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3.11.23
날씨
: 맑음
산행소요시간
: 들머리 석남터널 am 9:55 ~ pm 3:49 석남터널(원점회귀)
산행장소
: 가지산
산행참가자
: 영경 , 나
산행코스 : 석남터널-중봉-가지산-북봉-가지산-중봉-석남터널(원점회귀)
오랜만에 산행을 하는것 같다
저번에 어이없게 영경이 등산화 안가져왔어 석남터널에서 다시 빽~ 집으로..ㅋㅋ
만나서 아침 먹고 김밥구입하고 석남터널입구로 ㄱㄱ
두번째 가는 곳이라 길은 쉽네..ㅎㅎ
도착을 하니 꽤 쌀쌀하네..ㅎㅎ
저번에 입구 슈퍼에서 비싸게 구입해서 이번엔 미리 구입하고 올라왔다
준비를하고 산행 ㄱㄱ
▲ 석남터널 입구 (화장실도 있다...상점들도 많다..술집..ㅎㅎ)
▲ 첫 조망
▲ 대피소
▲ 눈이 많이 왔었나 보다
▲ 중봉 내림길에서 본 가지산 정상
▲ 걸어온길..중봉
▲ 정상석이 바뀌고 처음 본 정상석
▲ 옛날의 정상석 이놈이 더 정감이 가네...ㅎㅎ
▲ 운문산이 보이고
▲ 가지산 북봉 가까워 보이지만 직접 가면 멀다..ㅎㅎ
▲ 가지산 포토존 헬기장~
▲ 2007년도에 둘이 처음 오고 오늘 두번째...ㅎㅎ 2013.11.23
▲ 그때 맛나게 먹었던 라면 기다리는중 오른쪽에..뒷모습...ㅎㅎ
▲ 마마은 운문산으로 달려가지만..ㅎㅎ
▲ 걸어온 능선
▲ 북봉에서 찍은 가지산 정상
▲ 중간에 쌀바위가 보이고
▲ 저 밑에 석남사 절이 보이고
▲ 여기가 석남사터널 입구
▲ 석남터널
▲ 들머리
경이랑 들머리까지 가면서 폰게임 때문에 이런저런..ㅎㅎ
결국은 현질..ㅎㅎ
간단히 준비후 출발
첫 들머리부터 된비알길이네..햐 숨차네
날씨가 따뜻하네 좋네
어느정도 갔을까 잠깐의 휴식겸 현질해서 받은 아템 지르기
수정으로 뽑으니 역시..ㅎㅎ
잠깐의 즐거움의 댓가는 비싸다
중봉까진 꽤 힘드네..ㅎㅎ
중봉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다 대피소에서 잠깐 쉬고 올라왔지만
다시 정상으로 가는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길
생각 해보니 경이랑 첫 가지산 올라올때 만난 주능선
ㅋㅋㅋ 여기였네 경이 한데 말하는데 자꾸 아니라고 우기네...ㅎㅎ
어느듯 정상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사진 후딱찍고 정상 대피소로 간다
들어가니 사람이 좀있네
적어놓은 글 찾아보고 라면 주문하고 대기
폰 인터넷 연결이 안되네
라면이 왔는데...왔는데..김치는 안준다고 하네
저번에도 안줬나..?
그날 먹었던 맛이 안나네..ㅎㅎ
후딱먹고 북봉으로 간다
북봉가는길은 잔설이 많아서 쭉쭉 밀리네
조심조심해서 걸어간다
길도 경사가 심해서 걷기 힘들어~
사람도 없고..두이서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간다
중봉밑에 도착하니 오~경사가 좀있네
문제는 잔설때문에 길이 뻘이다..ㅠㅠ
조심해서 올라가니 한무리 등산객들이 식사중이네
길 물어보니 이밑으로 길이 안좋다고 한다
여기가 중봉인가..? gps는 맞다고 하는데 정상석이 없네
그냥 여기까지 ..ㅎㅎ 위험하다고 하니 잠시 쉬었다 간다
다시 올라가는데 햐~ 힘드네..ㅎㅎ
가지산 정상에 도착해서 잠시 조망 보고 바로 차 회수하로 하산
하산길은 왜케 길어~~우리가 이렇게 많이 왔나 ?
그렇게 힘들게 내려아서 차 회수하고 집으로 왔다
다녀온지가 언제인데 이제 후기를 적네..게을러서 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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