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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아무르개구리

2011.3.12 맑음 늦게 일어나 밥묵고 금정산 다녀왔다 쇠미산 아무르 개구리 서식지엔 개구리 울음 소리로 가득하다 난 무슨 일난줄알았다 어찌나 소리들이 큰지 어린이 대공원으로 내려와 집으로 왔다 날씨는 따뜻했으나 사람이 불어서 그런지 조금 쌀쌀한 맛도 없지않았다 금정산 케블카로 해서 쇠민산 넘어 어린이 대공원으로 하산했다 체력이 조금 올란듯 하다 ▲ 아무르개구리 (산개구리) 짝짓기 한다고 무자게 나와서 울어덴다. 웅덩이는 3곳정도 있는데 한곳은 생태학습장으로 맹글어 놓고 지킴이 아자씨도 있다 ▲ 난리도 아니다..ㅎㅎ

북부마을-대추남만디-대운산-대운산2봉-대운산1봉-2주차장-남창

오랜만에 산행을 다녀왔다 일찍자고 일어나니 새벽녘 ;; 잘됬다 싶어 일찍 준비하고 산행을 가기로 했다 베낭준비하고 씻고 밥먹고 5시 조금 지나서 집을 나선다 24시 충무김밥집에서 김밥 준비하고 버스정류장으로... 그런대 정차하는곳 몰라서 몇번을 왔다갔다 사람들 한테 물어보고 생 쇼를 다했다..ㅋㅋ 온천장 지하철 역에서 금정산 방면이 아닌 동상동 쪽으로 나와야 한다 몇번 출구인지 모르겠지만 제일앞쪽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더가면 도로 나온다 건널목 건너서 정류장 있다 그기 1002번이 정차한다 요금은 1천8백원...그런대 내릴때는 북부마을까지 200원 추가로 내라고 한다 부산 시내가 아니라서 그런가...ㅋㅋ 산행일씨 : 2011.3.9 날씨 : 맑음 산행소요시간 : 7:10 am(대동아파트) ~ 3:27 p..

금정산 야영 &장비 테스트

2010.12.17 맑음 이래저래 자꾸 미루다가 허리가 조금 아픈데도 그냥 가보기로 했다 허리도 아프고 박짐은 오랜만이라 체력이 즈질이라 케블카 타고 올라가고 내려오고,,ㅋㅋ 금정산 망미봉 밑 헬기장에서 1박했다 망미봉은 안들리고 남문에서 바로 임도따라 헬기장으로...올라가는길에 수박샘에 들려 물 받아 갔다 아무도 없고 조용하게 보낸듯 하다..다만 바람이 좀 불었다. 일단 침낭 테스트 : 첨엔 추웠다 밖에서 이것저것 한다고 체온이 내려가있었고 밥 해묵고 치우고 한다고 또 문열고 했드만 발도 시렵고 밖에서 볼일 본다고 또 나가고..ㅋㅋ 양말에 물 묻어서 더 춥다 바람 겁나게 많이 분다....그리고 코에서 콧김이 숨쉴떄 마다 쏴~아 쏴~아 일단 침낭안에 들어간다...바지는 벗고 가져간 따뜻한 내복 비스무리한..

백마 후라리팬

후라이팬 한놈 장만했다 1인용으로..ok목장서 버너랑 같이 이유는 밥할때 지금 쓰는 코펠이 얇아서 밥하면 바닦이 타버린다 열전도가 빨라서...ㅋㅋ 그래서 후라이팬 위에 코펠 넣고 불조절 하면 밥 하나도 안타고 고산에서도 밥이 잘된다 가마솥이나 압력솥보면 밑창이 두껍다 불 전도가 골고루..ㅋㅋ 일단 그런 효과을 보기위해 구입 사용은 지리산에서랑 낚시 가서 해봤는데 밑에 후라이팬 받치고 하니 밥은 잘되더라....ㅋㅋ 밥이 끓기 시작하면 최고 작은불로 계속 밥하기..ㅋㅋ 뭐 혼자 삼겹살이나 햄 굽을떄도 쓰고 두루두루 좋을듯 하다 사용후기 보면 라면 한개 끓여먹기 좋다고 되어있는데 내가 요리를 자주하는 입장에서 보면 한개 끓이기 조금 부족해 보이기도 한데 물넣고 라면넣으면 글쎄....억지로 끓인다 하더라도 물이..

