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올레길

제주도 올레길 - 17코스

신을찾는늑대 2013. 6. 15. 17:35

2013.6.8 비

출발 am 11:30쯤 ~ pm 5:15 종점

 

밥 먹고 슈퍼에서 행동식 구입후 17코스 출발 한다

비가 제법 오네

 

 

 

 

 

 

▲ 광령1리

 

 

 

▲ 골들이 맨들맨들하네..깊기도 하고..수량이 조금 부족하네

 

 

 

▲ 물만 많았으면 좋았을걸

 

▲ 비는 겁나 많이 오네

 

▲ 용암이 흘러간 곳인가..?

 

▲ 멋지네

 

▲ 사진 찍은건 기억나는데 왜찍었지..?

 

 

 

광련천은 수량이 많으면 볼만 할것 같다

광련천 옆으로 걸어오는 동안 깊은 곳은 무지 깊어 보였다

그래도 보기는 좋았다

 

 

▲ 아따 많이 오네 비

 

▲ 월대천 보기좋네

 

▲ 월대천

 

 

광련천 지나서 내려오니 시내가 나오네..축구장에는 고교 축구가 한창

부모님들이 응원하고...비오는데..ㅎㅎ

광련천에서 흘러 온물이 이젠 월대천이랑 합류

 

 

 

 

▲ 알작지

이런곳도 있었군..유명지는 아닌듯 하다

 

 

▲ 바람도 많이 불고...구름이 한라산에 걸려있네

바람도 많이 불고 비온뒤라 약간 쌀쌀하네...ㅎㅎ

 

 

 

 

▲ 암맥군

 

▲ 티브에서 본 큰 간새등대 저쪽으로 갈줄 알았는데...쌩하고 다른곳으로..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들렸다 올걸  그랬나..?

올레길이 저기 들렸다가 가게 만들지..ㅎㅎ

 

 

▲ 다리도 건너고

 

▲ 한라산은 더 보기 좋아보이고

 

 ▲ 도두봉 오르자..홧팅

 

▲ 정상...비는 더 오고..ㅠㅠ

 

 

 

도두봉을 오른다...비가 점점 더 오는것 같네

정상에 도착해 가지고간 빵먹을려고 꺼내니 비가 더 쏟아지네..ㅋㅋ

내려가는 계단으로 일단 피신 서서 다 먹고 진행...ㅠㅠ

 

 

 

 

 

 

▲ 제주항공 착륙한다..조놈 찍을라고 한참을..ㅎㅎ

내려와서 건널목 건너 농노 옆으로 항공 이착륙이 다 보이네

제주항공 착륙하는 모습 찍는다고 대기...찍기는 했네..ㅎㅎ

 

 

▲ 끝이 보이는가..?

 

 

 

▲ 섯물

 

 

 

▲ 다끄네물

 

▲ 오~오~ 재구랑 같이 왔던 용두암 해수랜드 감회가 새롭네..ㅎㅎ

느낌이 다르네...참 재구랑 많이도 다툼을 했는데..ㅎㅎ

기억이 세록세록하네

찍은거 보여줘드니 기억을 안하고 있네..ㅎㅎ

 

 

 

 

 

 

▲ 무슨 전설이 그렇게 많은지...ㅠㅠ

 

▲ 대가리가 끊어진 용두암

 

 

 

▲ 사람은 여전히 많다

 

▲ 용연다리

 

▲ 용이 살았다는 용연 연못

 

 

 

 

 

 

 

용두암보단 용연이 더 보기 좋은듯...ㅎㅎ 쇠소깍이 더 좋으려나..?

 

 

▲ 제주목관아

여기서 잠시 알바을 한다..ㅠㅠ

올레길은 여기 앞 건널목을 건너 진행이다..ㅠㅠ

난 직진 하는 바람에 다시 와서 건널목 건너 갔다

 

 

 

 

▲ 아직도 살고있는 초가집...짚이 예술이네

 

▲이런곳이 있었다니

 

 

 

 

 

 

 

 

 

▲ 약간의 알바 했다는..ㅠㅠ

 

▲ 작년이 생각나네

 

▲ 동문재래시장

 

▲ 드뎌 산지천 마당

 

▲ 드뎌 종점이다...ㅎㅎ

 

종점에 도착해서 도장을 찍고

간세 위치가 바꿔었네 건너편 버스정류장에 있었는데

이젠 이쪽으로 이전했네

도착해서 숙소 알아 본다고 여기저기 다니고...ㅠㅠ

끝내 못찾아서 그냥 바로 앞 토다 게스트하우스 갔다

생각보다 너무 깨끗하고 좋았다는...밖에는 왠지 답답한 느낌 때문에

안갔는데 들어가니...괜찮네

밑 층은 목욕탕 목욕탕으로 해서 게스트 하우스 숙소 입구가 있다

오랜만에 목욕도 해본...ㅎㅎ 밀지는 않았지만

 

 

▲ 산지천 앞 분수

밥 먹고 오는길에....어라 밤에는 이렇게 분수가

 

★ 토다게스트하우스 2만원

 

▲ 사람이 없어서 2틀동안 이방에서 혼자 독방..ㅎㅎ

 

 

▲ 종점 간세 앞에서 앞에 보면 차길 건너 바로 있다

 

▲ 시간이 많아서 구경

 

▲ 다음날...ㅠㅠ 배는 안뜨고

 

▲ 혼자 방황도 하고

 

▲ 바람때문에 겁나 춥고..ㅠㅠ

 

▲ 방파제 앉아서...

 

▲ 간단하게 햄거거 먹고

죈장...풍랑주의보 때문에 배는 결항

다시 돌아와 하루더 연장

산책겸 나와서 부둣가에 앉아서 햄버거로 점심을 대신한다

그런대 춥다~마이..ㅋㅋ

 

 

▲ 1박더 하기로 하고 들어와~

 

▲ 삽질까지..ㅋㅋ

 

이렇게 이날 하루가 그냥 가버렸다..ㅠㅠ

저녁에 친구놈들 한테 연락이 온다

어쩌구 저쩌구...ㅎㅎ

멀라~~~~~~~~

내일 배 편 걱정 하면서 잠을 청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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