드만 요놈이 떡하니 있네...ㅋㅋ 그럼 황련산 이정표는 없는겨..?
▲이젠 해수욕장들도 다 금연구역이구만...난 금연이라 다행이네..ㅋㅋ
▲광안리 끝 하수처리장 옆으로 고고
▲ 날씨가 겁나 춥었는데...대신 청명해서 가시거리가 좋다
▲ 해운대 고층빌딩보면 무슨 미래와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바람은 많이 불고 춥지만 햇살이 따뜻하니 좋네..ㅎㅎ
▲ 이뻐서 자꾸찍네..ㅋㅋ
▲이기대 가야하니깐..간판따라
▲이기대위에 시민을 위해 만든다고 개구라치는 돈많은 민간업체..기여이 짓었고 언제 오픈할지..ㅋㅋ말도많고 탈도많고
▲음...역시 지상매체로 선전하드만 이쪽은 이정표 해놓네
▲이쪽길도 있었군
▲ 다른 갈맷길도 이렇게 갈림길에서 이정표 이런거라도 좀 해놓지
▲ 여긴 잘해놓았구만..다른곳도 좀해주라
▲ 직진 한길에는 고마 박아라.....갈림길에 좀 박고
▲장산이 한눈에 쏙 들어오네
▲ 드뎌 이기대 공원으로 들어간다
▲지도봐도 안으로 들어가면 어디가 어딘지 어케알오..ㅠㅠ
▲ 와 찡하네..역시 선전하는데는 달라도 모가 다르구나...첨보는 갈맷길 안내도네 21곳중에 3곳남기고 이거 첨보네
▲여기가 동생말이라고 하네 왜 동생말이지..?
▲남발하네 파노라마 만들라고.ㅋㅋ 귀찮아서 만들지 의문이다 깔아놓긴 했는데
▲ 흠냐 또 파노라마 샷이네..ㅋㅋ 선전 많이 하던곳..이기대..ㅋㅋ
▲그외 다리도 몇곳
▲ 역시 경치 하나는 둑인다
▲길도 좋구 이~뻐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기 무신 동굴이고...ㅋㅋ 보이는기 다인데...;;
▲파도 잡는다고 애좀 섰는데..큰파도가 안오네..ㅋㅋ
▲무리하게 만든 지압 겁나 높게 박아놓았다..ㅋㅋ 겁나 아퍼
▲오늘 첨 알았네 여기에 구리광산이 몇곳이 있다는 사실을
▲그만좀 찍지 개늠..ㅠㅠ 또 작업 할라면....내가 찍었지만 서도 아후~
▲공룡발자국이란다....음...크긴 크네
▲어울림마당으로
▲ 이런대는 좀 하지마~ 한길이잖아
▲저기가 마당인디 아직도 공사하네 무자게 오래걸리네
▲마당에서 찍은 영화...기억이 ..난다 나 이가쓰~나
▲이정표
▲숨을 헥헥거리면서 계단 올라왔다......ㅋㅋ 농바위로
▲이짝으로 고고
▲보기 넘좋다..ㅎㅎ
▲ 요런길도 있고...밑에서 낚시하면 딱인겠다..주말이면 사람들이 여기서 많이들 낚시한다..앞쪽에 공간이 넓다
▲ 어떤게 치마바위지...?
