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을 갈까..?
달음산을 깔까 망설이다가 가까운 달음산을 가기로 한다
영경이 전화을해서 같이 가자고 하니 싫다고 한다
간밤에 찾아놓은 달음산 차편대로 가보기로 한다
산행일시
: 2007.12.23
날씨
: 맑음
산행소요시간
: 체크못함
산행장소
: 달음산
산행참가자
: 나
산행코스
: 좌천기차역-옥정사-옥녀봉-달음산-독수리봉(취봉)-옥정사-좌천기차역
▲ 좌천역
▲ 달음산이 보이고..
▲ 쉬어가는곳..ㅋㅋ
▲ 처음본 조망..멀리 고리원자력
▲ 달음산 정상..
▲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다 중심잡기가 힘들어서 많이 흔들렸다..;;
▲ 정상
▲ 저 멀리 계좌산 , 무지산이 보인다
▲ 옥녀봉..
▲ 울산쪽...
▲ 고리원자력..
▲ 기장 앞바다..
▲ 바람이 허벌나게 많이 불었다..ㅋㅋ
▲ 하산길 능선..
▲ 저 멀리 장산...
▲ 뒤돌아본 독수리봉(취봉)
▲ 산행종료...좌천역 가면서 뒤돌아본 달음산
▲ 기차을 기다리며..
▲ 기차 안에서...
조금 늦은감이 없지않다 밥을먹고 준비을해서 출발을 한다
오늘도 점심은 햄버거로 떼우기로 한다..ㅎㅎ
편의점에 들려 먹거리을 준비을 하고...햄버거을 사고..189번을 기다리며 시계을본다
험 11시가 넘어가네 너무 늦지 않을까..? 반송들어가서 반송에서 또 들어가야 하는데..안늦을까..?
다른 산으로 바꿀까....? 갈려고 준비해놓은 산들은 전부 다 달음산 보다 거리가 먼대
그냥 금정산을 갈까..? 잠시 망설인다..에~이
그냥 계획한대로 달음산을 가자...앙대면 야간산행을 각오하고..ㅎㅎ
189번을 타고 반송으로 향한다
서동 넘어가면서 조금 멀미을 하는듯 하다 버스안이 너무 덥다 땀까정 난다
그런대 188번은 어디서 하나..? 일단은 아랫반송에 내린다 멀미을 한탓에..ㅋㅋ
사람들한테 188번을 물어보니 종점까지 가야한다고 한다
열심히 걸어서 189번 종점에 도착을 한다
종점옆에 보니 버스 타는데가 있다 188번 버스도 종점에 정차해 있다 같이 쓰는듯 하다
조금 기다리니 188번이 시동을 걸고 정류장으로 들어온다
버스을 타고 좌천으로 향한다 조금 빙 돌지만 잼난다..ㅋㅋ
언제 멀미을 한지 모르겠다..ㅋㅋ 기장체육관을 넘어서 기장역들어서니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항시 낚시 갈때 이길로 갔는데..버스을 타고 가니 세삼 다른느낌이 든다
항시 낚시을 했던 방파제엔 사람들이 낚시을 즐기고 있다 부럽아..ㅋㅋ
노레미 밭으로 알고인는 도원수산 지나서 열심이 좌천쪽으로 간다
좌천 종점까지 가야하나..? 아니면 중간에 내려야 하나..? 일단 길은 아니깐 근처에서 내리면
되겠다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거의 없다..ㅎㅎ
거의 다와서 보니 종점 들어가는 아주머니 한분만 남았다
임랑에서 다른쪽이네 빠지네..헉 저 위쪽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일단 벨을 누르고 좌천삼거리에서 내렸다..;; 배가 무지 아프네..;;
우짜지 다시 걸어가야 하나 꽤 많이 왔는데..택시을 타야하나...ㅜㅜ
산을 보니 내가 알고있는쪽이랑 반대쪽에 달음산이 보인다
엥...그순간 내가 알고있는 좌천 기차역이 월래 기차역이였다..ㅋㅋ 내가 월래기차역을
좌천기차역으로 착각을 한듯 하다
좌천삼거리에서 내려서 바로차도을 건너 앞으로 조금만 가면 좌천역이 나온다.
