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친구 여행 13

섬진강 재첩국집

늦을줄알았는데...부지런히 산행을 한덕에 시간이 꽤 남았다..ㅎㅎ 내려오면서 섭이 한테 장소을 물어본다....이도로 쪽으로 내려가면 된단다. 지금 이쪽으로 오니깐 가는길에 차타고 같이 가잖다. 투덜투덜...무겁은 발을 옴기며 섭이 차을 연신 찾아본다. 아무리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은 섭이차 ..내가 다시 연락을 해본다. 이런..밥팅이..므야..여기가 아니다..도대체 여디란 말인가....흐미야 통화내내 이쪽 지리을 잘아는 나도 헤깔리게 설명을 한다. 아..통화끝에..남산 고등학교라고 한다..등에서 쭈삣쭈삣 살인의 충동이 생긴다. 아 이걸 어짜누..여기선 그기 갈려면 ..걸어서 30분을 더 가야하는거리다. 하늘이 안그래도 어두위서 어둡는데..더욱더 우둡다..흑흑 남산 고등학교에서 3분거리라고 한다.델로 온나..

친구들이랑...내 유년시절....ㅋㅋ

ㅇ ㅏ ~~~~ 이때가 언제인가...ㅋㅋ 내 꽃다운 20대 일세...ㅎㅎ돌아갈순 없을까나..ㅋㅋ 않아서 쉬고 있는데 현철이 개넘이 몰래 불러서 찍은사진이다 97년 압박이네..목걸이 왜 밖으로 나왔찌...-_-;; 통도사 에서 전부 전부 총각 시절에..ㅎㅎ 난 아직도 총각이네..홍홍..우짠댜...이제 막차도 놓치고..으흐흐흐 ▲어릴적...형과함께..ㅋㅋ 저 바지 기억이 난다..볼일볼때 참 불편했던 기억..ㅋㅋ..79년9월이네..ㅎㅎ ▲사직주공살때..이때만해도..ㅎㅎ친구놈도 기억난다 ..부끄럽어서 서로 밀고 나리도 아니였는데..ㅋㅋ ▲저봐라 숨고..ㅋㅋ

친구들과...

현철.재구.나.ㅋㅋㅋ 총각끼리 찍을라고 했는데...유부남이..ㅋㅋ 어이~ 유~부남...절루가라..ㅋㅋ 넘 오랜만에 독사진 인듯하다..ㅋㅋ 몇년동안은 사진을 안찍었는데..무슨바람이..ㅋㅋ 몸매는 잘빠졌네..-_-;;; (쪼매 쪽팔리네..살좀찌자..ㅋㅋ) 지나가는 분한데 부탁해서 다같이..찰칵..ㅎㅎ 일본에 있는 용재.혜경씨가 빠졌네..ㅎㅎ 진경이~이눔아...고마 자라 이제 일어나라.오~서 현철이가 찍었던 사진... 재구 머리가 크긴크다야..욱이가 겁묵었따이가...떨어질까봐..욱이 표정함 봐봐..@.@ 내 옆에 아자쉬~인상좀 ..어케 앙댈까..? 좀~옴 웃어요 용재만 빠지고 친구끼리 다같이 처음 찍은사진.. 으따 아자씨들 표가 무자게 나네..그랴..ㅎㅎ 난 또 누가 불러서 엉뚱한데을 처다보징..-_-;;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