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산행후기..

2012.10.20 맑음

 

얼마전 영경이 한테 정화 연락 되냐고 카톡 보내니 전화가 왔다

이런저런 예기를 하고 갑자기 이번 주말에 마이산 가자고 한다

티브에서 보니 너무 좋더라는 것이다

목욜날 전화 받았으니..그때 가봐야 알것이고...ㅋㅋ

그런대 금욜날 전화 와서 갈준비 했냐는 것..ㅋㅋ 오 진짜인갑네

수차례 속은 적이 있어 이젠 당일 되봐야 안다고 생각했던 터라..ㅋㅋ

정화 소식 전하고..이런저런 예기하고 오늘 제사라는 말과 함계 내일 가자고 한다

정말 갈모양이네..ㅎㅎ 뭐 나야 좋지만

그럼 이제 친구놈들 섭외 그런대 다 안된다고 하네..;;

영경이 혼자 운전해야 하는디..우짠데

전화해서 말하니 뭐 승용차니 괜찮지 않겠냐는 말이다

토욜날 일찍 만나서 마이산으로 향한다

도착해서 보니 우~~~~~마이산 암봉 숫봉 멋지네ㅔ

그런대 그때 잠깐뿐~~~~ 역시 감흥은 그때 뿐인가

돌탑 한바퀴 돌고..난 트랭글 뱃지 못받아 안달이고 영경이는 핀잔을 주고...ㅋㅋ

그렇게 마이산 관광을 마치고 돌아 오는길에 맛집 들려서 묵을라고 했는데

거리도 멀고 가까운곳은 전부 마이산 바로 앞집으로 나오고..걍 휴게소 들려서 묵고 집으로 왔다

 

 

 

▲ 덕유산 휴게소

 

▲ 이때만 해도 오~~~~~하고 했는데..ㅋㅋ

 

▲ 단풍이 이쁘게 들었네

 

 

 

 

 

▲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전부 계단이다..올라가면 암봉 숫봉 중간으로 나온다

입장료가 3천원이 모고 으~이..? 고마해라 많이 벌어 처 묵었다이가

 

▲ 멋지긴 하네..ㅋㅋ

 

 

 

▲ 크긴 크다

 

▲ 조거이 나무가 천연기념물이네

천연기념물 2점(청실배나무 - 386호)

 

 

 

 ▲ 크다..신기하고 어떻게 저렇게 융화가 되었는지..ㅎㅎ

 

 

 

 

 

▲ 돗데기 시장이다..ㅋㅋ정신없다

 

 

 

 

 

 

 

 

 

▲ 저기저기 나도산 인디 어케 올라가..ㅋㅋ

 

▲ 봉두봉 올라가는길...멀지 않아서 좋아~..ㅋㅋ

 

 

 

▲ 봉두봉...올라오는길은 난간 잘잡고 올라와야한다....딩굴기 있기 없기..?

 

▲ 이갑용 처사 묘 마이산 돌탑 쌓으신분

 

▲ 트랭글 뱃지 받아야 하는데 길이 없다...ㅠㅠ

 

▲ 청실 배나무 사진이 여기 붙었지....ㅋㅋ 나무 밑에 붙어야 하는데..ㅎㅎ 귀찮옹~

 

▲ 시벨넘들 그단세 1천원 올렸네...개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