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잠이 깬다 요즘 자주 이러네.. 하도 요즘 귀차니즘에 시달려서.... 산 못간지도 좀 된듯 해서 산행을 하기로 한다 어디을 갈까.....? 계획 잡아놓은곳은 3곳..음 영축산쪽으로 갈까..하다가 먼저 잡아놓은 아홉산(기장)~장산 산행을 잡는다 씻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지하철 타로 걸어가다 폰에 음악을 넣는걸 깜빡..;; 다시 집으로 와서 음악를 넣고 다시 집를 나선다 국밥집에서 아침을 해결을 하고 점심 준비을하려고 김밥집에 들려 김밥를 사는데..비싸다..ㅋㅋ 한줄에 2천5백원..;; 뭐 이런곳들도 있다 이른 아침이라 살때는 없고 일단은 두줄을 준비 문제는 아주머니가 설거지 하다가 온건지 모르겠는데 노란장갑을 끼고 바로 위생장갑을 끼고 김밥을 둘둘 말아서 주신다..ㅋㅋ 위생장갑을 꼈다지만 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