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15 맑음
동아제과(보덕포 삼거리 현판) pm 12:57 ~ 6:56 pm 감천사거리(감천에너지파크 앞 현판 , 점심30분 있다)
총 시간 - 신평지하철 pm 12:03 ~ pm7:33 괴정지하철역
신평역에서 동아제과까지 거리가 꾀멀다..ㅠㅠ
그리고 감천사거리에서 괴정역까지도 멀다...차 타도 되지만서도..ㅎㅎ
두송반도 전망대 검색했드만 다른분들이 몇분 다녀가셨네음....요즘 폰 믿고 검색 안하고 갔드만...이런결과가미처 못보고 지나친 이정표가 몇개 있네전망대는 따로 없고 그냥 헬기장앞이 전망대라고 하네내가 전망대라고 알고간 곳은 다른 전망대네..ㅎㅎ 그기서 볼때 안테나 같은것이 보였는데 그기가 역시 전망대 헬기장이였네혹시나 저기가 아닐까 생각 했었는데..막바지 다다르니...걍 막 걷는것 같네반성하자...ㅋㅋ 유종의미
자고 났드만 온몸이 뻐근하네...역시 아스팔트길은 힘들어...이게 무신 걷고싶은길인지 고행이지..ㅠㅠ
매연에 위험한 차도에...아흑 무릅에서 걸을때 소리까지 날 지경이다
이제 가덕도만 하면 끝나니 언능 끝내고 산에나 댕기야긋다
▲ 신평역
▲들머리 찾으로 ..거리가 꽤 멀다
▲동아제과앞
▲직진..임도로
▲조금만 오면 보덕삼거리 주차장이다
▲입구에 갈맷길 현판이 있고
▲ 일단 체육공원으로
▲ 이정표
▲ 여기가 체육공원 응봉봉수대쪽으로
▲ 길은 임도
▲그나마 여긴 이정표가 좀 있네
▲봉수대 올라갑니다
▲ 계단이 많네..
▲여기가 아니군...헬기장이였군 뒤쪽에 봉수대
▲조망이 좋네..오늘은 가시거리가 안좋네
▲응봉봉수대
▲왔던길로 안내려오고..봉수대 계단 끝나는 지점에 보면 하산길이 나있다 아파트 쪽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내려가면 된다
▲ 내려오니 여기가 홍티고개
▲ 롯데캐슬 옆으로 끼고 내려간다..옆으로 조망이 좋다
▲ 요렇게 말이다..ㅋㅋ
▲ 조금 내려와 삼거리에서 아미산전망대쪽으로 들어간다
▲몰운대 초등학교
▲ 아미산전망대..잘해놓았네...특이한것은 지붕위로 올라갈수있어 조망권이 더 좋은듯 하다
▲하루 모래톱
▲길따라 쭉 내려오면 만나는 다대포 해수욕장
▲ 입구
▲ 이정표...이넘은 보기는 좋은데 너무 작아서 눈에 잘안띄는듯 ..다른님들 블러그 보면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ㅎㅎ
▲ 완전 선전용으로 세워 두는구만...없는곳이나 좀 박지
▲몰운대 전망대 찾아가자
▲ 안으로 쭉 들어오면 주차장 옆으로 들어가는길이 있다
▲전망대...특이하게 암봉 빙둘려서 만들어 놓았다 1전망대
▲1전망대에서 본 2 3 전망대 바로 코앞인데 무신 123이고..ㅎㅎ
▲해수욕장
▲보기는 좋네
▲다시 왔던길 돌아 나와서 화손대로 간다
▲이름은 있는데 설명간판이 안비네...가면 있을라나..?
▲섬이 이쁘네..
▲낮은 봉우리 넘어 내려 오니 여기다..화손대는 ..? 없다...ㅋㅋ 간판도 아무것도 그럼 화손대는 무엇이란 말인가..? 물어보니 봉우리 가 화손대라고 하네 겁나 오르고 내려왔더만..ㅠ
▲ 섬은 많네..ㅎㅎ
▲지도 볼때까지만 해도 몰랐다....ㅠㅠ 그냥 폰만 믿고 체크 한곳 둘러 보다가 보니 지도에 있는 객사를 놓처네...ㅠㅠ흑흑..다른 블로그 가서 훔처왔다..ㅠㅠ
▲다대포에서 나와서 국밥집에 들려 늦은 점심을 먹고 야망정으로 ...가다가 본 여기 친구놈이랑 낚시 한다고 여기 안으로 들어가서 배 타던 곳이네..ㅎㅎ
▲ 뒤돌아본 야망정..찜질방..장어구이집..? 왜 야망정이야..? 해설간판도 없고 지도에만 야망정 있고......당체
▲ 야망정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만나는 체육공원..쭉 길따라 올라와서 두송 아파트 옆으로 들어간다..가는길에 찍은 사진
▲ 두송 아파트 직진
▲ 여기서 부터는 그나마 임도
▲대선조선..자꾸 술 생각이 나네
▲ 갈맷길 시그널
▲ 삼거리...전망대까지 갔다가 다시 와야하는 곳이다..사진 찍을때 몰랐는데..조기 벤치 옆에 이정표 있네..ㅠㅠ
그리고 난 돌아오지 않고 바로 방파제쪽으로 내려가서 차도 따라서 올라갔다
▲ 큰 임도 따라 쭉 내려오니 주차장 비슷한 곳이 나오네..대선조선쪽으로 가는길이네..여기서 직진해도 되고 옆으로 보면 이런 오솔길이 있다
이길 따라 가도 상관 없다 ..난 오솔길 따라서 갔다..그냥 편하게 임도 큰길 따라서 쭉 가는편이 좋을듯 하다
▲ 동백나무들이 많다.
