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트랙스타 엄홍길 16좌 도전

16좌 가야산 산행후기..

신을찾는늑대 2007. 7. 23. 15:01

가야산 산행 당일 부산에 비가 온다...

음...가랑비긴 하지만 산이라서 걱정이 된다.

비 안온다고 들었는데...가야산은 비 안오길..

 

산행일시

                 : 2007.7.22

날씨  

                     : 비.(오후)맑음

산행소요시간

           : 백운대 매표소(들머리) 10:53 am ~ 백운동 주차장 (날머리) 5:07 pm

산행장소

                 : 가야산

산행참가자  

            : 나.영경.진경.도영

산행코스 

                : 백운대매표소-서성재-칠불봉-상왕봉(우두봉)-해인사주차장

 

 

▲  집앞에서...

▲ 진영 휴계소

 ▲ 백운동 주차장..

 ▲ 입구에서..다같이..화질이..ㅠㅠ

 ▲ 다리을 건너..

 ▲ 구름 다리도 건너고..이제부터 산행이다..ㅋㅋ

 ▲ 션하게 내려가는 계곡물...

 ▲ 중간쯤 올라와서 자작..

 ▲ 같이 찍자고 했는데 혼자 찍는다고 하더만..찍은거봐라..ㅋㅋ 바벙..ㅎㅎ 푹자라~~

 ▲ 대장님이 찍어주신 사진..

 ▲ 운무에 휩싸인 봉우리..

 ▲ 운무에..

 ▲ 여기도 철계단이 몇개 있네.ㅎㅎ

 ▲ 지나온 길 보며..온통 운무

 ▲ 올라온 철계단 밑을 보며..

 ▲ 정상을 조금 남기고 점심...

 

 

오늘도 어김없이 한숨 안자고 산행을 시작한다..ㅠㅠ

벌써 3주째 한숨 안자고 산을 타는것 같다..아주 미칠지경이다

왜 잠이 안오지..ㅋㅋ

 

일찍 밥을 먹고 길을 나선다..밖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아~ 걱정이 실  돼네..ㅎㅎ

집을 나와서 지하철을 타로 간다....그단세 비가 안온다..+_+

 

아침 먹은게 체했나..영 컨디션이 안좋다

서면 다 도착했서 영경이 한테 연락이 온다..빨리 오라고..ㅋㅋ

출발지 가니 영경이 혼자 않아서 담배을 피우고 있다....ㅎㅎ

나도 가방을 넣고..영경이랑 편의점에가서 음료수 사고..위청수 한병을 사서 먹는다

 

시간이 이제 7시가 다되어간다 ..진경이 지각 할려나 안온다

전화을 하니 다 왔다거 한다...그런대 기다려도 안온다..ㅋㅋ

다시 전화을 하니 도착했다고 한다..두리번 두리번...찾아보니 급하게 저기서 도영이랑 걸어온다

 

도영이랑은 초면이라 인사을 하고 차에 올라탄다

시간은 7시 차에 시동이 걸린다..부르릉...ㅋㅋ

가야산 가는동안에 잠을 청해보아도 잠은 오지 않는다..우짠댜..ㅋㅋ

체했는지..온몸에 힘이 없다,,아 무사히 탈수있을까..ㅋㅋ

 

이런저런 예기을 하면서 가다가 보니 벌써 가야산 들머리 백운동 매표소에 도착을 한다

내려서 짐을 챙기고....화장실 들려서 갈준비을 한다

그런대 진경이 도영이랑 안보인다...오디갔지..혹시..술사로..?

벌써 올라갔나 싶어 영경이랑 사람들 따라서 올라간다

조금 올라가니..단체 사진을 찍는다고 빨리 오라고 한다

 

진경.도영 안보인다..ㅋㅋ 오디까지 갔지

단체 사진을 찍고 나니 이넘이 온다..뒤에서..ㅎㅎ 단체사진은 못찍었네..ㅋㅋ

단체사진 보니 진경이 조금 보인다..푸하하하

 

 사진을 크게 해서 보면 잘보임..ㅋ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회원분이 찍으신 사진..

