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찾는늑대

2012.11.10 흐림 금정산 종주로가고 싶었지만.. 무릅이 요즘 시똥찮네..ㅋㅋ 무리했나..? 그냥 금정산 북쪽능선으로 다녀 오기로 한다 이날은 무자게 바람이 많이 불었다 그만큼 체감 온도도 떨어졌고 추운날이였다 오랜만에 다방삼거리 도착해서 계석마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올라가는중 영경이 한테 전화가 온다 아침부터 아이유 뭐시기 뭐시기..삼촌팬..뭐시기..혼자 날리다...ㅋㅋ 오랜만에 와 보니 많이 변했네 나무 계단도 생기도 길도 정비 해놓고 ▲ 다방삼거리 계석마을..삼거리 에서 고가도로 밑으로 지나와야지 만난다 ▲ 안부 ▲계단도 생기고 ▲ 오봉산,작은오봉산,무척산,신선봉이 조망되네.. ▲ 동신어산도 보이고 ▲ 파노라마 만들려고 찍은거구나...ㅠㅠ 언능 cs4깔아야지..ㅎㅎ ▲ 으따 급하네 경사가 ▲ 안..

2012.11.7 맑음 이날도 사진 찍은게 없네얼마전에 다녀가서 또 찍을려니..ㅎㅎ이날은 진경이가 아침에 연락이 와서 칸투칸 사은품 받으로 가자고 해서 일찍 만나서 갔는데저런 사은품이 양말은 벌써 다 떨어졌다네..ㅎㅎ맙소사...그나마 손수건 받아서 난 허겁지겹 승학산으로,...ㅎㅎ덕분에 늦었어 그냥 꽃마을로 하산 할려고 했으니 가다가 보니 시간이 가능할것 같네그때부터 허벌나게 급하게 산행한다결국은 수정봉까지 가긴 했으니 으~~ 내무릅..ㅠㅠ진경이 바뻐요~~~~ㅋㅋ 덕분에 손수건 얻었지만..홍홍

2012.11.4 오랜만에 남산 올라본다그런대 요즘 보면 누가 정상 팬말을 부셔놓네 드럭넘들이날도 남산 정상 팬말이 없어졌네예전에 찍은 사진으로..ㅋㅋ역시 남산 오르기 빡셔~~~~~~~남산에서 계명봉으로...흐미 오늘 욕보네시멘트길...암자로 가는길이 왜케 급오르막이고 땀 꾀나 흘렸네그러고 보니 이날 사진 찍은게..없네..ㅎㅎ cs4 다시 깔아야 하는데 귀찮아서..ㅋㅋ

2012.11.3 맑음 지도에서 행경산 , 갈미봉을 보고 찾아보았다첨가본 행경산...이런곳도 있었구나..많이 떨어지지 않았는데저번부터 저쪽은 모가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지만..ㅎㅎ ▲ 사자봉 밑 바람고개 옆 갈미봉 ▲ 행경산...사진을 지워 버렸네..ㅎㅎ 이번은 다론곳으로 올라가 본다 배산에 내려 올라가는데..와따 힘드네..정상 가까이 까지 오르막이네...아스팔트 길이 더 힘들어..ㅎㅎ 열심히 올라 전부 찍고 행경산 찾아서 고고 행경산 조망테크도 있고 좋으네..ㅎㅎ 갈미봉은 조망은 그다지..ㅎㅎ

2012.10.5 맑음 백운산에서 달음산까지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다 저번에 3명이서 갈때와는 시간 단축이 많이 되었네역시 혼자가 빠르네..ㅎㅎ오랜만에 갔드만 좋았다..힘들긴 했어도...ㅎㅎ 조금 늦게 출발한 느낌도 있지만 다행이 월음산 급경사 쪽으로 내려와서 야간산행은 면한듯 하다 ▲ 요즘 트랭글 재미 붙여서리...ㅎㅎ ▲ 실연봉 그런대 누가 정상적 치워버렸네...;; ▲ 가을이 오나보다 ..아니 겨울이지..ㅋㅋ 춥다 춥어 ▲ 망월산 전망대가 생겼네..조망이 참 좋다 ▲ 문래봉...옛기억이 새록새록~ ▲ 곰내재 아직도 영업하네..다음엔 도식락 준비 안하고 여기서 먹어야지 ..그때는 여기서 수제비 먹은듯 한데..맞나..? 칼국수 였나..? ▲ 함박산..올라오는 길이 조금 변한듯..송전탑 때문에..길이 ....

2012.11.1 맑음 일찍일어나서 철마산~거문산 갈려고 차비를 한다 국밥집으로 가는 길에 영경이 전화오네 이런저런 예기하다가 난 국밥 묵으로..ㅎㅎ 노포동 내려 50번 타고 임기 마을로 서봉 올라갈때 객기인지 저쪽 길이 궁금해 갔는데 개고생 했네..ㅠㅠ 아는 길 올바른길로만 가야지 거문산에서 걍 직진으로 해서 내려갈걸 괜히 중간 내림길로 내려가서 또 개고생..ㅠㅠ ▲ 임기마을 ▲ 서봉...삽질 엄청했네..ㅠㅠ 걍 올바른길로 갈걸 저번에 다녀와놓고 까묵어뿌네,...ㅠㅠ 걍 지도대로 가야지...ㅠㅠ ▲ 소산봉....등산아카테미에서 당나귀봉이라고 맹글었네..ㅎㅎ ▲ 망월산 ▲ 망원산 전망대..캬 비박 딱이다...단 바람이 거진 태풍급이다..ㅋㅋ ▲ 저번에 와서 안쪽에라 못봤는데...ㅎㅎ ▲ 소두방재 ▲ 거문..

