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231

금정산 아무르개구리

2011.3.12 맑음 늦게 일어나 밥묵고 금정산 다녀왔다 쇠미산 아무르 개구리 서식지엔 개구리 울음 소리로 가득하다 난 무슨 일난줄알았다 어찌나 소리들이 큰지 어린이 대공원으로 내려와 집으로 왔다 날씨는 따뜻했으나 사람이 불어서 그런지 조금 쌀쌀한 맛도 없지않았다 금정산 케블카로 해서 쇠민산 넘어 어린이 대공원으로 하산했다 체력이 조금 올란듯 하다 ▲ 아무르개구리 (산개구리) 짝짓기 한다고 무자게 나와서 울어덴다. 웅덩이는 3곳정도 있는데 한곳은 생태학습장으로 맹글어 놓고 지킴이 아자씨도 있다 ▲ 난리도 아니다..ㅎㅎ

북부마을-대추남만디-대운산-대운산2봉-대운산1봉-2주차장-남창

오랜만에 산행을 다녀왔다 일찍자고 일어나니 새벽녘 ;; 잘됬다 싶어 일찍 준비하고 산행을 가기로 했다 베낭준비하고 씻고 밥먹고 5시 조금 지나서 집을 나선다 24시 충무김밥집에서 김밥 준비하고 버스정류장으로... 그런대 정차하는곳 몰라서 몇번을 왔다갔다 사람들 한테 물어보고 생 쇼를 다했다..ㅋㅋ 온천장 지하철 역에서 금정산 방면이 아닌 동상동 쪽으로 나와야 한다 몇번 출구인지 모르겠지만 제일앞쪽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더가면 도로 나온다 건널목 건너서 정류장 있다 그기 1002번이 정차한다 요금은 1천8백원...그런대 내릴때는 북부마을까지 200원 추가로 내라고 한다 부산 시내가 아니라서 그런가...ㅋㅋ 산행일씨 : 2011.3.9 날씨 : 맑음 산행소요시간 : 7:10 am(대동아파트) ~ 3:27 p..

금정산 야영 &장비 테스트

2010.12.17 맑음 이래저래 자꾸 미루다가 허리가 조금 아픈데도 그냥 가보기로 했다 허리도 아프고 박짐은 오랜만이라 체력이 즈질이라 케블카 타고 올라가고 내려오고,,ㅋㅋ 금정산 망미봉 밑 헬기장에서 1박했다 망미봉은 안들리고 남문에서 바로 임도따라 헬기장으로...올라가는길에 수박샘에 들려 물 받아 갔다 아무도 없고 조용하게 보낸듯 하다..다만 바람이 좀 불었다. 일단 침낭 테스트 : 첨엔 추웠다 밖에서 이것저것 한다고 체온이 내려가있었고 밥 해묵고 치우고 한다고 또 문열고 했드만 발도 시렵고 밖에서 볼일 본다고 또 나가고..ㅋㅋ 양말에 물 묻어서 더 춥다 바람 겁나게 많이 분다....그리고 코에서 콧김이 숨쉴떄 마다 쏴~아 쏴~아 일단 침낭안에 들어간다...바지는 벗고 가져간 따뜻한 내복 비스무리한..

비박장소..

오랜만에 망미봉 거처 헬기장까지 다녀왔다 망미봉 올라가는길 마지막 부분만 나무계단으로 해놓았다 이왕 하는거 밑에도 좀 하지 토사가 많이 흘러내려 땅이 자꾸 꺼지는데 날씨는 넘 좋았고 션해서 산행하기 넘 좋았다 헬기장도 텐트 칠곳이랑 조망도 확인하고 여러번 갔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ㅋㅋ 다음에 헬기장에서 하루밤 자고 올까 생각중이다 일몰과 일출도 보고...일출도 보기 좋을것 같고 일몰은 낙동강때문에 넘 이쁠것 같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몇분만 내려가면 수박샘 있다 식수는 걱정 없을것 같다 폰카로..ㅎㅎ ▲ 망미봉 올라가는 계단 ▲ 망미봉..정상석이 자주 바뀌는것 같다..아닌가..? ▲ 사이트 구축이 쉬울듯 싶다 블럭 사이사이 팩 박으면 ..ㅋㅋ ▲ 헬기장에서 본 백양산 낙동강하구 상계봉 ▲ 수박샘 두곳에..