 

술 사가지고 온다고 늦었다고 한다..그놈의술..ㅋㅋ도영이는 안보이네..ㅎㅎ

영경이는 배고프다며..사가지고온 샌드위치을 먹으면서..갔다..ㅎㅎ

포장도로을 조금 올라가니 가야산 전도가 나온다 전도에서 4명이서 같이 한장

 

아 화질이 또..ㅠㅠ 왜이렇지..ㅠㅠ 멀리서 찍어서 그런가 사람 맞처놓고 찍었는데..ㅠㅠ

찍은사진들을 보니 이제 알것같다

사람 맞처놓고 찍어도 멀리 떨어지면 흐릿하게 나온다..예전에는 안그랬는데..왜 그렇지.

산을 맞처놓고 찍은 사진들은 모두 �끗하게 나왔다

다음에는 전부 산을 맞처놓고 찍어야 겠다.

 

체해서 그런가 몸에 힘이 없다..우짠데..조금 올라왔는데..너무 많이 힘이든다..헥헥

글더 자연을 보고 있자니..+_+ 맑은 계곡물이며..ㅎㅎ

친구들은 앞질러 가고 난 후미 대장님이랑 지리산 종주에 대해 예기을 나누며..천천히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얼마 갔을까 친구넘들이 기다리고 있다..ㅋㅋ

빨~리~온~나..ㅋㅋ 은다~~~~~~~~~!!

후미대장님은 우리을 앞질러 올라가신다

우리가 또 꼴찌인가..ㅎㅎ

 

열심히 숨을 헐떡거리면서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얼마 올라가니 후미 대장님이 우리들을 기다려 주신다

대장님이 우리보고 후미냐고 물어보신다..올라올때 한분 본듯하여 아니라고 말을하고 뒤을 보니

회원한분이 올라 오신다 저분이 후미라고 말하고 다시 우리는 산행을 시작한다

조금 빠른걸음으로 열심히 올라간다.

 

한분두분..앞질러 올라간다..가다가 보니 회원분들이 많으시다..모두 앞질러 계속 전진..ㅋㅋ

그렇게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어느정도 올라가서 휴식을 하기로 한다

웨..가방이 무겁다..과인을 너무 많이 들고왔다..ㅋㅋ

나눠 들려고 했는디..영경이 무겁다며 도망갔고 도영이 가방은 술이랑 물로 체워졌고

진경이 가방은 들어갈때가 읍~따..ㅋㅋ 쪼맨한 가방..-_-;; 우짜랴...ㅠㅠ

 

휴식때 먹어서 빨리 없애야지..ㅋㅋ 그런대 첫휴식때 영경이 개늠이 자두 먹자고 해서..ㅠㅠ

내 과일은 ..흑흑 방울 토마토만..ㅠㅠ 자두는 참 맞났다..ㅋㅋ

가만히 생각하니..영경이 개늠 샌드위치 말고는 들은게 없네..그런대 무겁다고 안나눠들었네..ㅡㅡ;;

이젠 과인 쪼매만 들고가야긋다..개늠들..ㅋㅋ

 

자두랑 맥주을 먹고 지나가시는 회원님들한테 과일을 나눠 드리고..조금 휴식후에

다시 산행을 시작한다..아직도 몸이 안풀린듯 너무 힘이 든다..헥헥

글도 안처질려고 부지런히 발을 옴긴다.

 

가다가 보니 대장님이 옆에서 같이 걸어가신다.

대장님이 4명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하신다 계단에서 포즈을 잡고 사진을 찍고

이런저런 예기을 나누며 올라간다 ..올라가다가 진경이가 영경이 여자 소개 시켜달라고 말하면서

웃기 시작한다 대장님이 딸있다고..하니 영경이 기겁을 하고 부끄럽오소 먼저 올라간다

 

진경이 영경이 잡으루 또 빨리 올라가고..대장님은 뭐가 부끄럽냐며..영경이 부르면서 올라

가신다..옆에서 듣고 있던 아주머니가 몇살이냐..직장은 어떤데냐..33살 여자랑 딱이네..

