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공감/공감 14

때이른 꽃 방울..

▲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들.. ▲ 겨울 준비하는 나무들 밑에서 벌써 꽃 방울을 터트려 버린 개나리.. 사람들의 자연파괘로 인해 날씨가 변덕을 부리고 ... 개나리는 봄이 왔는지 알고 꽃 망울을 터트려 버렸다..;; 왠지 애처로워 보인다..이추운 늦 가을에... 일요일날 산행을 할때도 본 진달래 ▼ 맴이 찡하니 안좋네 다른 나무들은 겨울 준비을 하는데...

집앞에서..

▲ 날씨가 꽤 춥운데도 꽃이 이쁘게 피었네.. ▲ 금정산.. ▲ 해질녁의 달.. ▲ 집앞의 .... ▲ �꽃피면 정말 좋은데...나름대로 분위기 이네.. ▲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 목욕 가는길에 찍었는데...ㅎㅎ 이날은 무지 날씨가 맑았다...조각구름 한조각 말고는 청명 한 하늘이... 덩달아 내 맘도 좋으네..ㅎㅎ �꽃이 피면 참 이쁜 길인데...불그스레 물들어가는 이길도 나쁘지는 않는것 같다.

일상에서..

▲ 우연히 오늘 하늘을 보았다...일상생활에서 그냥 무심코 지나치는것들..왠지 씁슬한 생각이 든다 ▲ 평상시 못느꼈던 감정...오늘은 더 없이 크게 와 닿는다 ▲ 항상 목욕 갈때마다 거니는 길인데..오늘은 왠지 감성에 빠져..처음 보는듯한 길 같으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순간순간 많은 것들을 잊고 살아간다 정말 소중한것이 무엇인지도 망각한체 생활에 쫓겨 코앞만보며 살아간다 조금 서글프기도 하다... 사람은 죽기 위해 살아간다는말이 가슴에 와 닿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번쯤 내가 살아온 이길 되돌아 생각해 보지만.. .... ... 음...... 오늘 날씨는 너무 좋다..바람도 살랑살랑 불고..햇살도 따스하니 비추고. 순간순간 놓치고 지나가는 것들이 오늘은 소중하게 느껴진다. 코앞만 보지말고...매 순간순..

털 깍기 전과 후..ㅋㅋ

털 깍기 전...ㅋㅋ 개 들도 옆선이 잘나오네..으흐흐흐 지 털 돌려 달라고 날 째려보네..ㅋㅋ수염까지 날려버렸네..아가씨가..ㅋㅋ못산다..흐미 발발이도 두발로 설수 있다...잘못하면 항시 저렇게 벌을 세운다. 어릴때 부터 똥오줌 다 가리고..ㅋㅋ 말 하는것까지 넘 잘알아듣는다. 나랑 맨날 같이 한이불에서 동침..ㅋㅋ 털갈이때문에 흐미..확 깍아 버렸다..ㅋㅋ 처음에 대리고 올때는 올 하얀색이였는데..점점 커면서 발발이..흐미야..ㅋㅋ 글더 난 울집 복실이가 여느 멍멍이 보다 젤로 좋으다..으흐흐흐 족보가 무슨 상관이랴....인종차별도 없는 세상에..개들도 족보을 페지하라!! 똑똑한걸로 치면 발발이도 만만치 않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