대운산 계곡

대운산 1봉부터 탈려고 기차타고 남창에 갔다 버스 타기 싫어서 걸어서 가는데 산이 바로 앞이라 가까울거라는 내 생각과는 ..무자게 멀다 오늘 또 어찌나 덥던지...아스팔트 지열이....사람 잡긋다 그렇게 20여분 넘게 걸어서 도착한 계곡...산 초입을 못찾겠다 일단 계곡 길 따라 쭉 올라간다....그래도 없다 쭉 가다 보니깐 작은 양방 도로가 나온다 따라서 쭉 들어가니 대운산 3주차장..ㅠㅠ 이럼 2봉부터 타야하는데...ㅋㅋ 옆 계곡 보니 정말 좋다...ㅋㅋ 시간도 늦었는데 그냥 도시락 까묵고 계곡에서 놀까..? 섭이한티 연락이 온다 이런저런 예기하고....여기까지 30분 거리...그럼 같이 놀자...ㅋㅋ 올라가던 산 내려왔다..ㅋㅋ 다행이 내려오는 길에 왼쪽 발목 위쪽 인대가 걸을떄마다 통증이 온다 지..

금정산 조망바위

요즘 항상 금정산만 찾게 된다 항상가면 같은 장소에서 조망바위에 앉아서 라디오 들으면서 4시간정도 죽치고 오는것 같다 사람도 없고 기분도 가라앉고...라디오에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나오는데 어찌나 우울하던지..평상시에도 좋아하는 노래인데...우울했지만 좋았다..ㅎㅎ 분위기 있는곳에서 분위기 있는 노래 정말...ㅋㅋ ▲신발 배낭 벗어놓고... ▲ 항상 보이는 장산 , 광안대교 ▲혼자 놀아보기..ㅋㅋ 못봐주겠네..ㅎㅎ 이번에 구입한 멀티스카프 여름엔 두건 대용으로 쓰고 추울땐 마스크 대용으로

금정산..

비온뒤라 날씨도 넘 좋아서 금정산 다녀왔다 정말 꺠끗한 날씨였다 가시거리가 넘 좋아서 저 멀리 안보이는곳이 없다 넘...넘..좋은 산행을 한듯하다 ▲장산...광안대교 ▲날씨가 넘좋다 ▲뭉게구름도 이쁘고.. ▲산에 비췬 구름 그림자도 보기가좋다 ▲ 누워서 구름도 찍어보고 ▲구름이 참 빨리 움직인다 ▲ 조망도 좋고 딱 텐트 1동 칠 공간 ....평평한 공간 딱이다 다음에 하루 텐트치고 지낼까 한다 바로앞에는 확 트 였고 밤 조망도 좋을듯 하다 땅도 고르다

금정산

오랜만에 산에 간다 흠냐...몇칠째 불볕 더위때문에 사람들이 날리다 다나 배낭구한다고 근 2달가까이 산행을 안한탓에 초입까지 올라오는데도 엄청 힘들다 날씨가 습하고 더위서 너무 힘들다 식물원 조금지나서 주택가로 들어가서 산에 들어간다 산성차도따라 옆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가는데 엄청 힘드네..ㅋㅋ 참 금정산에 가재가 산다 옛날에는 참 많이 잡았던 가재인데... 나이 들어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 같다 금정산에서... 아마도 1급수에서 사는 가재라서 그런가 생각 했었는데 산에 간날 가재를 봤다 너무 신기했다.....ㅋㅋ 아직도 금정산에 가재가 있구나 내가 나이 묵어서 안찾아봐서 그런가..ㅋㅋ 아직도 금정산은 꺠끗한가 보다 금정산성 고개 도착해서 대륙봉으로 올라가는데 이번에 전부 계단식으로 목조계단을 만들어..

천마산 (자갈치 지하철역)

2010.5/1 날씨 맑음 바다도 볼겸 자갈치역에 내려 걸어서 천마산으로... 경치 하나는 정말 좋았다 날씨또 좋았구,. ▲ 전망대 ▲ 봉래산 , 태종대 , 남항대교 ▲ 배들이 많이도 정박해 있다 ▲ 아자씨가 앉아 있는곳 명당이다..ㅋㅋ 바로앞 낭떨어지 ▲ 송도 해수욕장도 보이고 안남공원도 보인다 ▲ 날씨가 좋아 대마도도 보인다 폰카라...ㅋㅋ 안보이네 ▲ 천마산 정상 봉수대.... ▲ 파노라마 ▲ 전망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