▲오솔길 따라서 쭉 내려오니 다시 임도를 만나네..임도 따라서 조금만 걸어오니 꺽어지는 곳에 벤치 2개가 있는곳에 직진 쪽으로 가는길이 있고 앞에 조그만한 봉우리가 보인가
난 이쪽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는줄 알았다 ..제일 앞쪽이니...그런대 도착하니 이모양이나
작은 봉우리엔 초보 한개가 고장이네 앞에는 조망은 좋다.
다른분들 보니 그냥 계속 임도따라서 가면 헬기장이 나온다
그기가 바로 두송반도 전망대 라고 한다....딱히 전망대 이정표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긴 나무에 가려 전망이 안좋다고 한다...ㅋㅋ 내가 왔던곳이 전망 하기는 더 좋을듯
이정표가 없어서 뒤쪽으로 보니 임도길 가던쪽으로 안테나가 보였다
속으로 저기가 전망대인가..? 가봐..? 힘들어..ㅋㅋ 날도 어두워져 가고 그냥 삼거리 가자싶어 왔던길 조금만 더 다시 나가면 방파제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비탈진 길이라 밧줄매어져 있다
조심해서 내려오면 페컨테이너 옆으로 길이 나있다
▲ 여기 기억이 났다..ㅋㅋ 철이랑 옛날에 낚시했던 방파제네..ㅎㅎ
▲ 뒤 돌아본...조기 섬앞이 두송반도전망대 이다...안테나가 조금 보인다 ..저기가 헬기장...사진상으로는 안테나가 잘 안보이네..ㅎㅎ
걍 섬앞...부분이 전망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션하게 뚫어 놓았네
▲ 갈맷길 지도 안보고 다녔드만 몰랐네 터미널 찍었어야 했는데..밤이라 종착지 가는길만 급하게 갔네
그런대 딱히 볼게 없다 .......ㅋㅋ차들도 생생다니고 외국인이 좀 있고 출입국 비스무리하게 있고
▲드뎌 감천사거리 도착...오~ 갈맷길..어찌나 반갑던지
▲갈맷길 끝나는 지점 현판앞에 감천에너지 파크가 있다
▲ 여기가 감천사거리다..이렇게 이날 장림길은 끝이 났다
발바닥도 아프고..아스팔트길 모래걸었더만 무릅도 안좋고..흠냐 이래저래 힘드네
버스타고 가..? 그냥 조금더 걸어서 지하철타자.....ㅋㅋ 스맛폰 지도보고 괴정지하철로 간다
괴정지하철쪽은 진경이놈이랑 술 자주 마시던 곳이라 지리는 왠만큼 알긋네
7시간이라 적혀있는데
찾아가는길이 시간이 많이 잡아묵네.....ㅋㅋ지하철 내리고 타고까지 총 7시간 반정도 걸렸다
들머리~날머리지하철까지 차로 갔으면 시간은 5~6시간정도면 가능할것 같다
▲ 내가 놓친 전망대 내가 갔던곳은 방파제 전망대
지도 보면 방파제전망대쪽으로 들어가는 임도 꺽이는 부분에 의자 두개있고 내려가는 길이 있다 그쪽길이 방파제 전망대 가는길이다
전망대에서 조금만 왔던길 뒤로 가면 내려가는 길이 있다
▲ 여기가 두송반도전망대 ..딱히 없다..ㅋㅋ 갈맷길 홍보하고 알리고 있는 부산시 그리고 생활공감 사이트 반성좀 해야한다 정말...
이정표 하나 안만들어놓고 지도 만들고 선전하고 광고하고 홍보 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이러니 공무원들 탁상행정 욕들어 먹는거다
만들 지도앱은 온통 식당 사진이 많이 들어가 움직이는데 시간 걸리고 렉생기고 암튼 대체로 실망이다
▲갈맷길 지도 안보고 그냥 지도보고 길 체크해놓은 스맛폰만 믿고 길찾은 나의 불찰이기도 하다..ㅋㅋ 좀 알아보고 갈걸...ㅠㅠ 반성
놓친 다대포객사
▲ 오늘은 이정표를 많이도 놓처네.....있었는데 내가 못본것인가..? 눈에 좀 띄는곳에 박아두시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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