하시면서 중매 분위기가 조성된다..ㅋㅋ

 

영경이 부끄러운 나머지 날라다닌다....ㅋㅋ 그렇게 힘들었던 시기는 웃고 즐기는 시간에

힘든줄 모르고 중간지점 안부에 도착한다

안부에서 사진을 찍자고 영경이 보고 오라니깐 안온다

그래서 3명이서만 찍는다.도영이는 얼굴이 다 안나왔네..ㅎㅎ

영경이 사진기 달라면서 혼자 찍는다고 하는만 사진찍은거 보니 과관이네,...ㅎㅎ

 

조금만 더가면 정상이다...+_+

안부에서 잠시 물 한모금에 꿀맛같은 휴식을 하고..다시 정상을 향해 고고

도영이는 뒤에서 보니 힘들어하는 기색이 역역하다..ㅋㅋ

첫산행이라 그런가..글더 첫산행 치곤 잘따라 온다..산이 그다지 힘든산은 아닌듯 하다

 

올라가다가 갑자기 영경이가 빨리가자며..보첸다.그러더니 혼자 먼저 올라간다며 휘리릭~가뿐다

음....삐졌나..? ㅋㅋㅋ 진경이랑 이런저런 예기을 하면 올라간다

얼마정도 갔을까..영경이가 안보인다..웨 벌써 정상에 갔나..?

부지런히 따라가본다..글더 안보인다..와 빠르네..ㅋㅋ

아무리 가도 안보인다..에~잇 휴식..ㅋㅋ

 

물한모금 마시고 있는데..영경이 뒤에서 온다..으흐흐흐 웃교..ㅋㅋ

니~왜~뒤~에~서..? 오냐.,.하니..ㅋㅋ

씨~익 웃으면서...정상갔다가 왔다면서 능청스럽게 구라을 친다.ㅋㅋ

사실은 길이 두갈레라면서..지는 다른쪽으로 왔단다..오면서 된비알길이랑 너덜길이 있었는데

너덜길로 온듯..그래서 늦은듯하다..ㅋㅋ

뭐하로 힘들게 너덜길로..ㅋㅋ 힘들더라도 된비알길이 낮지..으흐흐흐

 

그렇게 잠깐을 휴식을 끝으로..다시 정상을 향해 출발

어느정도 갔을까 도영이가 정상 아직 멀었냐며 힘듬을 토해놓는다..ㅋㅋ

한 30분이면 도착하지 않겠냐고 했는데..도영이가 아까 1시간 전에 누가 정상

조금만 가면 나온다고 했다고 한다..ㅋㅋ

 

산이야뭐..ㅋㅋ 다 그런거이쥐..ㅎㅎ

정상을 생각하면서 걸으면 지겹고 힘들어서 올라가기 힘든다.

그냥 앞만보고 위는 가끔만 보고..ㅋㅋ 부지런히 가다가 보면 이내 정상이다..ㅎㅎ

많은 숙제을 할�도 똑같이 할거 생각하면 언제 다하지 이지만 한개한개 하다가 보면

어느새 끝내는것처럼....산도 정상 언제가지 라고 생각하면 힘들고..조금씩 힘내서

걷다가 보면 이내 정상이다..ㅎㅎ 나도 힘들때는 위을 보며 얼마나 남았나 보는데

무자게 많이 남으면 더 힘든것같은 느낌을 받기때문에..댈수 있으면 앞만보고 간다..ㅎㅎ

 

그렇게 다왔다고 구라을 치면 정상을 향해 계속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은 급비탈길..돌도 많고 까다롭다

숨을 헐떡이면서 가다가 보니..어느새 위쪽에서 웅성웅성 거린다

알고보니 다온게 아니고 철계단 밑에서 사람들이 휴식하는 소리..ㅎㅎ

 

영경이가 기다리면서 손을 내민다..왜..? 높지도 않은데..ㅋㅋ

영경이가 짜식 자존심은..ㅋㅋ 미차....ㅋㅋ

계단을 올라가는데..경이가 자꾸 뒤에서 똥침에 내 방뎅이을 어루만진다..ㅋㅋ

내가 만지는건 좋은데..느끼지 말라하고 둘이서 웃는다..ㅋㅋ

 