▲ 이기이기 치마바위인가...? 이것말고는 없는데..ㅋㅋ
▲ 흠냐 파노라마 작업 할라면 돌아버리긋다..많아서
▲ 점심먹은 전망대에서 찍은 동영상
▲ 아직도 군부대가 있어서 여기서 사격 연습하나보다....한번도 본적이 없는데..아마도 개방 하고 안하는듯 하다 옛날에는 바다로 사격 연습 한고 같은데
▲ 조기조기 바위 위에서 점심 묵었다..사가져간 햄버그..춥어 디지는줄 알았지만 날씨가 좋아 거제도 대마도 조망까지 되고..ㅎㅎ
▲이기이기 보리수 나무 아닌가..? 열매 따서 묵어봤드만 아직 이빨도 안드가네..ㅋㅋ 내 기억으로는 맞는거 같은데..ㅠㅠ
▲해파랑길 사투리로 해안길 이라는 말이다
▲ 저놈이 농바위
▲ 이정표는 좀 잘보이는곳에 박오라
▲ 그다지..ㅋㅋ
▲후아 오르자..ㅠㅠ
▲계단 오름길에 보여주는 절경..? 보기는 좋았다
▲해맞이 공원으로
▲ 농바위 위에서
▲오륙도가 보이기 시작하네
▲ 겁나 힘쓰고 오른 전망대..조망이 그만이다
▲ 아마도 오륙도 사진 많이 찍은듯한데..ㅋㅋ
▲ 위쪽에 부대가 있나..? 있겠군..ㅋㅋ
▲ 이쪽 광안리~이기대~자성대 구간은 반으로 쪼개서 하는게 좋을듯 하다
일단은 여기까지 하고 위쪽으로 순환도로 따라 이기대 주차장으로 가면 편하고
자성대 코스는 오륙도에 마을버스 종점이기도 하고 버스가 많이 들어오니 나가기는 편한듯 하다
자성대에서 오륙도 광안리 이기대 이렇게 나뉘서 하면 좋을듯 하다
이날은 풀로 해야하니깐 오륙도해맞이 공원쪽으로 향한다
▲ 조기 언덕빼기가 해맞이 공원...가서 보니깐 군 보초 서는 곳이더만..ㅋㅋ
▲조기 나무테크가 해맞이 보는곳인가..? 비박 하면 좋겠더만...결에는 얼어 둑겠지만..바람때문에
▲ 뒤 돌아본 경치
▲ 오륙도 등대도 보이고
▲ 저멀이 태종대도 보이고
▲ 오오 이정표..ㅋㅋ
▲ 난 저짝에가 백운포 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ㅋㅋ
▲ 부산분들도 오륙도 가까이서는 잘 못봤을꺼다
▲ 오륙도
▲ 아파트 옆으로 쭉...뉴스에서 봤는데 건설사 상대로 소송 걸어서 주민이 이겼던 사건.....
▲음..해군있는데가 백운포구나 옛날에 저기 그냥 바닷가였는데..낚시도 많이 다녔는데 세월 참 빠르다
군부대 방파제부터 시작해서 건물까지 짓는거 다 봤는데 (구라조금처서..ㅋㅋ 건물은 못봤고...ㅋㅋ 방파제까지)
▲ 백운포 안들리고 난 저기 보이는 고바이길로 계속 고고
▲ 백운포 군함 3척이 정박해있다
▲ 오오 이정표
▲ 오오 건널 목에서도 첨보는 이정표네..ㅎㅎ
▲ 고바이 길은 힘들어..공동묘지동 있고 천주교 묘지인걸로 아는데
▲여기서 보니 7척이구나
▲오륙도 등대도 이쁘구만..역시 사람눈이 좋긴 좋네
▲ 신선대쪽으로
▲ 신선대로 고고
▲ 신선대 앞에 왜 저런 팬말이 서있지..ㅋㅋ 돈 이 남나..?
▲쓰잘때기 없이 이런대 세워놓고..다른 갈맷길 없는곳에좀 세우지
▲ 체력이 빠진후라 시멘트 오르막길은 힘들어...ㅠㅠ
▲ 신선대로
▲조망은 좋은데 볼거는 없다.
▲저나무가 그렇게 오래살았나..? 아니군 읽어보니 2001년이구나..ㅋㅋ
▲신선대 정상은 막아 놓았네
▲ 신선대 부두..많이도 있다
▲ 내려오는 길에 본 산인데 무슨 산이지...?
▲ un묘지 입구 들리는건 패스
▲부산무화회관
▲ 갈맷길 어플에서 여기 안까지 가게 만들어서 가봤는데 지뿔 아무것도 없고..ㅋㅋ
▲ 다시 문화앞마당으로 와서 당고개 쪽으로 간다
▲ 당고개 힘들게 오르고
▲여기는 문현동 곱창길
▲자성대경찰서 이렇게 이날 끝을 봤네...힘드네..발바닦도 무자게 아프고 아스팔트 길 많이 걸었드만 허리도 무리가고
너무 연속으로 많이 다닌듯 하다
7시간짜리 장림길 어케 걸을까 고민이네..ㅋㅋ
몸좀 풀리면 그때 다녀올까 한다 토욜날이나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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