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근교산 산행후기

갈미봉

신을찾는늑대 2012. 12. 2. 20:55

2012.12.2 비(흐림)

 

 

비도 아침부터 부슬부슬...어제밤에 좀 오더니 아침까지쉴까 생각했는데 그냥 달음산 갈미봉만 잠깐 다녀오자 싶어 길을 나선다꾀 굵은 비가 오네...아~~~~우산이 없네맞음시롱 그냥 지하철로범어사 가서 37번 타고 좌천3거리 하차 이제 달음산 까지 걸어가야지절까지 20~30분 정도 걸리는듯 하다 요즘 이길을 자주 걸어가는것 같으네 몇무리의 관광버스가 주차장에 있고 비왔는데도 꾀나 많이 산행을 했네다행이 버스내리니 비는 오지않고먹을걸 많이 준비했는데..조금 오르니 도착하네...ㅋㅋ다시 하산하면서 첫 벤치에 앉아서 샌드위치먹고 쉬엄쉬엄..그런대 평복 차림으로 아주머니한분이 늦은 산행을 하시네 늦으실건데...괜찮으실려나다시 내려와서 37번 타고 집으로

 

 

▲ 달음산 갈미봉....정상석은 없고 이렇게 시그널에

 

▲ 정상엔 무덤인지 봉인지 모를 우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