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근교한 너머 산행후기

무학산

신을찾는늑대 2013. 3. 30. 21:19

 

 

산행일시

           : 2013.3

날씨                  :  맑음산행소요시간

  : 들머리 씨름협회  pm 12:03  ~  pm 4:10(원점회귀)

산행장소

          : 무학산

산행참가자

      : 영경, 나

산행코스

          : 씨름협회-관해정-걱정바위(정자)-서마지기-무학산-730봉-674봉(개나리동산)-481봉(전망바위)-학봉-씨름협회

 

 

오랜만에 영경이가 산에 가자고 해서 무학산 선택해서 다녀온다

다녀온지가 오래되었는데 후기를 지금 쓰네..ㅠㅠ 귀차니즘..ㅠㅠ

우짜는둥...이날 만나서 햄버거 묵고 도시락 준비하고 마산으로 고고

 

가는길이 만덕에서 조금 막히긴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싱싱~

 

 

 

 

 

▲ 씨름협회 맞은편 관해정

 

gps가 안잡혀 주차장에서 혼자 땀삐질..ㅎㅎ 결국은 여기가 그기네..ㅎㅎ

 

 

▲ 주차장 바로옆 씨름협회

 

▲ 벛꽃이 만발했네..ㅎㅎ

 

▲ 2.9키로

 

 

 

▲ 작은 폭포 인상적이네

 

관해정 옆으로 해서 나무테크가 잘되어있네

이런저런 예기를 하면서 올라간다 옆으로 벛꽃이 만발했네

사람도 많으네..ㅎㅎ

길옆 밭에 마늘 쫑이 있어서 경이한테 뭐냐고 문제를 내고

파 라고 하면 섭섭하다고 하면서 서로 웃으면서 올라간다

 

초입에서 초코바 한개씩 묵고 산행 준비하고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은 약간의 오름길 &된비알길...경이랑 이런저런 예기 송도에서 심패 때리기 내팔에 멍 이런저런 예기를 한다

올라가는데 정자까지는 조금 빡시네..ㅎㅎ

너덜길 옆으로 앉아서 오렌지 까묵고 있는데 옹제 전화가 온다

뭐하냐고..산인데..ㅋㅋ 진경이 뭐시기 말하면서 자기는 모르는거라고 하라면서 시불인다

그래놓고 결국은 몇칠뒤 같이 만나네...그럴꺼면서 뭐하로 시불이노..ㅋㅋ

 

약간의 휴식을 끝내고 다시 정상으로 올라간다

조금 올라가니 조망좋은 정자가 나오네 저기서 밥묵고 자가...콜

 

 

▲ 걱정바위 (정자 , 조망좋음)

 

▲ 걱정바위 이정표 바로 밑 정자 조망이 좋다 여기서 도시락 까묵었네..ㅎㅎ

 

▲ 정자에서 밥먹고 찍은 영상

 

▲ 365일 계단 위쪽에 또 있다..ㅋㅋ

 

▲ 서마지기

 

▲ 무학산 정상을 바라보면..계단바라..ㅎㅎ

 

정자에 도착하니 학생들이 많이도 내려오네 뭐 했나..?

일단 정자에 앉아서 도시락 까묵고 사진 찍고 휴식하고..약간 춥네

다시 정상을 향해 고고

길이 약간 안좋네..급경사에 된비알길이네 바위고....조심해서 올라가는데

헉~~

앞에 365일 계단이..ㅎㅎ

올라가는데 중간쯤 가니 경이 방전...의자에 앉아서 휴식..다시 고고

서마지기에 도착 꽤 넓은 공간도 있고 의자도 있고 무슨 무대 같기도 하고 잘해놓았네

무학산 정상을 보니 또 계단이다..유~후

 

 

▲ 정상으로 가는 365일 계단..ㅎㅎ

 

▲ 뒤 돌아본 서마지기

 

▲ 정상에 헬기장 있네

 

▲ 무학산

 

계단을 힘들게 올라오니 정상

정상 옆으로 헬기장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도 앉아서 식사를 하고있네

우린 정상석 사진 찍고 하산

아줌마가 바지 독특한거 입어서 서로 이런저런 예기를 주고 받는다

 

 

▲ 730봉

 

▲ 674봉(개나리동산)왜 개나리 동산이지..? 나무테크 있는곳 조기조기 학봉이 보인다

내려오면서 경이 친구 용이에 관한 예기를 서로 한다

결혼할 여자분이 카리스마 작열이라는둥...ㅎㅎ고생많이 했다는둥 ..4차원이라는둥....옹제 술버릇이 어떻니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간다

어느듯 나무테크 조망이 좋은곳에 도착한다

산행하시는 한분이 길 물어보는데 나도 초행이라 아는만큼만 설명해줘따

맞을것이다 지도상 우리가 왔던 반대로 가면

 

 

▲ 안부 4거리 조망바위쪽으로

 

▲ 진달래가 한창이네..많이도 따묵었네

 

▲ 학봉

 

▲ 서원곡입구쪽으로...내려가서 차도따라 씨름협회로 나왔다

 

내려오면서 본 릿지 구간 경이가 함 올라가본다고 하드만 조금 가서 다시 내려온다

손바닦이 많이 아프다고..ㅎㅎ

학봉에 도착 사진 찍고 된장 gps가 안잡히네 미처부러~~~

이리저리 왔다갔다 아무리 해도 안잡히네 포기 하고 내려가는데 앗 잡혔네

베낭 냅두고 혼자 학봉으로...그런대 또 안잡히네..ㅋㅋ 경이가 배아프다고 가자고 해서 포기하고 하산

내려가면서 린지니 겜 예기를 한참 한듯 하다

역시 경이는 겜 예기하면 눈이 초롱초롱~+_+

 

장성들이 있는 삼거리 도착 우린 서원곡으로 내려가서 씨름협회쪽으로 내려갔다

가면서 독특한 등산복 입은 줌마또 보면서 이런저런 예기 세컨 예기.ㅋㅋ

주차장에 도착해서 차 타고 부산으로....이렇게 이날 산행을 마무리 했다

 

다녀온지 꽤 되었는데 이제 글을 쓰네

낼 제주도 올레길 완주를 위해 떠난다

3시 반 뱅기...그것 때문에 이렇게 급하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

바로바로 다녀와서 적어야 하는데 헨드폰 때문에 컴터를 잘 안하게 되네

아무탈없이 전구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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