좌천역에서 잠시 장실을 들려서 볼일을 보고 디카을 찍으려고 하니 파워가 안들어온다..;;
엥 므야..우찌된 일이지..? 아무리 해소 앙대네..고장인듯 한데..ㅠㅠ
그래서 디카로 대신한다..ㅠㅠ
트랙스타 신발 찾으로 오라고 한다..ㅠㅠ 댕기와야겠다
트랙스타 댕기왔다..ㅋㅋ 가이드 경등산화 받았네..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디카 고장으로 인해 폰카로 대신 찍는다
좌천역 사진한장 찍고 나와서 건널목 지나서 바로 골목으로..골목 따라서 쭉가면
좌천초등학교가 나온다 끼고 돌면 저 멀리 고가도로가 보인다
좌천초교 끼고 왼쪽으로 들어슨다 고가도로 지나서 길따라 쭉 올라간다
가다가 보면 길은 수월하다..그런대 좌천역에서 절까지는 무자게 멀다..ㅋㅋ
만약에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 택시을 타는것도 좋은것 같다
열심히 걸어서 옥정사 부근까지 왔다
여기도 고가도로가 있다 지나서 절로 안가고 바로 마을을 가로질러서 올라간다
다리밑 마을 들어가는 입구에 등산로 라고 적혀있다
열심히 따라서 올라가면 드뎌 옥정사가 나온다
옥정사 옆으로 등산로가 나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이 된다
쉬어가는곳 까지는 그럭저럭 완만한 길이다..그러나 쉬어가는곳 지나서는
된비알길이 시작된다...힘이 든다..ㅋㅋ 많이..경사가 제법있다
첫 등산화 개시라서 그런지 발 뒤꿈치가 아프네..ㅠㅠ 가다가 앙대겠어 대일밴드을 붙이고 산행을
계속한다...어느정도 갔을까..조망이 열리기 시작하는데 정말 조망이 너무 좋다..ㅎㅎ
그렇게 몇십분을 힘들게 된비알길을 올라가니 쉬운길 힘든길 팬말이 있다 옥녀봉 다온듯 하다
뒤로 철계단이 보인다 철계단을 올라서니 조망 바위같은곳이 눈에 들어온다
올라서서 보니 ㅎ ㅑ 조망이 정말 좋다 울산 전역이 다보이네..ㅎㅎ
고리원자력도 바다와 어울어져 보기좋아보이고.ㅎㅎ
고리원자력 안쪽까지 보긴 처음이다..ㅎㅎ
철계단을 내려와 달음산 정상을 조금 빙돌아 올라가는듯한 느낌이 들다가
급경사 릿지구간이 나온다 그다지 힘들지는 않다
조심해서 밧줄을 잡고 올라간다.
그렇게 조금 가다가 보니 드뎌 정상 달음산 정상이 눈앞에 있다
등산객들은 그다지 많지가 않다 크리스마스 였어 그런듯 하다..ㅋㅋ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동영상 촬영을 위해 취봉으로 향한다
취봉이 뭐 멀리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봉으로 인정을 하니..ㅎㅎ
바로옆 취봉으로 건너가 동영상을 찍는데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불던지
중심을 잡기가 힘이 든다..ㅎㅎ
동영상,사진을 찍고 여기저기 조망을 감상한다
정말좋다...ㅎㅎ 홍홍
그렇게 조망을 끝내고 영경이한티 연락을 한다 너무좋은데 같이 오지..ㅋㅋ
그넘은 티브이 잼난거 많이 한다고 이기 더좋다고 한다..ㅋㅋ
전화을 끈고 햄버거 먹고 잠시 휴식을 하고 바로 하산을 한다
하산을 취봉쪽으로 한다
급경사라 조금 위험해 보이지만 막상 가보니 위험한건 하나도 없다
나무 밧줄 잡고 5분만 내려가면 철계단으로 잘되어 있다
철계단을 내려와서 산불감시 초소쪽으로 갈려고 가는데 앞에 팬말에 옥정사 가는길 이라고 적혀있다
난 이쪽으로 갔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ㅋㅋ
내려가는길은 조금 경사가 있다..그러나 뭐 새등산화 득분인가 미끄럽지 않아서
별어려움은 없었다..단 새등산화라서 발가락등에 물집이 잡혔고 발이 조금 불편했다
그래도 등산화에 적응이 되면 참 좋을듯 하다
역시 캠프라인의 뉴애니스톰 이 미끄럽지 않고 좋았다
뉴블랙스톰,뉴애니스톰의 차이는 없다 같은 제품이나 색상만 틀리다
사장님이 극구 애니스톰을 추천을 해서 애니로 구입했다
월래는 블랙스톰을 구입하려고 갔는데...ㅋㅋ
그렇게 몇분을 내려오니 옥정사 올라가기전 음식먹는대로 나온다..ㅎㅎ
내려와서 옷맵시 잡고 마무리을 한다
초콜렛을 한개 묵고 즐거운 마음으로 좌천역으로 향한다
가는도중에 봉고에서 아저씨가 태워 드릴까요 하는데 사양을 했다
산행을 마치고 걸어갈�가 제일 기분이 좋아서..ㅎㅎ
좌천역에 오니 기차가 많이 있다 5:35분 기차을 타기로 한다
기차가 11시 가까이 있는것 같다 교통은 불편한게 없는듯 하다
무궁화라 그런지 다른 기차 죄다 비켜준다..ㅎㅎ
부전동에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왔다..ㅎㅎ
이렇게 해서 이번 산행이 끝이 났다
이번 30일날 영경이랑 새해일출산행을 하기로 했다
문복,고헌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단 계획을 잡아보기로 한다
달음산 대중교통 이용은
189번 종점에 하차 (반송) 인터넷 189번 노선 검색하면 나온다 종점에 내려서
바로옆에 보면 정류소가 있다 그기서 188번을 타면된다 188번도 여기가 종점이다
188번 을 타고 좌천삼거리 하차
좌천삼거리에서 좌천역까지는 체5분도 안걸린다
옥정사 까지는 인근 주민한테 물어보면 가르처 준다
그다지 길은 어려운게 없다 도로만 따라 쭉 가면 되니..ㅎㅎ 좌천초교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면된다 조금더 가면 다리가 나온다 다리 건너서 가면 옥정사 이정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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