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봉-시명산-불광산-대운산-상대봉-대운산2봉-대운산1봉

2012.12.1 맑음

깜박하고 등록을 안했네 늦게 등록한다..ㅠㅠ

저번에 대운산 다 못탄 고 이번에 완성하기..ㅋㅋ

삼각산까지 갔으니 투구봉 부터

 

월래는 투구봉 건너 뛸려고 했으나 가다가 보니 투구봉 근처 그래서 투구봉 따 묵고

시명산으로 향했다

명곡 마을에 내려 지도따라 관음사 들머리로 삼아서 가다가 보니 투구봉 근처..ㅋㅋ

올라갈때는 계속 임도네..잘해놓았네..다음에 하산은 여기로해야긋네..ㅎㅎ

한참을 임도 따라 가다가 폰 지도 보고 투구봉쪽으로 틀어서 주 등로에 들어선다

투구봉 오름길은 역시 힘드네..정상에 올라 잠시 휴식

다시 내려와 시명산으로 향한다

시명산까지도 힘드네..주말이라 그런지 등산객들이 꽤 있네

시명산에서 바로 불광산..불광산 도착하니 사람이 많아서 바로 대운산

대운산 오름길도 힘들어~ 저번엔 신선산에서 대운산까지 어케 왔는지...이러니 힘든 기억으로 남아있지..ㅋㅋ

정상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다 개들도..;; 목줄이나 좀 하지

정상에서 샌드위치 먹고 상운봉으로...지도랑 실재 봉들이랑 잠시 혼돈 대운산 1~2봉인줄 알고 상대봉을 찾아서 한참을 헤메였네..ㅠㅠ

다행이 길을 바로 잡고 상대봉으로 사실은 1~2봉이 아니고 상대봉 2봉이였다..ㅋㅋ

샘터 옆 나무테크위로 상대봉이 있다 상대봉 찍고 바로 2봉으로

저번에 대추남만디 올라 1봉으로 갈때는 2봉이 멀었는데 이번엔 금방이네

그때는 길이 진흙길이라 그런가...? 오늘은 얼어서 걷기는 편하네

2봉에 도착해서 셀카 놀이도 하고 당체 춥어서 1봉으로

1봉에 도착해서 남은 음식 싸그리 먹고 대운산 2주차장인가..? 그쪽으로 하산

동굴쪽도 보고...ㅎㅎ 고맙게 버스 기다렬고 하다가 그냥 걸어 가는길인데

차 한대가 정차 물어보시네..남창..타세요..아싸~

편하게 남창까지 와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 정류장에 내려 명곡 비석 에서 바로 골목으로 쭉 직진

 

▲ 관음사 들머리..시멘트길따라 쭉 들어가면 된다

집상관 하지말고 관음사까지 쭉~~~~~광음사 뒤로 계속 임도가 있다

계속 임도따가 갔다

 

▲ 천성산이 보기가 좋네

 

▲ 상대봉 2봉 .....난 1봉2봉인줄알았네...;;

 

▲ 대운상 정상 바로 밑까지 임도를 내놓았네...ㅡㅡ;;

저기 멀리 남만디 산도 허리가 잘려서..무슨 태마인도 만든다고 들었는데...당체

 

▲ 상대봉

 

▲ 셀카놀이

 

▲ 2봉에서 본 1봉

 

▲ 대운산 1봉 정상 팬말은 또 누가 부셔버렸네..ㅋㅋ 이젠 바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