철계단을 올라서니...온통 운무에 휩싸여 앞뒤 분간도 안된다

여러명이 않아서 식사을 하시고..휴식을 하고 계신다

영경이가 배가 많이 고팠나보다...ㅋㅋ

도착하자말자 밥먹자..ㅋㅋ 미차...할수없이 샌드위치에 맥주을 꺼내서 먹는다

먹는 도중에 회원님들 보여서 진경이가 맥주 나눠드리고.....회원님들 무지 좋아라 하신다..+_+

 

샌드위치 다먹고나니 많은 분들의 회원분들이 올라오신다

이때다 싶어 과일을 꺼내서 나눠줘따..ㅋㅋ 너무 무겁아...ㅠㅠ 이젠 과인 안들고올끼다.ㅋㅋ

개넘들,...으흐흐흐

 

그렇게 점심을 일찍먹고 휴식을 조금 취하고..마지막 남은 정상을 향해 출발한다

 

 ▲ 점심먹고 있는중에 잠깐 보이는 산..

 ▲ 운무에 가려 안보였던 산..잠시 보라는듯 조망이 보이기 시작

 ▲ 멋지다..

 ▲ 반쯤 운무에 싸여 신비롭기까지하다..

 ▲ 혼자 놀기..ㅋㅋ 산에 맞처서 찍었는데 가까이서도 잘나오네..;; 담엔 전부 산에 맞처서 찍어야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총무님이찍으신 사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용쓰면서 올라오네..뒤에 영경이...ㅎㅎ

 ▲ 칠불봉.우두봉 가는 갈림길..가파른 돌길..

 ▲ 저멀리 운무에 휩싸인 우두봉 보인다...총무님 궁딩이 찍었네..ㅋㅋ

 ▲ 영경이 혼자..지말로는 무슨 도사 패션이라는데...ㅋㅋ

 ▲ 찍는데 도영이가 고개 돌리고..ㅋㅋ

 ▲이젠 진경이가 돌리고..ㅋㅋ

 ▲ 내가 찍세라..ㅋㅋ 자작..ㅋㅋ

 ▲ 홈피 올려야 한다며..1433 꼭 나오게 찍어달라고 부탁을하네..친구들이 못믿을까봐..ㅋㅋ

 ▲ 술 사랑해 모임 구진경..ㅋㅋ

 ▲ 트랙스타 영경이 반항을 할꺼라면서 저 손수건 들고 한컷..ㅋㅋ

 ▲ 이젠 제대로 들었네..ㅋㅋ

▲ 저놈의 술..ㅋㅋ

 ▲ 도영이도 전염인가..ㅋㅋ

 ▲ 내꼬는 한장만 있네..;;

 ▲ 뒤로 조망이 좋아서 찍은사진 영경이 또 담배..;;

 ▲ 밑을보며 우리가 올라왔던 길..

 ▲ 풍광..

 ▲ 순간 포착..ㅋㅋ

 ▲ 우두봉은 안보이네..ㅎㅎ

 ▲ 우두봉(상왕봉) 밑 표지판

 ▲ 기암괴석

 ▲ 우두봉 정상 쪽에 표지판

 ▲ 걸어온쪽보면..

 ▲ 이정표

 ▲ 우두봉 밑 돌탑

 ▲ 우두봉(상왕봉) 올라가는길..

 ▲ 조기 위가 정상

 ▲ 역시 철계단..

 ▲ 글더 잘되있었다..

 


 ▲ 정상..상왕봉(우두봉)

 ▲ 정상에서..

 ▲ 월악산 에서 옆자리 않으신분..화질이 안좋아서..ㅠㅠ

 ▲ 우짠데 2번씩이나..산에 맞처서 찍어야겠다..이제..ㅎㅎ

 ▲ 다 같이 한컷

 ▲ 정상에 설치된 가야산 경관해설..

 ▲ 기암괴석 찍을라고 했는디..영경이 흡연포착.....ㅋㅋ

 ▲ 저봉 이름이 모지..?

 ▲ 운무 사이로 햇빛이 ..+_+

 ▲ 후미분들 점심먹고 다같이...난 자리가 너무 불편 ..ㅋㅋ떨어지긋네..ㅋㅋ

 ▲ 하산하는중에 뒤로보고 찍은것..우두봉

 

 

정상을 향해가는 길은 가파른 돌길에 거의 철계단이다.

