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12 맑음 늦게 일어나 밥묵고 금정산 다녀왔다 쇠미산 아무르 개구리 서식지엔 개구리 울음 소리로 가득하다 난 무슨 일난줄알았다 어찌나 소리들이 큰지 어린이 대공원으로 내려와 집으로 왔다 날씨는 따뜻했으나 사람이 불어서 그런지 조금 쌀쌀한 맛도 없지않았다 금정산 케블카로 해서 쇠민산 넘어 어린이 대공원으로 하산했다 체력이 조금 올란듯 하다 ▲ 아무르개구리 (산개구리) 짝짓기 한다고 무자게 나와서 울어덴다. 웅덩이는 3곳정도 있는데 한곳은 생태학습장으로 맹글어 놓고 지킴이 아자씨도 있다 ▲ 난리도 아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