2012.10.21 맑음 공덕산 철마산 거문산 다녀올려고 맘먹고 길을 나선 길인데...ㅠㅠ 공덕산에서 좌절....ㅋㅋ 첫 들머리 못찾아서 헤메다가 등록 찾아서 열심히 갔는데 트랭글 지도에서는 다른곳을 가르키네...ㅠㅠ 다시 빽 사람도 없고...흠냐..간신히 무덤위로 희미한 길따라 가는데 간벌로 인해 잔가지들이 많네 공덕산 올라서니 조망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거문산 쪽으로 가야하니 계속 직진..걍 왔던길로 갔어야 했는데 조금전 까지만 해도 있던 길이 갑자기 사라지고 길은 급경사에 흙은 마사토에 온통 간벌후 나무 밑둥만 남아 창처럼 삐죽~ 넘어지면 골로 가겠는데..ㅋㅋ 그러다가 딩굴..ㅋㅋ 한칼 먹고 아니구나 올라오면서 나무에 글킨거고 넘어질때는 다행이도 배낭때문에 안다첬구나 그래도 무셔~~ 길은 없고 개척..

2012.10.20 맑음 얼마전 영경이 한테 정화 연락 되냐고 카톡 보내니 전화가 왔다 이런저런 예기를 하고 갑자기 이번 주말에 마이산 가자고 한다 티브에서 보니 너무 좋더라는 것이다 목욜날 전화 받았으니..그때 가봐야 알것이고...ㅋㅋ 그런대 금욜날 전화 와서 갈준비 했냐는 것..ㅋㅋ 오 진짜인갑네 수차례 속은 적이 있어 이젠 당일 되봐야 안다고 생각했던 터라..ㅋㅋ 정화 소식 전하고..이런저런 예기하고 오늘 제사라는 말과 함계 내일 가자고 한다 정말 갈모양이네..ㅎㅎ 뭐 나야 좋지만 그럼 이제 친구놈들 섭외 그런대 다 안된다고 하네..;; 영경이 혼자 운전해야 하는디..우짠데 전화해서 말하니 뭐 승용차니 괜찮지 않겠냐는 말이다 토욜날 일찍 만나서 마이산으로 향한다 도착해서 보니 우~~~~~마이산 암봉..

2012.10.19 맑음 오랜만에 계명봉 거처 고당봉 올라보기로 한다 계명봉 역시 생각보단 빡시네..ㅎㅎ 장군봉 올라가는길이 움마 연신 오름길이네..헥헥 거리면서 땀 무지 흘리고 힘들게 올라갔드니 캬~억세가 멋지네 장군평전..ㅎㅎ 고당봉으로 간느 길이 정비되어있네 전에는 마애상 보이는 쪽으로 해서 올라갔는데 이렌 안보이는쪽으로 길이 나있네 길 찾아 볼려고 하다가 그냥 고당봉으로 직행 ▲ 남산이 보이네 ▲ 계명봉..첫 오를때 기억 살려서 옆으로해서 빙 돌아서 올라왔다..그랟 힘드네..ㅋㅋ ▲ 장군평전에서 본 계명봉과 남산 ▲ 장군봉이 보이고 ▲ 갑오봉 예날에는 없었던 정상석인데..ㅎㅎ ▲ 올라야 할 고당봉 ▲ 억세가 보기 좋아서 한컷 ▲ 장군봉..잠시 휴식 ▲ 다방봉 방향..한번 다녀 간다는게 쉽지 않네 ..

2012.10.17 맑음 다시 찾은 천마산 사진은 안찍고 봉래산부터 찍었다..ㅎㅎ 봉래산 넘어 태종대까지 태종대에서 나올때는 역시 발바닥 아퍼~~ ▲ 산신당 올라오는 오름길이 부담가서 다른쪽으로 해서 온다고 했는데 역시나 산신당으로 오네..ㅠㅠ ▲ 봉래산 역시 조망은 ..ㅎㅎ ▲ 오잉 없던 전망대 누각이...봉래산 넘어 자봉 못가서 있네....체육공원쪽에도 한개가 있던데 여기서 쉬면서 빵 우유 먹고 잠시 쉬고 다시 출발 ▲ 역시 몇번을 봐도 보기좋다 ▲ 다리가 거진 완성이네...저거저거 그런대 완성되면 큰 크루즈 배 못들어 온다고 한다 처음 설계할때는 상관없다고 했는데....ㅋㅋ 망할 공무원들 또 헛돈 들여서 짓었네 크루즈는 다른곳에서 정박해서 차타고 이동해서 도심으로 들어온단다 단디 좀 확인해서 승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