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2 맑음 이번에 다녀왔다 비올줄 알고 시원하리라는 기대는 .....ㅠㅠ 무더위에 미치는줄 알았다...다만 해운대 구간만..ㅋㅋ 대신 눈은 즐거웠다 그 다음은 전부 숲길이라 햇빛은 괜찮은데 비온뒤라 습도가 높았다..ㅎㅎ 아무튼 잘 다녀왔다 생각보다 길이 너무 좋고 시간도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았다 아마도 운동화 덕분인듯...ㅋㅋ 지하철타고 동백역으로...동백역에서 동백섬으로 동백섬 누리마루 보고 윗길따라 걷기 시작 출렁다리면 테크계단이며 잘되어있다 오랜만에 인어동상도 보고..ㅋㅋ 조선비치호텔앞으로 나온다 걸어서 이제 미포까지....비온다고 했는데..젠장 비는 얼어둑을..ㅋㅋ 무자게 덥다 해운대 걷는데 어찌나 덥고 후덥지근하던지..ㅋㅋ 대신 눈은 즐거웠다.....ㅋㅋ 미포도착해서 두리번 두리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