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올레길

제주도 올레길 - 4코스

신을찾는늑대 2013. 6. 15. 17:10

2013.5.28 흐림 뒤 맑음출발 7시쯤 ~ pm 3:29 종점

 

아침에 일어나 출발 준비를 한다

물뜨로 갔더니 아가씨가 비박 하냐고 물어본다..단호하게 아뇨..ㅋㅋ

준비를 해서 난 4코스로 일행분은 비 많이 왔다고 엉또폭포 보러 갔다가 설에서 내려오는 지인 만나로 간다고 하셨다

여기서 바이바이~

 

 

 

 

▲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 비온뒤라 바도가 거칠다

 

▲ 이런길도 걷고

 

길따라 가다가 비가 많이와서 포기하고 우회..ㅎㅎ

 

 

▲ 갯늪

 

갯늪이라고 해서 뭐 특별난게 없다 사진에 보이는게 다~~~~

 

 

▲ 해양수산연구원

 

4코스 시작점으로 와서 출발

오늘은 혼자다..이제 ㅎㅎ쭉~ 몰라

길따라 가다가 슈퍼 들어가 행동씩 빵 우유를 구입하고 도로따라 간다

라디오 켜놓으니 주파수를 못잡네..에라이..ㅋㅋ

패스~~~~~~~~~

도로따라 열심히 걸어가니 해양수산이 나오네 지겹웠다는..ㅋㅋ 옆에 바다도 있지만 맨날 보니.그것도 감흥이..ㅋㅋ

 

▲ 비가 많이 오긴 했나부네..ㅎㅎ 우회

 

▲ 남원 큰엉

 

▲ 길이 이뻐서..ㅎㅎ

 

▲ 해병대길...그닥 기억엔 없다

 

▲ 쓸쓸해 보이는 간세

 

해변가로 가다가 해병대길을 만난다

운동화 신고 걸었는데 잠시 앉아서 등산화로 교체

그런대 해병대길이라고 해서 뭐 다른가 싶었는데 그냥 일반 돌길이다

그냥 걷기 쉽게 조금 다듬어 놓은..ㅋㅋ

저멀리 간새가 보이는데 이넘은 뭐 적혀있지도 않고 넘 쓸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간새..ㅋㅋ

 

 

▲ 해떠서 습하다..덥고..ㅋㅋ

 

▲ 산딸기

 

 

 

 

 

▲ 정상 망오름 산딸기 따 먹다가 넘어져 피 봤다..ㅠㅠ

 

이제 망오름 올라야하는구나

갑자기 햇빛이 ..날씨가 습하다 비온뒤라

망오름 오르는데..군데군데 산딸기가..ㅋㅋ

따 먹으면서 올랐다

정상에 도착해서 배낭 벗어놓고 쉬야~하는데 뒤쪽에 큰 산딸기가

그넘 따 먹을려고 숙이는 순간 돌이 미끌...산딸기 밭으로 곤두박질...ㅋㅋ

다행이 얼굴은 괜찮네..팔이며 팔뚝이며..피가 뚝뚝

대충딱고..전망대 올라가 라디오 틀어놓고 우유랑 빵으로 점심대용으로 쓰~쌱

올레꾼이 한분 오시네..길을 물어보시네

시그널 본쪽을 가르처 드리고 잘못하면 다른곳으로 가니 시그널 찾아보고 가시길...ㅎㅎ 밑에사진 참조

 

▲ 내려가는길..느낌이 좋아

 

▲ 토산봉수 gps말성이네 한참을 수진 잡는다고 욕봤다..ㅋㅋ 밧데리 교체는 댈수있으면 민가쪽에서..ㅠㅠ

 

 

 

▲ 고사리

 

▲ 여기도 공사가 한창이네 연못같은기 3개정도

 

▲ 길~~~~보기좋다

 

▲ 영천사

 

 ▲ 귤이 벌써

 

▲ 산딸기 크다

 

▲ 자두가 익어가고

 

▲ ㅋㅋ 우회..ㅠㅠ

 

 

 

▲ 종점이 보인다

 

▲ 종점

 

▲ 바로앞 게스트하우스

 

▲ 독방인줄 알았는데 늦게 한분이 오셨네

 

▲ 낼 갈곳도 봐두고

 

잠깐의 점심과 휴식을 끝내고 망오름 내려온다

내려오는길은 오솔길 같은 길이라 좋네..잠깐..ㅋㅋ

올레꾼 먼저 가라고 비켜 드리고 난 고고

토산봉수에서 폰 베터리 교체 했는데 또 말성이다..ㅠㅠ

어쩔수 없이 교체를 했건만 근 20분 넘게 왔다 갔다 한듯 간신히 수신 받아서 내려왔네..ㅋㅋ

내려오면서 고사리고 보고 조금더 내려오니 웅덩이가 있네..이름도 특이하네

앞에서 본 이정표애 거슨새미 설명은 사진 참조..ㅋㅋ

좋은 길따라 내려오니 영천사..위에서 본 그분이 앉아서 한대 피우고 있네

난 그냥 무한 고고...얼마정도 갔나 뒤에서 부르네

돌아보니 스틱 앞에 끼우는 넘을 건내준다 빠졌다며

이니사를 하고 가는데...건네 주면서 같이가요...? 가져가요..?

난 가져가요 라고 들었는데..아무래도 같이가요라고 한것 같은데 미안하네

 

난 빠른걸음으로 걸어서 간다

가다가 보니 어느세 그분은 뒤 처져서 안보이시네..그런대 겁나 덥다

오늘길에 귤 하우스에서 귤이 벌써 익어가고 있는 걸 봤다

자두 나무도 보고...ㅎㅎ

 

비가 많이 오긴 왔나보네..개울가는 거진 우회해야하네

도로길 따라 쭉 가니 큰길이네...해변가로 접어들어서 가는데

앞에 외국인들이 오네 인사를 하니 놀라네..ㅋㅋ

날 외국인으로 봤나보다...ㅠㅠ

많이 타서리..ㅎㅎ

조금더 가니 종점이네...ㅎㅎ사진을 찍고 이날도 이렇게 마무리를 한다

게스트하우스 찾는데 바로앞 한개있네

들어가 숙박 가격은 2만 여긴 이렇게 받는다네

식사 할곳 물어보니 여기저기 말해주던덴 나가서 보니 당체..ㅋㅋ

 

일단 들어가 샤워하고 옷빨고 잠깐 휴식

옷갈아입고 밥묵으로....나가서 찾아보니 움마 없네..가다가 돈가스 집 있글레 들어가서 쓰~쌱..ㅎㅎ

다시 숙소가서 딩굴딩굴 잘려고 하니 한분이 오시네

이날은 이렇게 하루가 가 버렸다

한분은 연구하는분이던데 분석 하로 오신 모양이다 해양쪽으로

샘플을 펼처놓고 말리시네..ㅎㅎ

이날도 이렇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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