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트랙스타 엄홍길 16좌 도전

오대산

신을찾는늑대 2007. 7. 24. 14:45

2007.7.29일 산행예정..

 

오대산은 그다지 힘든 구간이 없는것 같으네여..

시간만 넉넉하면 참 좋겠다는....ㅎㅎ

힘든 구간은 30~1시간 정도..

 

▲ 우리가 가야할길..진고개~소금강주차장

 

왜, 노인봉이라 하는 거지요?" 
"노인도 오를 수 있는 곳이니 노인봉이라 하는 거지요." 
-

'노인봉'을 '노인봉(老人峰)'이라 하는 것은 이 산 정상에 있는 화강암의 봉우리 색깔과 모양이 멀리서보면 백발의 노인과 같이 보인다 하여 생긴 이름 이라네요.

                        

                                                          

어디서 무얼 하다 백발로 오셨는가
요 아래 산장, 샘터 마련해 놓았으니
쉬다가
청학계곡에
늙는 맘 씻고 가오

그 무서운 질병과 사망을 이겨내고
나의 키 1,338m에 그대 키 보탰으니
8순쯤
다시 만나서 
한 번 더 키 재 봅시다 
-노인봉이 노인 일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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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고개 주차장..

▲ 진고개 들머리(초입) 960m  노인봉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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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서 내려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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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고개 조금 올라와서 노인봉 올라가는 들머리...사진만 있는게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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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봉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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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하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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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예전에는 여기가 고랭지 체소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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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이렇게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ㅋㅋ

사람들에 밀려서 구경도 못한다고 적혀있네요..-_-;; 믿어야 할지..ㅋㅋ

 

이 청학산을 소금강(小金剛)이라 부르게 된 것은 율곡 선생의 ‘청학산기(靑鶴山記)’에서 유래된다.

-선조2년 (1569년) 외할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강릉에 내려와서 머무는 동안 외가집 근처 청학산이 명승지라는 말을 듣고 지인 5명과 청학동에 들렸을 때였다. 청학산은 율곡이 16세 되던 해 어머니 신사임당을 여윈 후 인생무상을 느껴 금강산에 입사하여 본  험준한 산세, 기암 괴석과 천인단애에 둘려 싸인 담소가 금강산의 축소판 같았다 해서 소금강이라 명명한 것이다.
이를 입증하는 듯한 당시 율곡 선생이 썼다는 '小金剛'이라고 글씨가 금강사 앞 바위에 전하여

온다. 
그래서 '청학동 소금강'이라 불러 오다가 소금강이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면서 지금처럼 '오늘날과 같이 오대산소금강'으로 이름을 고쳐 부르게 게 된 것이다.
이 소금강은 오대산공원의 일부로 공원 전체 면적 303.9㎢의 1/4에 해당된다. 그래서 오대산공원을 월정사 지역과 소금강지역 둘로 나뉜다.

▲ 노인봉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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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영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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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영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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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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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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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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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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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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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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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탕과 구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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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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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폭포

-구룡폭이라는 이름은 구룡호에서 나온 9마리 용이 폭포 하나씩을 차지하였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 폭포다.
-그 중 제 6폭포는 다른 폭포와 달리 조용하다 하여 '군자폭포(君子瀑布')라는 이름을 갖는다. 맨 끝의 제9폭이 사형대란 위에서 언급한 바가 있다.

 ▲ 일월봉   지도에는 없던데..

-일월봉은 봉우리에 구멍이 동그랗게 뻥 뚫려있는데 그 모양이 낮에 보면 해(日)와 같고 밤에 보면 달(月)과 같다 해서 일월봉(日月峰)이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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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심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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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심폭포

대왕폭포는 사진을 못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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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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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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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암

식당암(食堂岩)은 아미산성 바로 아래의 계곡에 있는 넓이가 50평 가량 되는 평평한 너럭바위로 마의태자가 국권회복을 위해서 군사를 훈련시킬 때 군졸 1,000여 명이 밥을 지어 먹었다는 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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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사...비구니 사찰

▲ 연화담

 ▲ 연화담

 ▲ 연화담..

 -연화담(蓮花潭)이란 작은 폭포에서 떨어진 물줄기의 일렁임이 연꽃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7선녀가 이곳에 내려와서 목욕을 한 후 오른쪽에 있는 커다란 바위 화장대(일명 明鏡臺)에서 화장을 하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못이다.

 ▲ 십자소

▲ 십자소

 ▲ 십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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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소(十字沼)는 연화담처럼 나무로 만들어 놓은 시설물 대(臺)가 없이 깊은 골에 길가 나무에 가려 지나치기 십상인 곳에 있는 못이다. 화강암 절벽이 '十자'형으로 깊게 갈라졌는데 동서남북 사방에서 물이 흘러들면서 폭포와 못을 형성하고 있어서 십자소라 불리는 못이다. 주변에 단풍나무, 박달나무, 목련과 소나무 등이 물속을 수놓듯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 청학산장

 ▲ 무릉계

 

무릉계 끝으로 주차장이네요..

그냥 오대산 검색 하다가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이번 산행은 시간만 넉넉하다면....ㅠㅠ 맴이 아프네요

 

지도에 없는것 두개가 있어서 올려요.

 

▲ 청심대

 ▲ 학유대

 

[참고 사항]소금강분→0.7km무릉계→0.4km/10분청학산장→0.5km/10분십자소→0.3km/10분연화담→0.2km/5분금강사→0.1km./5분식당암→0.5km/10분삼선암→0.5km/10분구룡폭→1.1km/40분만물상→0.6km/20분백운대→2.9km/1:50분낙영폭포→2km/1:20분노인봉대피소→0.3km/10분노인봉→3.9km/1:40분진고개   

                     

--국립공원 관리공단 제공

 

거꾸로라서 다소 시간이 차이가 날듯하네요..그럼 오대산도 즐산,안산 합시다...꾸벅

 

여기 저기서 스크랩 해서 만든거라 조금 조잡하네요..;;지도상에 있는 명소 다 찾으려고 했으나...대왕폭포 사진은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