등산장비/장비 2010.12.08

코베아 가스버너

코베아 버너 한개 더 구입했다 혼자 산행을 하니 만약을 대비해서 주력 버너가 고장나면 사용할려고 준비 했다 그래서 젤루 가볍고 싼넘으로..ㅋㅋ 앙증 맞을정도로 귀엽네..ㅋㅋ ok목장에서 한마리 잡아왔다 ▲ 케이스 담긴 모습 ▲ 버너 케이스 & 설명서 ▲ 다리 편 모습이다 다리는 홈에 끼우는 식이다 약간 불편하겠지만 그런대로 쓸만할것같다 만약을 위한 대피 ▲ 이처럼 앙증맞다 * 주요재질 : 알루미늄 * 규격 : 11.5 * 8.5 cm 전후(지름 * 높이) * 수납시 규격 : 5.5 * 5.5 * 10 cm 전후(가로 * 세로 * 높이) * 제품중량 : 124 g 전후 * 사용연료 : 230g 나사식 부탄가스(별도구매) * 점화 방식 : 압전 자동 점화 * 가스소비량 : 시간당 137 g

등산장비/장비 2010.12.08

매트리스 커버

침낭에 베개를 넣어보니 배게가 크다..ㅠㅠ 생각도 못했는데...우짠데 다시 땅콩 자충식 배게 구입해야하나 잠깐의 고민..그러다가 매트리스 커버 만들자 ...ㅋㅋ 가끔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했는데...ㅎㅎ 비박하다가 보면 발포랑 에어매트리스랑 자다가 보면 도망가서 잡아 온기억이 많다 커버 만들면 발포매트리스랑 에어매트리스 넣으면 도망가는일은 없을것이다 방수 천으로 만들어서 더 효율적일것 같고 그래서 매트리스 커버 만들어 보았다 마침 집에 방수천이 있어서 직접 제단 그리고 옷수선 집에가서 재봉 베개 때문에 조금 여유분을 주고 만들었다 만들고 보니 만족한다 재봉하는데 5천원 들어갔다 긴 천 두개로 접어서 밑에랑 옆에만 재봉하고 입구는 열어 두었다 열어둔 입구는 두번 접어서 풀리지 않게 재봉 입구쪽 자크를 달까..

등산장비/장비 2010.12.07

마운틴하드웨어 서브제로 SL 다운파카

하자가 있어서 일단 보류 반품을 할지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다 다른 제품이랑 차이가 많다 일단 지금도 진행중이고 이곳저곳 물어보는중인데 당체 다들 이상한 말들 뿐이다 어떤곳은 후드가 벨크로 이고 어떤곳은 지퍼이고 내가 받은건 똑딱이 이다 다른분이 해외 구입했다는데 나랑 같은 제품이다 그분 말로는 이게 신품이고 정품이라는데....ㅋㅋ 당체 구입한 예스마운틴대행에 물어보니 돌아오는 대답은 배째라....? 농담이고 속시원한 대답은 없다 ======== 예스마운틴 구매대행 답장 안녕하세요. 받으신 상품 말씀하신 한국 사이트 100곳정도 합한곳보다 큰 곳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정품입니다. 만약 의심이 되신다면 직접 확인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국내 판매되는 상품들이 오히려 이월 상품이 많습니다. 해외에서 저렴하게..

등산장비/장비 2010.12.07

몽벨 UL 슈퍼스파이럴 다운허거#EXP

근 한달만에 받아본다 월래는 보름이였으나 그쪽 직원 실수로 보름연장..미차 오늘 침낭 먼저 왔다 무자게 가볍다 침낭 우모가 휜히 보이는기 색이 제색이 안나오는것 같기도 하고 밖에서 봐야하는데..ㅋㅋ 누워보니 여유 공간이 많다 아마도 우모복 입고 누우면 딱 맞을듯 하다 침낭 보관주머니 , 압축색 이렇게 왔다 보관 주머니 넣어 놓으니 무자게 크네..ㅋㅋ 구입은 예스마운틴에서 했다 구매대행 침낭에 대한 관세만 69,980원 미차..ㅠㅠ 관세는 생각도 못했는데..미차..ㅠㅠ 마운틴하드웨어 옷두 여기서 구입했는데 지금 세일 기간이라 한국에서 구입하는것보다 비싸게 구입했다..ㅠㅠ 미차...ㅠㅠ 이젠 대행이 꼭 싸지만 않은듯 하다 알아보지않고 구입한 내가 잘못이지만 ..ㅠㅠ 관세 붙는다고 크게좀 써놓지..ㅠㅠ 여기저..

등산장비/장비 2010.12.04

비박장소..

오랜만에 망미봉 거처 헬기장까지 다녀왔다 망미봉 올라가는길 마지막 부분만 나무계단으로 해놓았다 이왕 하는거 밑에도 좀 하지 토사가 많이 흘러내려 땅이 자꾸 꺼지는데 날씨는 넘 좋았고 션해서 산행하기 넘 좋았다 헬기장도 텐트 칠곳이랑 조망도 확인하고 여러번 갔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ㅋㅋ 다음에 헬기장에서 하루밤 자고 올까 생각중이다 일몰과 일출도 보고...일출도 보기 좋을것 같고 일몰은 낙동강때문에 넘 이쁠것 같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몇분만 내려가면 수박샘 있다 식수는 걱정 없을것 같다 폰카로..ㅎㅎ ▲ 망미봉 올라가는 계단 ▲ 망미봉..정상석이 자주 바뀌는것 같다..아닌가..? ▲ 사이트 구축이 쉬울듯 싶다 블럭 사이사이 팩 박으면 ..ㅋㅋ ▲ 헬기장에서 본 백양산 낙동강하구 상계봉 ▲ 수박샘 두곳에..