숨을 헐떡헐떡이면 올라간다..언제부터인가 몸이 풀렸나 힘이든다는 생각은 없다

이번에는 몸이 늦게 풀린듯하다...걸음이 가볍다

 

어느정도 가니 정상 비스무리한개 눈에 들어온다

총무님이 서서 올라오는 모습들을 담고있다....엄청 고바이길이네..위험하기도 하고

올라서니 칠불봉.상왕봉(우두봉) 갈림길이다

 

일단 우리는 사진을한장 찍고 칠불봉 들렸다가 우두봉으로 가기로 하고 다시

칠불봉 정상으로 고고

칠불봉 정상에서..사진 놀이을 하고..다시 우두봉..진경이가 빨리 술 먹자며 걸음을 재촉한다

난 사진을 찍으면서 간다...조망 사진은 전부 깨끗하게 나왔네..ㅋㅋ

이번엔 전부 산에 �처서 찍어서 그런듯..담엔 사람도 산에 맞처서 찍어야 겠다..ㅋㅋ

 

우두봉 가는 길도 멋지다..ㅋㅋ 얼마정도 걸어가서 철계단을 올라서니 우두봉 정상이다

저쪽 이쪽에서 산그리메 회원님들이 않아서 식사들을 하고 계신다

우리도 쇠주까서 먹는다..진경이가 안주 앵벌이 가고..ㅎㅎ

 

웨~쇠주 맛없다..ㅋㅋ

남은과일들은 모두 먹고..이런저런 예기을 하면 휴식

단체사진을 한장 찍고..다시 하산을 시작한다

진경이는 하산주 못먹을까봐 빨리하자고 날리다..ㅋㅋ

 

 ▲ 저멀리 우두봉..

 ▲ 내려가면서 기암괴석이랑 친구들..늦다며 날리다..ㅋㅋ

 ▲ 기암괴석

 ▲ 돌사이로 난 길..

 ▲ 정겹은 나무길..으흐흐흐

 ▲ 나무사이로 저수지..시간만 있었어도..

 ▲ 다내려와서 계곡

 ▲ 계곡은 보기만 봐도 찍고 또 찍고..ㅋㅋ

 ▲ 발담그면서 한컷

 ▲ 다슬기 무척 크다.

 ▲ 션하게 씻고 한컷..화질이 이래서 �타..ㅋㅋ담엔 꼭 잘찍어줄겡..ㅎㅎ

 ▲ 내려오는길에..

 ▲ 나무에 가려 다 안나왔네..

 ▲ +_+

 ▲ 깊어보였는데..

 ▲ 계곡

 

 ▲ 절..시간때문에 기냥 패스

 

 

 

 

 

 

 ▲원경왕사비

 ▲ 해인사 길상탑

 

 

 ▲ 사리탑..은 뒤쪽인가..?

 ▲ 다리위에서 수영하면 좋겠다

 ▲ 첫번째 주차장에서..

 ▲ 앞산

 ▲ 드뎌 주차장이다..상행종료 5:07 pm

 

사진 찍는걸 잠시 포기하고 하산에 주력해서 내려온다

우리가 꼴찌라서 그런가..사람들이 없다..ㅋㅋ

우리는 이런저런 예기을 하면서 내려온다...진경이는 여전히 하산주 고민에 빠져있다

 

내려가는길은 조금 수월하다.여타 산 에 비하면..ㅋㅋ

글도 조심조심 내려온다..비끄러지면..많이다칠듯..ㅋㅋ

어느정도 내려왔나..우리 회원님들을 만난다.

이런저런 예기을 하면서 내려온다..아주머니게서 하시는 말이 우리들을 눈여겨 보아왔다고 한다

+_+ 젊은 사람들이 산을 타는걸보니 너무 좋다 하시면서..ㅋㅋ

 

트랙스타 홍보에 관해서도 말하고 이런저런 예기들을 하면서 잼나게 내려온다

조금 비탈길을 내려오니 동내 뒷산인양 길이 수월하다

그래도 앞에가는 도영이 다리가 풀렸다..ㅋㅋ

영경이 스틱이랑 내스틱을 사용하라고 하고 다시 고고

 

언제부터인가 회원님들이랑 거리 차이가 나고 다시 우리끼리 하산에 임한다

참 쭈쭈바 감사합니다..ㅎㅎ

내려오는데 홋 저건 모지..말이 나온다 옆으로 보니 흰색의 무언가 있다

진경이가 가서 본다..저수지다..영경이 우~와 한다..ㅋㅋ

 

가서 보니 와 깊겠다..ㅋㅋ 시간있으면 들려서 함 봤으면 좋으련만..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고고

시간을 보니 한 40분 남은듯 하다..거의다 내려온듯하다.

