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근교산 산행후기

감긍봉~응봉산~매봉~연대봉~웅주봉~삼박봉~구곡산(가덕도)

신을찾는늑대 2012. 12. 4. 22:36

 

 

산행일시

             : 2012.12.4

산행날씨

             :  맑음

산행소요시간

     :  선창 pm 1:00 ~ PM 5:10 선창

산행장소

             : 가덕도

산행참가자

      :  나

산행코스             : 강금봉-응봉산-매봉-연대봉-웅주봉-삼박봉-구곡산-갈미봉

 

일찍 갈려고 했으나 이것저것 하다보니 또 늦었네

저번 산행기 보니 연대봉까지 5시간 걸렸던데...이젠 체력도 올라으니 더 빨리...시간이 촉박하니깐

하단에서 58번버스타고 선창에 도착

급하게 동선방파제 넘어 강금봉 오른다

으따 역시 강금봉 계단은 힘드네..그리고 산불감시 아저씨가 말릴줄 알았는데 안말리네

옛날 같으면 출입 통재 했을건데..역시 육지화 되더니 많이 완화 되어네

힘들게 강금봉 올라 바로 응봉산으로 간다...응봉산 까지도 생각보다 꽤나 멀다

응봉산 도착해서 사진한장...이젠 동굴 통과..ㅋㅋ 뭐 동굴이라고 해도 다 보이는 굴 비스무리하니

조심해서 통과 하고 매봉을 보니 땀좀 빼긋다

누릉령에 도착해서 쉬지않고 바고 매봉 능선에 도착해서 귤 미숫가루 햄버거 먹고 매봉 찍고

바로 연대봉으로..연대봉 올라가는데 체력이 딸리기 시작하네

 

연대봉 찍고 또 쉬지않고 바로 웅주봉으로 향한다

임도길이라 속도를 더 내고

시간을 보니 많이 단축했네..국군묘지에서 올라가는데

산불 아져씨가 잡네..ㅠㅠ 입산통재구간이네..사정사정..고고

와 오름길 장난 아니다 여긴 초행인데...^^;;

몇번의 쉼을 끝으로 정상

와~~~~~조망이 끝이다...거가대교도 휜이 다 보이고..뭐..연대봉도 보이지만..ㅋㅋ

감시아저씨랑 이런저런 예기하고 귤 한개씩 묵고 난 다시 삼박봉으로...길은 정말 좋다 능선산행..단 조망이 없다..ㅋㅋ

삼박봉 정상까지 갈려고 했는데..왠 가시덤불..내가 길을 잘못 찾았나..?한길인데..내려가는길이 있긴 있다만

시간이 없어서 확인하기도 그렇고 그냥 덤불 헤치고 들어가서 트랭글 뱃지 받고 바로 구곡산으로

삼박봉 내려가는 길은 약간 험하네...조심해서 하산해서 구곡산으로 오는데..여기도 경사가 장난아니네..힘들게 구곡산 찍고나니 긴장이 풀리네

그럼 이제 하산해야하는데..얼루하지...가다가 빠지는곳 있으면 바로 빠지자 싶어 가는데 결국 갈미봉까지 갈미봉 찍고 선창으로 하산

하산하는 길에 이정표 따라 선창 쪽으로 갈려고 했는데 그냥 바로 떨어지는길이 있어 그길로 내려간다 그쪽도 뭐 바로 선창이였으니

이렇게 이날 산행을 마무리했다

 

 

 

                              ▲ 산행경로

 

▲ 강금봉...응봉산.매봉은 안찍었다

 

▲ 응봉산 정상에서 내려가는길에 있는 동굴..ㅋㅋ

 

▲ 누릉령..이젠 매봉 올라야지

 

▲ 연대봉 올라가는길에..연대봉 역시 사진은 안찍었다

 

▲ 웅주봉...캬~경치 죽이네

 

▲ 거가대교 멎지네

 

▲ 대마도가 선명하게 보였는데..헨폰이라 안보이네

 

▲ 구곡산

 

▲왜성

 

▲ 갈미봉

 

▲ 왜성

 

▲ 마삭즐? 맞나..? 편백나무를 타고 열심히 오르고 있네

 

▲ 이정표 따라 안가고 바로 고가다리 밑으로 내려갔다 그래도 바로 선창 천가다리가 보이네

 

▲ 한쪽이 우네..ㅎㅎ

 

★ 선창 58번 시간표

 

포맷변환_선창 가덕도.jpg

 

포맷변환_선창 가덕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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