조금더 내려오니 회원분들이 계곡물에 씻고 계신다

우리도 동참 ..ㅋㅋ 진경이는 쭈쭈바 주신분 중에 손수건 흘렸다며..그거 주우거 다시 고고

오면서 손수건 봤기때문에..진경이가 가서 주워왔다

 

진경이도 늦게 동참  머리랑 손 발 ..ㅎ ㅑ 물 션하다..ㅎㅎ

얼마정도 휴식을 하고 다시 하산

얼마정도 내려가니 절이 나온다..사진을 찍고 다시 고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다시 고고

 

난 사진찍는다고 뒤처지고 친구들은 뒷모습도 안보인다

길따라 가다가 보니..너무 찍을만한게 많다

여기저기 찍고..내려간다

저기 앞에 친구모습이 보인다..따라가면서 한장씩 찍는다.

 

길을잘못들은듯 올라가는기분이다 이길맞나..? 두길밖에 없어서 일로 왔단다

올라가는길에 물어보니 저 밑이라고 한다..저기 멀리 관광 버스가 보인다며 도영이가 말한다

저거 아닐꺼인디 내가 말하는데..영경이 저거 맞네..ㅋㅋ 저기 사람들있다..ㅋㅋ

홍홍 내말 들었으면 일낼뻔했네..ㅋㅋ

얼런 가서 차에 베낭을넣고 하산주에 참여한다

난 사진을 찍고 참석 벌써 남은건 별로 없다..그래도 맛이 꿀맛이다..ㅋㅋ

 

 ▲ 하산주 전경

 ▲ 영경이..찍혔네..ㅋㅋ

 ▲ 회원한분 기다리며 길가옆 계곡

 ▲ 계곡 션하긋다..ㅋㅋ

 ▲ 영산 휴계소..

 ▲ 차안에서 본 일몰..태양이 너무 이뻐서 찍었는데..역시..멀다

 ▲ 부산 서면..도착 8:32 pm

 

 

하산주을 먹고..난 장실 다녀와서 차에 탄다

차시동을 걸고 부산으로 고고.

그런대 2호차 한분이 안오신듯..ㅎㅎ

차는 잠시정차..얼마정도 흘렀을까..오셨다는 연락 부산으로 고고

 

차안은 온통 축구 열기로..후끈..ㅎㅎ

난 잠이와서 잠시 청해보는데 잠들려면 와~~~ㅋㅋ 축구땜시 포기

그렇게 얼마을 달렸나 벌써 부산에 도착

오는중에 몇분이 내리시고..우리는 베낭을 챙기고 자장면 집으로..

한그릇씩을 하고..각자 집으로.

 

이렇게 해서 가야산도 무사히 끝을냈다

다음은 오대산이다..오대산도 무사히 ..

 

 

p.s

글 쓸때 생각하고 있었는데..잃어버린게 있어서 추가로..

산행을 하면서 간단한 음주는 좋은데..너무 지나치게 음주에만 신경을 쓴것 같으다

진경이 잘들옹..ㅋㅋ 나도 맞장구 치며 많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내려와서 글 적으면서 보니 아니다 싶어 글을 남긴다.

산행시 음주는 적당히...지나친 음주는 사고로 이어져서..앙대고..ㅋㅋ

그냥 밥먹을때 맥주나...소주 한두잔..ㅎㅎ

 

그때 말하면서 많이 준비하기로 했는데..앙대긋다

적당히..산 타는 진짜 이유을 망각 해서는 안되겠다

좋은산에가서 왜 음주을...ㅋㅋ 음주는 조금 흥만 즐길정도로

 

그리고 같이산행한 도영이  수고가 참 많았다..ㅋㅋ 담에 갈때보자

몸 관리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